날씨가 좋다가 잠시 구름이 낄때..그사이로 보이는 가느다란 따사로운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좀 늦은 ...곧 겨울이 올거같은 가을에

 

남산의 단풍을 보고 싶어 한번 올라가봤습니다.

 

동국대역에서 버스길을 따라 쭉걸어올라가다보니

 

 

저쪽에 N타워가 보이고 그밑에 단풍들이 보이더군요.

 

열심히 걸어가서

 

N타워앞에서서 단풍을 보니 장관이더군요

 

 

매년 이때쯤 시간내서 보는것이지만

 

조물주..자연이 하는것은 인간이 상상도못할정도의 스케일로 한다는것이  

 

다시 납득이 가는 풍경이더군요

 

 

 

프로그램을짜서 저렇게 색깔이 불규칙적으로 다양하게..전체적으론 멋있게..하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들더군요 

 

 

저멀리 하야트 호텔이 보이던데 저쪽에서 남산을 보는것도 장관일거라는 생각들더군요

 

 

 

 여기를 지나 서울시 포토존으로 가보니

 

남산케이블카 주변도 을긋불긋하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위에서 내려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비용문제로 pass~^^;

 

 

서울시내에선 건물에 막혀 산이 잘 안보이는데 이렇게

 

포토존에서 북악산을 보니 여기도 장관이더군요

 

제 똑딱이의 줌을 최대한 댕겨보다 보니 중간에 북악스카이웨이에 있다는 팔각정도 보이더군요.

 

팔각정에서 북악산과 남산을 봐도 장관일거라는 생각들었습니다.

 

 그밑에 자세히 보니 

 

95%의 서민들 세금깍아주고 5%부자들 세금팍팍내게 하신다는  미국대통령과 반대로

 

2%의 부자들 세금팍팍 깍아주고 98%사람들 팍팍 세금올리는 분이

 

사는 집이 보이더군요

 

 

그근처도 단풍이 장난아니더군요 저기서 보는 단풍구경도 장난아닐거라는 생각들더군요

 

암튼 금년엔 이러저런 바쁜일들로 으외로 단풍구경을 좀 늦게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풍경을 늦게나봐 볼수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11월 초 며칠간 초생노가다를 하며 일하는 파주..일하는곳풍경들..입니당^^;

 

원래 미술관으로 될뻔한 건물이라서 그런지 건물풍경은 참 좋다는..

 

단 현재 일하는 건 생노가다라 먼지엉첨먹는중이랍니다....ㅠㅜ

 

암튼 파주라고 하면 역사책에서 광해군때 수도가 될뻔했었다..와 요근래 LG가 LCD공장을 크게 지었네

파주에 대규모 출판단지가 있네..이런애기만 듣다가

직접가본건 이번이 첨이라..좀 색다른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중입니다.^^;

 

PS

 

어짤수없이 먼지가 날리는 곳에서 일한후 퇴근할땐

 

습관적으로 삼겹살을 먹게되네요..그럴때 먹는 삽결살이 제맛이라는^^;

 


저녁노을이 생기기전에 해가 구름에 잠시 가릴때...뭔가 황홀감에빠져 사진을찍어봤습니다^^;

저구름안은 얼마나 찬란할까? 라는 생각이..

저녁전 해가 구름에 잠시 가릴때 포착한겁니다^^;

4년 전에 비오던 8월 어느날 밤 지나가다 보니 장관이더군요. 그 당시 광복 60주년 기념으로 한 것이라 아마 당분간은 다신 안 할 것이라는 생각에 비맞아가며 몇 장 찍어 봤었습니다


ⓒ 조광복

[3천장이 넘는 태극기는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 조광복

[비오는 와중에도 신나게 노는 애들. 어린 게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1년여가 지난 재작년 8월 어느날 그 근처를 지나가다 보니 또 장관이 연출되고 있더군요.

ⓒ 조광복

[수천 개의 청사초롱의 밝은 모습 역시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 조광복

[여전히 뛰노는 얘들… 저 뒤에선 당시 전지현 나오던 영화 상영중…]

ⓒ 조광복

[분수대에서 신나게 노는 애들 불이 꺼졌어도 볼 만하더군요]

근데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들 3명이서 이런 얘길 하더군요.

저거 왠지 인공기 같지 않어?
오세훈 그 넘도 빨XX래!
설마 그래도 한나라당 출신인데….

이런 시대착오적인 얘길 들으며, 지나가면서 친구랑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서울시장들이 ○나라당이 아닌 ○노당이나 ○○당 출신이었다면 저렇게 하는 것에 대해 어떤 언론들은 시민 혈세로 경제 살려라! 이러면서 반대하고 ○나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에선 대권욕에 눈이 멀어 서울시민 혈세로 낭비를 일삼는다는 소설로 헛소리를 하면서 탄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웃으면서 하는 애기지만 ○나라당 출신 서울시장들이 계속해서 이런 이벤트를 1년에 1번씩이라도 꾸준히 계속해서 나중에 어떤 당 출신 시장이 되어도 이런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모든 것을 돈으로 계산하는 분들 입장에선 아까운 혈세 낭비겠지만 이런 것을 통해 생기는 유무형의 뭔가는 분명히 값어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년 이때쯤 밤에도 야근중 잠시 머리좀 식히려고 나왔다가 음악 듣다 좀 걷다 보니 역시 8월이라 그런지 또 뭔가 하고 있더군요.

ⓒ 조광복

[약간 어두울 때…]

ⓒ 조광복

[슬슬 밝아질 때…]


ⓒ 조광복


[꽤 밝았을 때…]

이렇게 대형무궁화를 보니 재밌더군요

 

 

금년에도 혹시? 하고 지나가다보니 역시나 밤에 하고있더군요

 

ⓒ 조광복

 

투명 페트(PET·페트병을 만드는 소재) 반구 2만7000개를 엮어 만든 가로 70m, 세로 20m 크기의 이 태극기가 불을 밝히고 있더군요

 

 

ⓒ 조광복

 

밤에는 뭔가 행사를 해서 그런지 어지분해서 

 

 중간에 이것저것 걸리는 거 빼고

 

전체모습을 찍을려면 앞에서만 찍을수있었는데

 

며칠전 낮에 갔을때는

 

 

 

 ⓒ 조광복

ⓒ 조광복 

 

중간에 걸리는거없이 전체모습을 찍을수있어 좋았습니다.

 

 

암튼 8월에 서울시청을 지날 때는 무슨 이벤트를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즐겁습니다.

 

시장이 바뀌더라도 그가 속한 정당이 어떻더라도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딴지 안걸고 이런 이벤트는 계속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며칠전 평일오후에

 

시간이 나서 영웅본색을 보러 갔습니다.

 

 

사진속의 장국영도 주윤발도

 

진짜 20년전에 초딩때봤을때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실제 영상속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장국영은 왜 이렇게 어려보이는지..어릴때 봤을때랑은 약간 감이 다르더군요

 

 

 

극장안엔사람들 10여명...첨엔 원래좌석에서 보다가 앞에 사람들 머리가

 

보이는게 싫어서 사람들머리가 안보이는 자리에 가서앉아서 보니

 

완전 개인극장기분이었습니다.

 

 

 

 

 

 맨마지막에 음악이 흐르면서 형을 체포하고..체포당한 형이 경찰들에게 걸어가면서

 

끝나는 장면에선 설명하기 힘든 감동도 느껴지더군요

 

몇주후면 영웅본색2...지금도 기억나는 장국영이 아기낳고있는 아내에게 연락해서 죽어가면서

 

아기이름짓고 죽는 장면과 다들죽고나서 마지막경찰들이 들어올때 멋있게 죽어있는 모습등등을

 

큰화면으로 보고싶어 다시 보러갈거 같네요..^^;

 

 

 날씨좋을때 남산가서 본 서울구경기입니다.

 

어느날 문득 남산에 가고싶다! 란 생각으로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도착하고 n타워근처까지 올라가니 거의 5~6시사이..

 

 

약간 날씨가 좋았다가 약간 나빠지는 시점이더군요^^;;

 

그래도 그시간대가서 그런지 바람솔솔불고 산보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그때 몇장찍어본것중 형체를 알아볼수있는것들

 

남산에서 보이는 서울풍경들이란 부제로 올려봅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N타워..

 

해가 비치는 방향이라 저렇게 나오더군요...^^; 찍는사이에 뭔새2마리가  지나갔는데 뭔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걸어올라가면 전망대에서 서울이 보입니다.

 

 

 

 

 

짙은 녹음과 펼쳐진 구름..많이 대비되더군요. 여긴 강남쪽..

 

 

여긴 여의도 용산쪽..

 

 

 

강남 용산 여의도를 봐본거..^^;

 

 

 

  구름이 진짜 많더군요. 그러면서도 날씨는 또 엄청좋았다는..

 

이제부턴 좀 세부적입니다.

 

최근에

 

 6490이라는 400만화소,10배줌의 2004년도에 산똑딱이를

 

  친구한테 받아서 그걸로

 

남산에서 볼때 꼭보이는것들을 찍어봤습니다.^^;

 

 

 

 

 

좀특이하더군요.  남산 대림아파트  라고 하던데..

 

 

강남에서 용산여의도 사이에 보면 보이는 건데 용산 국립박물관이라고 합니다.

 

 

 

 

한강을 가로막은 아파트단지앞에 지붕이 빨간 건물들이 쫙깔려보이는데

 

 미군관련시설들이라고 합니다

 

 

뭐 이건 63빌딩이니 그냥  그근처겠지..하는중..

 

 

gs타워는 역삼역에있는거..

 

나머진 비싼건물들..^^;

 

 

법원근처...역시 비싼 건물들...이라는거밖엔...^^;;

 

 

천호나강동쪽아닐까? 생각만 하는중..^^;

 

서울살면서 역시 이런거보다 느끼는건 서울에 아파트가굉장히많구나..이네요.

 

암튼 시간나면 올릴려고했던건데 꽤 늦게 올렸습니다.

 

그럼이만..^^;

 

정확히 말하면 배라기 보단 유등이라고 해야겠죠.

 

작년이때쯤에 한강에서 했던건데

 

금년에도 뭔가 이벤트를 했다곤 들은거 같은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금년에는 한강에 가본지가 꽤 오래된듯 하네요..

 

 

 

그나마 며칠전보단 나아졌지만 그래도 집이 바람이 잘안부는 곳이라 덥네요..ㅠㅠ

 

잠안오는밤에 몇개 정리한거 올려봅니다.


손각대라 많이 흔들리고 좀 그렇지만
 
그래도 형체를 알아볼수있게 나온거 몇개가 있길래..^^;;
 
작년이때쯤 한강위가 이랬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거같습니다^^;;;

 

 
 
뭐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것들이 떠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배를 배경으로 개인 사진을 찍더군요
 
저도 지나가던 분에게 부탁했는데 여러장을 찍어주시더군요 그덕에 개인사진이많아졌다는..ㅋ

 
근데 제가 경향중에 절 찍어주신분들.. 못찍어 드린건 지금생각해도 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론 맨앞의 이게 맘에 들었습니다.



좀더가까이 줌높여 본거..^^;
 

봉황인지 닭인진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볼땐 웬지 부드러운 기분이었습니다.
 

 
가끔일로 불빛을 비추더군요
 

한강저쪽에서도 레이져 쇼를 했구요
 

 

 
 

이배는..제가 보기엔 좋았는데 주변에있던 나이드신분들중엔

 

색깔이 인공기색깔같다구 (서울시장)오XX는 빨갱이 아녀?..
 
이러면서 투덜거리더군요..ㅋ
 
 

 
저건뭔지 모르겠던게 가끔 지나가더군요..
 

 

저런배안에서 한강바람을 쐬며 맥주1병먹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돈이없어서 pass~~^^;



 
 


유람선하고 뭔배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요트같은거 같이 있을때 봐본거입니다.

 

암튼 불규칙적으로 


한강위에 이런저런 배들이나 유등같은게 있는 축제를 가끔 하더군요.
 
시간날때 한번쯤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요즘 일하는 곳근처에 점심때 가끔 가는 빌딩이 있습니다.

 

거기서 1,2주전부터 부채를 팔고있는데

 

보통 부채라면 500~1000원짜리 싸구려만 ... 그것도 아님 공짜부채만 쓰던 저로선

 

고급부채를 파는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저같은 박봉의샐러리맨들은 엄두도 못낼 가격인데

 

흥정도 하고 사가는 분들 있는것을 보면서 전 그냥 눈으로 보는걸로만 만족하는중입니다

 

제..접사가 잘안되는 나온지 3년넘어가는 조그만 디카로 밥먹고 시간날떼찍어본것중 몇장 올려봅니다^^;

 

 

 

50만원짜리 부채..

 

개인적으론 이런 색깔이 맘에 드는데 암튼 비싸서 pass~

 

 

장미는 빨간것만있는중알았는데

 

이거보고나서 황장미가 뭐지? 검색해봤다는..^^;

 

 이건 100만원짜리인데 짧은 제 식견으로는 왜 100만원하는지 이해불가..^^;

 

 

100만원짜리 부채..제목이 복지인데...이것도 위에거와 마찬가지로 매치가 안되요..ㅠ.

 

 

이게 가장 비싼 200만원짜리 부채입니다.

 

여성분들 보기에 민망하지만..암튼 제일비싼부채라 올려봤씁니다.^^;;;;

 

암튼 종업원에게 이게 왜 제일비싸냐구 물어보니

 

만든분이 그림을 그린분이 유명한 분이라고만 하더군요..

 

 

아 이것도 위에거와 같이 비싼 부채..응..이것은 뭔지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위에 누드보단

 

왠지 200만원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ps

 

기타 여러부채들입니다.

 

 

한국의 조선시대 풍속화같은 것들..

 

 

한국전통의 산수화 분위기들..

 

 

 

 

전 가운데것...누가꽁짜로 준다면 고맙게 쓰겠다..라는 생각들더군요^^;;;; 제가 이런색깔을 좋아해서..

 

 

가운데것은 진짜로 부채를 부치면 쉬원할꺼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사진에선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물고기들 부채..가까이서 보면 진짜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건 서양화계열..

 

잘들보셨는지요?

 

전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여러번봤습니다.

 

태어나서 이런쪽이랑은 좀 거리가 멀게 살다보니

 

이렇게 평소생각없던 비싼 부채들을 가까이서 본게

 

첨이라서요.^^;

벌써 6월의 끝에 다왔네요.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소설&만화속에서 6/1일에 전사한 이분은 항상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사고의 큰틀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생각드는..  제게 큰 영향을 끼친분이시죠.

 

 

제가 현재 제가 살고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정치세력,언론에 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입장이나 생각들의

 

상당량이  이책을 읽을당시 이 주인공이 살던 부정부패한 자유민주주의 세계와 유사해서 그런지

 

더 잘 이해가 되었고 그런것때문에 이분 어록이 상당히 맘에 와닿아 그것들을  기초로 형성된거라고 생각 중이거든요

 

 

 

물론 굳이 말하면 이 작품을 만드신 작가인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 님 덕이기두 하죠...

 

뭐 소설속 애니속 가상인물이긴 하지만...

 

 

웅.. 요즘은 모르겠지만 90년대 몇년동안은 대학가 도서관 대출 상위권에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태백산맥,아리랑,로마인이야기등과 순위가 덮치락뒷치락했었죠.

 

 

갠적으론 80년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은영전은 (물론 당시 출판되었던것은 정식번역판이 아닌 가라였습니다.

 

본편 10권 외전 4권이었죠)

 

 

수십번도 넘게 읽었구 애니는 군대갔다와서 한창 맘좋은 일본분이 한국의 지인에게 소스를 넘겨주고 그분이 열심히 올리던 시절에 다운받아 봤는데

 

(참고로 銀河英雄傳設은 일본에서도 1988년부터 1999년 까지 10여년동안 본편 110편 외전 70여편이 방송한 OVA 애니로 만화자체는 북한에서 일본의 하청으로 만든 것입니다. 반군국주의적 반전체주의적 성향이 강해 일본우익들이 이 작가를 매우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글고보니 사족이지만 외전 70여개의 자막은 일본드라마 토시이에와 마츠 자막을 만들시던 이주용님이 만드셨었죠..)

 

가끔 시간날때 중간에 아무거나 골라봐도 참 재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제가 올린 부분은 주인공중 한분인 양장군의 마지막모습인데 진짜 드라마든 애니든 보면서

 

이때처럼 제발 죽지 말기를 비록 죽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죽지말기를 바랬던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제가 드마라,애니를 통해 가장 많이 울었던 주인공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보면 장면입니다..

 

전쟁의 유지를 바라는 평화를 싫어하는 유일신사상의 지구교도들의 테러에 의해

 

제국군과 평화협정을 하러 가다 당하고 죽어가는 부분이죠..

 

근데 양의 말이 자기가 죽어가는데도 좀 시니컬하죠? 원래 성격이 어투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수백만명의 제국군이 양에 의해 전투중 전사했고 역시 마찬가지로 언제나 이긴 양이었지만

 

그와중에 죽어간 수많은 부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죠..

 

 

그동안 같이 했던 사람들이 죽 떠오르는 장면인데 최상위에는 역시 아내와 아들이 위치하더군요...

 

아내와 양아들은 훗날  전우주를 제패한 라인하르트의 신은하제국에 맞서 투쟁하며 자유민주주의국가를 건설해가죠

 

 

 

 

 

 

본인은 매우싫어하지만 썩어빠진 선출된 민주주의 정권의 야욕 때문에

대군이 아닌 소수의 군대를 거느리고

기적적으로 여러번 전투에

이겼기에 별명이 기적의 양이었죠.

 

 

아내 이름입니다.

 

 

아들 이름이구요..

 

양아들이자 훗날 양의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받든 후계자이구요..

 

 

 

 

 

 

 

 

 

 

ps

 

 

양의 죽음을 비슷하게 매우 안타까웠던 키르히아이스 (갠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였거든요..^^;;)의 마지막도 올려봅니다~~

 

웅... 안읽은 분들이 보면 뭔지 이해 안갈부분이라 사이사이 자세한 설명을 해야만 이해가 될건데

 

그냥 어렴풋이 아는 분들을 대상으로 올린거니 설명은 최소한으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부분은1기 24~26편 (1988년12월~1989년6월 ova로 만들어진..) 사이장면들인데 이게그려질 당시면 89년도 이때쯤..

 

지금부터 거의 20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봐주세요~~

 

 

 

라인하르트기함

 

 

무능력하지만 자신들의 혈통만 가지고 국민들에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정부패한 무능한 귀족들과 싸울때 적들을 흥분하게 하는 건방진 얼굴의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하고 어릴때부터 친구이자 가장 충직한 부하인 키르히아이스

 

 

키르히아이스의 기함이 들어오는 모습

 

 

 

 

 

 

조직내 1인자만있으면 된다.

 

영향력큰 2인자가 있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쪽..

 

그래서 원래 총을가지고들어오던 권리를 이전에 박탈시키는데 성공했죠

 

 

 

(이 전에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가 좀 싸웁니다.

 

정당한 권력은 얻는 방법의 정당성이 아니라 그 권력이 얼마나 제대로 사용되었는가?이다 아니다  

 

라는 애기가 좀 나오죠...

 

요즘 우리나라에서처럼  정당하게 얻은 권력이라고 국민들이 찬성하든 말든 권력을 엉망으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제대로된 권력사용이란...하는 생각을 좀 들게 하죠...

)

 

 

키르히아이스가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들..

 

 

저도 한국에서 입만 열면 지네들이 무슨 보수네 우익이네 하면서 본인들 아들들 손자들이 군면제이거나

 

한국국민아닌 딴나라 국민인 분들 여럿 알고 있어서 내버러 두고 싶지 않을때가 가끔있죠..^^;;

 

 

 

 

 

 

(회상마지막부분...)

 

 

(다음부턴 귀족연합의 우두머리로 내란을 일으켰던넘의 시체를 그 충복이 가져오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관속or시체속에 무기를 숨켜놓았다가 잽싸게 끄내서 라인하르트를 저격하죠

 

 

 

 

(이때 원래처럼 총을 가지고 있었으면 한방에 죽이는건데...

 

2인자를 견제해야 한다는 오벨슈타인땜에 총을 빼앗겨

 

총이 없는 상태라 몸으로막는 거죠..)

 

 

 

 

(이때서야 주위사람들이 몰려오면서 킬러에게 욕하는 말이죠..

 

현상태에서  키르히아이스는 목근처만 2군데나 관통당해 이미 살수가 없는

 

상태죠..)

 

 

 

 

 

 

 

 

 

 

 

 

라인하르트의 누나인 안네로제가 어릴때 라인하르트를 잘보살펴달라고 했었죠

 

 

 

 

 

평민출신의 우수한 장군으로 주인공들이 다들 죽은후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제국의 중신이 되죠

 

 

 

 

 

 

어짜구저짜구~~ 이제 당분간 따로 살자.. 넌 너일이 있으니 그거나 해라~~ 이런 말나오구

 

 

 

 

 

 

 이부분은 초짱기 짜가판 책에선 안나온 부분입니다.

 

근데 난중에 보니 애니나 만화책엔 나오더군요...

 

원본에도 이 대사가 나온다는데 왜 한국판에선 이부분을 뺐는지..이해를 못하겠다는..^^;

 

고개를 숙였으니 긍정이라고 봅니다..

 

~~

 

(부정부패한 귀족들을 척결하고 꼭두각시 황제를 내세운뒤 제국을 장악한후 )

 

 

 

 

 

 

 


 

어제14일자 한겨레 1면에 나온광고인데...

맘에 와닿더군요.

 

국민의 생명권이 보장되는 나라에 살고싶다라는 말..특히..

 

더불어 공부해야할 학생들..

일해야 할 직장이들..

십시일반해서 한겨례와 경향에 광고를 싣는 여러 분들..

애키우는데 전념해야 할 엄마,아빠들등등이

 

2MB가 진행중인 방송장악,수도민영화,전기민영화등등등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해서 국민들이계속해서 촛불들고

나오게 할 2mb....

 

진중권교수님말씀처럼 암것도안하고 차라리 가만히있는게 나은 2mb..

앞으로 5년동안 계속 사람들이 이렇게 나서야 하는지..

 

뭔가 심각하게 문제있다는 생각들뿐입니다

 

 

 

 

다른나라에선 대인공격무기이자 화학무기인  다탄두최루탄을 시민들에게 직접 쏘는 것에 항의해

부산에서 어떤 청년이 최루탄을 쏘지말라며 달려가던 사진

 

이사진은 1999년 AP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진'에 포함되었습니다

 

 

21년전 6/10일 연세대내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님

 

▲ 6월민주항쟁 20주년을 앞두고 작년 6/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20주기

추모제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87년 7월 연세대 교문을 나서 천리길 고향 광주로 향하는 이한열 열사의 장례행렬.

 

 

장례식때 시청 앞 광장

 

 

고 박종철 씨가 고문을 당하다 죽었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를 방문한 고인의 부친 박정기님

 

 

지금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뽑던 시절이 아닌..

 

군부쿠테타로 수많은 사람 총으로 죽이고 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체육관에 모여 대통령을 뽑던 1980년대..

 

그래서 당시에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국가들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선거로 뽑을수있게 헌법을 개정하자고 하자  

 

당시 전두환정부는 다음 대통령도 체육관에서 전두환이 지명하는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뽑겠다며

현재의 헌법을 지키겠다며 호헌선언(헌법을 지킨다)을 하며 대치하던 21년전..(2007학번 새내기들이 태어나던 해더군요..)

 

1987년 1월14일에 알고있던 선배가 데모한다구 대신 끌려가 그선배있을만한 곳을 불라며

 

물고문전기고문당하고 맞다가 숨진 박종철님..

 

(전두환정부의 공식발표는 평소 지병이 있어 마음이 심약했던 박종철군이 고문관들이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였었죠...

 

결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덕에 시체부검 결과 전기고문과

물고문에 의한 살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기타많은 분들이 다치고 죽어가다가 결국

 

세계역사에  6.10 항쟁으로 불리는 대규모민주화운동으로 발전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가는 속에 

 

 

(당시 제자들이 죽는것을 보고 일어선 연세대 교수님들)

 

 

 

(당시 6월달의 일반적인 모습..아직도 남아있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보안법이나 집시법에 의하면 국가의 허락없이 대로에서 2,3사람이상이 모여있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그럴경우 언제든지 공권력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이 두악법은 아직도 못고치고 있죠. 그래서 요즘 촛불집회를 불법이라고 부르는 세력들은

 

집시법을 근거로 야간에국가의허락없이 2,3명이상 모여있다며 불법!

 

해산하라고했는데 해산안했다고 해산불응죄(최고 10년형이 가능한 악법이죠)로 불법!

 

이라며 불법을 그만저지르라고 난리죠..ㅡ-)

 

 

 

 

 

(우리나라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대기업직원들인 넥타이부대의 시위참여..응..요즘 촛불에선

 

직장인들도 많이 나오는 중이긴 하지만..저때보단 아무래도 규모는 적죠..)

 

 

(박종철군장례식)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민장을 막을려고 그사이에다 최루탄을 쏘던 모습..

이건 외국기자가 찍어 역시 해외톱으로

당시 한국분위기를 알렸다고 하더군여

 

참고로 당시 전두환정부는  국내 기자들이 옥상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군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관련 기사가 나가면 안좋으니..

그래서 이런 높은곳서 찍은 군중들 많이 보이는 사진들은 주로 외국인기자들이

많이 남겼다고 하더군요)

 

 

 

결국 전두환이 5.18때처럼 군대를 움직여 민간인들을 싹죽일려고

 

시도하다가 당시 냉전상태에서 국제관계를 고려한 미국의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당시는 한미연합사에서 주한미군 장군이

 

허락해야 한국군을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미군이 반대하면 탄약보급도 안되는 상황이라 한국군부대 이동자체가 불가였죠

 

그래서 5.18당시 광주사람들 학살하던 전두환이보낸 공수부대의 탄약보급을 미군이 눈감아줘서

 

광주학살에 미군이 책임이있다는 말들이 나오죠

)

 

반대로 군대를 이용한 방법을 포기한후

 

체육관에서 전두환에의해 차기 대통령으로 지명(or 임명)된 노태우가 

 

6월29에

 

대통령을 체육관이 아닌

 

국민들이 참여하는 선거로 뽑겠다는 대국민항복선언을 하게 만들었죠.

 

 

그결과는 불과 20년전만 해도 대통령모독죄니 이런게 있던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언론 자유를 누릴수있는 시대가되었구요..

 

 

지금와서 저 사진들에 나오거나 안나오는 죽어간 수많은 분들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이 당시독재정권에 살해되지 않구 오늘날까지 살아게신다면 나이는

 

이제 40살전후일테구 결혼을

 

하셨다면 중학교다 고등or대학교

 

다니는 애1,2정도를 가진 중년남자들로서 일반인들 처럼 정상적인 보통의삶을 사셨을건데...

 

아니면 요즘은 때가때인만큼 촛불들고 가족들과 같이 나왔을지도...

 

 

그렇지 못하고 당시 시대상황속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분들이 바라던 국가가되었는지...

 

 

대통령당시 때먹은 국민혈세 수조원에 대한 벌금으로 몇천억원내라고 하니까 2~300억만 내놓곤

 

나머지는 못내겠다면서 29만원밖에 없다고 아내명의의 수십억짜리 집에서 버티는 전두환을 보면

 

서...


그분의 아들(아들중에 하나는 국내3대 출판사인 재산600억원의 시공사 사장님이시죠..

나머지도 당 강남땅부자들..) 딸들

게다가 재산이 보통 20,30~40억원대라는 손자손녀들(

 

어린나이네 벌써 수십억원짜리 빌딩을 몇채가지고 있는 그손녀중의 하는 몇년전 유럽

 

여행갔다와서 싸이에 유럽이 한국보다 멋있다..한국은 후지다이러다가 난리났었죠..)


잘먹고잘사는 현실을 보면서..뭔가 아이러닉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도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몇백명이 모여 뽑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국가라고 구라치는 개념없는 국가였다면

 

우리나라가 지금도 맘에 안드는 것이 많지만 더 쫍팔렸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21년전 이때쯤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

 

그리고 그 희생때문에 고통받고 사는 수많은 분들..

 

에게 고마움이 느껴지네요..더불어 저런게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촛불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시법중에 해산불응죄,일반교통방해죄 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정부에선 경찰들이에게  

 

이걸로 현행범으로 잡으라고 경찰에

지시를 내린 상태라

경찰들이

이걸로 사람들 잡아가두고있는 중인데

이법은 중범죄로 최고10년형을 내릴수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un과 미국일본eu등 선진국에선 그런말도안되는 법이

어디있냐며 없애래고 하는중이죠

 

일부에선 합법시위운운하지만

 

집시법때문에 합법적인 야간에 몇명이 모이는 집회자체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대한민국에서

 

집시법을 먼저 개정해야 진짜 합법적인 시위가 가능하다는 것..생각좀 했으면 좋겠네요.

 


ps

물론 저 자신도 저법을 정부가 행사해서 이번에 잡은 사람들에게

10년형을 때리단고 해도

우리나라 헌법에선

헌법 21조 2항은 ‘언론·출판의 검열과 집회시위의 사전허가’를 금지하고 있고

 특히 우리 헌법은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의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했기때문에  ‘국민저항권’을 인정하고 있는 상태라

잡혀서
좀고생은 받을수있지만 오래가진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헌재에선 관습헌법어ㅉ구하면서 국민정서상 서울이 수도운운했으니

지금처럼
90%가 반대한다는 무원칙한 검역주권을 포기한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저항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잡아가두고 10년형을 때려도 시민단체들이나 야당들이
헌재에 묻게되면

무죄를 내릴거라는 생각중입니다.

촛불끄러 간  대(對)테러진압 최정예부대인 경찰특공대분들 어떤기분일까요?

경찰특공대전원이

 무술 유단자로  달리기와 멀리 뛰기가 우수하고

사격술이 당연히 뛰어나야  하고

 자동소총, 기관단총, 가스총 등을 휴대하며 기본으로

사격은 주·야간 특등 사수인분들이시죠

. 시한폭탄 제거와 무전기 조작술을 갖추어야 하고 미국연방항공국(FAA:Federal Aviation Authority)과 합동으로 항공기 테러 진압 훈련을,

미8군과는 폭발물 탐지, 전술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하는 말그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 테러진압 최정예부대로


가끔 드라마로도 만들어질정도로
한국내에선 유명한 분들인데


테러단체도 아니고 조폭들도 아닌


고작 촛불든 비무장 민간인들..대한민국시민들을 상대로 투입되어

220명연행이라는 (그근처에 당시 1,2만명이 있었다고 치면 1~2%를 잡은)

 

놀라운 일에 일조하신 저분들..


 


프라이드나 자존심에 상처입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태어나서 30여년만에 첨으로 동네 절의 연등 구경을 하러 갔는데 장관이더군요

 

찍은김에 흔들린것도 있지만 몇장만 올려봅니다..^^;;

 

웅.. 동네 절이 이정도면 불국사나 해인사 조계사등등 더큰절은 얼마나 장관일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여..

 

 

 

 

 

 

 

 

 

 

 

 

 

 

 

 

 

 

 

 

 

 

 

 

 

 

 

 

ps

 

다음것들은 몇달전에 주간에 찍어본것들입니다..

 

 

 

 

 


 

오늘은 사회주의권이나 자본주의국가들 기타 이슬람권도 거의다 쉰다고 하고요.

 

웅..뭐 우리한국은 아직 100% 다 쉴수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쉬는 분들 좀이라도

 

있는 상황에서 

 

5/1일을 전세계적차원에서 쉴수있는 기념할만한 날로 있게 해주신 120여년전 미국노동자들에게

 

(참고로 유혈낭자한 메이데이를 만들게 했던 미국은

 

5/1일을 피해서 9월 첫 월요일을 ‘노동의 날’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19년전의 한국노동자들에게 늦었지만 경의를 보냅니다.

 

 

ps

 

그런데 이런 날에  2mb 똘아이정부는

 

과거엔 급격한 성장과 물가상승으로 매년 임금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제는 비효율적이란 지적이 (재벌들로부터 나와)  노사 임금교섭을 2~3년에 한번씩,

단체교섭과 함께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릴하던데

 

 

울나라 땅값 집값 교통비 공공비 생활비등등 올라가는 속도가 선진국포함중진국중에서

세계1,2위인 주제에 저런 소리를 하니 절라 재수없네요..ㅠ.ㅠ

암튼

 

  제가 몇년전 5/1일관련해서 읽은

 

책값이 7천원인가? 밖에 안하는 얇은 책인데 짬날때 보시면

 

재밌어서 소개합니다.^^;

 


 

 

 

 

 

[도서] 서해역사문고-03 메이데이 100년의 역사

 

  

 

차례

1. 메이데이란 무엇인가
메이데이가 시작되다
메이데이 행사는 어떻게 치러졌는가
메이데이의 의의

2. 메이데이에 민족 해방을 외치다
노동자의 성장과 처음 맞은 메이데이
뜨거워진 메이데이 투쟁
지하로 숨어들어 격문을 뿌리다
항일 무장 투쟁과 함께하다

3. 해방 공간의 메이데이를 가다
전평의 지도 아래 노동자가 하나 되다
변질되어 가는 메이데이

4. 빼앗긴 메이데이와 다시 찾은 메이데이
빼앗긴 메이데이
근로자의 날
어용 노조 한국노총
민주노동조합운동의 성장
아! 다시 찾은 메이데이

 

 

 

 

[정운영의 如是我讀 나는이렇게 읽었다] 메이 데이의 핏빛 역사

고대인들은 5월 첫날 플로랄리아(Floralia) 축제를 열었다. 봄과 꽃의 여신 플로라를 기리는 이 축전은 단연 장미와 장밋빛 잔치였으리라. 기원전 253년 로마에서 비롯된 이 축제일에 즈음해서 현대인은 메이 데이(May Day) 행사를 치른다.

 

그러나 5월의 잔치답지 않게 메이 데이에는 피와 핏빛 얼룩이 가득하다. 역사학연구소가 집필한 『메이데이 100년의 역사』(서해문집, 2004)는 이런 얘기로 시작된다.

 

한쪽에는 100달러짜리 지폐로 담배 말아 피우는 사람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7~8달러의 주급으로 목숨을 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개판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개들의 세계는 절대로 그렇지 않으렷다.

 

이런 세상은 바뀌어야 하기에 미국노동총연맹(AFL)은 하루 8시간 노동을 내걸고 1886년 5월 1일 총파업을 단행했다. 시카고 시위에서는 3일 파업자에 대한 경찰 발포로 4명이 죽었다.

4일 헤이마켓 광장에서 열린 항의 집회에 폭탄이 터져 경관 7명이 숨지고, 대응 사격으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노조 지도자 8명을 범인으로 기소한 당국은 이듬해 처형 4명, 종신형 2명, 옥중 자살 1명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그것은 재판이 아니라 재판을 빌린 살인이었다. 피고인들의 성향이 무정부주의자라는 것뿐 어떤 유죄 증거도 밝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후 진술에서 그들 중의 하나는 “만약 그대가 우리를 처형함으로써 노동 운동을 쓸어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다면 우리의 목을 가져가라”(27쪽)고 외쳤다.

 

그는 또 “우리의 침묵이 오늘 우리의 목을 매다는 당신들의 사형 명령보다 훨씬 강력해지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28쪽)라는 말을 남기고 교수대에 올랐다. 오죽했으면 런던에서 버나드 쇼가 “세상이 8명의 인민을 잃느니 일리노이 주 대법원의 법관 8명을 잃는 편이 낫다”고 직격탄을 날렸을까.

 

뒷날 재조사로 주지사는 그들의 혐의를 벗겨주었으나 6년 전에 가져간 목을 돌려줄 수는 없었다.

 제2 인터내셔널은 1890년 5월 1일을 기해 ‘만국 노동자의 시위’를 선언했다. 메이 데이의 효시였다.

 

정작 유혈로 메이 데이를 연출한 미국은 9월 첫 월요일을 ‘노동의 날’로 정해 딴판을 벌이고 있다.

메이 데이는 박래품(舶來品)이지만 반갑게도 이 책은 ‘메이 데이의 한국사’를 들려준다. 식민지 조선 노동자의 메이 데이 행사는 민족 해방을 위한 투쟁의 장이었다. 일제는 메이 데이 탄압에 혈안이 되었으며,

 

1924년 5월 2일 조선일보는 “시가에는 기마 순사의 말 자취 소리가 요란하고 사상 단체의 사무소 앞에는 사복 형사가 지켜 서서 무엇인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면, 무산자는 소리 없이 압박에 묻혀 있고 그 대신에 경관대가 메이 데이를 축하하는 듯하더라”(57쪽)라고 썼다. 일제가 전쟁 준비에 광분하던 1938년 메이 데이도 ‘근로일’로 창씨 개명을 한다.

 

해방 공간에서 노동 운동을 주도한 것은 좌익계 전평(全評)이었다. 군정은 진보적 민주주의 정부 수립을 요구하는 등 ‘정치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1947년 전평을 불법화했다. 대한노총이 이승만 정권의 충복이 되었는데,

 

 일례로 1956년 메이 데이 개회식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노동자의 은인인 이승만 박사를 절대 지지하자”(123쪽)고 용비어천가를 읊조릴 정도였다. 메이 데이는 공산 괴뢰 도당의 선전 도구라는 이승만의 훈시에 따라 1957년 대한노총은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생일을 바꾼 것이다.

 

1963년 박정희 정권은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개칭했다. 근로자란 지칭에는 천황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일제의 통치 음모가 배었다고 한다.

 

군사 정권의 시녀를 자임한 한국노총은 박정희의 유신 정변이 “구국 통일을

 위한 영단”이고, 전두환의 독재 연장 기도마저 위기 해소를 위한 결단이라고 칭송했다

. 비뚤어진 역사를 바로잡는 데는 전태일의 분신과 김경숙의 죽음에서 6월 대항쟁까지 엄청난 투쟁과 희생이 따랐다.

 

드디어 1989년 재야의 민주 노동 세력은 “민주적인 노동조합 운동에 대한 탄압의 상징인 ‘근로자의 날’을 ‘노동자 불명예의 날’로 규정함과 아울러 메이 데이를 우리의 진정한 노동절로 엄숙히 선포한다”(208쪽).

 

그리고 1990년 메이 데이 기념 100년 만에 민주노총의 누룩 전노협이 결성된다.

이 책은 치열한 시대에 대한 치열한 보고서이다.

 

 

그래서 오늘의 눈으로 읽자면 다소 튀는 부분도 없지 않다. 1904년 4월 레닌은 “낡은 러시아는 죽어가고 있다. 자유로운 러시아가…다가오고 있다”(178쪽)고 치열한 레토릭의 메이 데이 기념사를 썼다.

 

 

2004년 4월 그 자유로운 러시아는 어디 있는가? 그것도 역사의 간지(奸智)라면 해방 공간에서의 함성대로‘노동자 환희의 날 메-데-’가 자본가의 대액일(大厄日)일 필요는 없으리라. 장미는 핏빛도 아름다우니!

 

 [N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N타워를 보면서 찍은거]

 

며칠전에 시간이 생겨서 남산게 갔다왔습니다.

 

한창 온도가 높을때였는데 그 며칠전에 간 여의도는 벚꽃이 다 죽어갔지만

 

여기는 풍성하게 피어있더군요.

 

보통 버스타고 바로  n타워까지 갔다가 둘러보고 다시 내려오지만

 

이번엔 걸어서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때 본것들..올려봅니다^^;

 

 

 [남산을 걸어 올라가는데 여기저기 풍성하고 푸짐하게 벚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사진으론...정확히는 제 조그만 컴팩트 디카론 표현이 잘안되었지만 바람불때마다 벚꽃꽃잎들이 막 소용돌이 치며 날라다니는데

 

 

[벚꽃들 날라다니는 가운데 서있다보면 약간 판타지적인 느낌마저 들게해서 좋았습니다^^]

 

 

[ 중간중간 이런 군부대라..일반인 통제구역들이 많이 있는데 좀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 밑부분들은 매우 다양하게 알록달록이었습니다 ]

 

 

계속올라가는데 잠시 사람들이 안보일때..찍은거..ㅋ 오른쪽으론 예전에 쌓았던 성벽도 보이고

 

도로에는 벚꽃이 계속 쌓여있다가 바람만 불면 계속 공중으로 꽃잎들이 올라갔다가 내려가고..암튼 장관이었습니다.

 

[N타워에서 본 풍경들 - 사진으론 좀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그 화려한 장관에 일순간이지만 숨이막혔습니다. ] 

 

n타워 에서 밑을 내다보면 벚꽃뿐만 아니라 여러꽃들의 색깔때문에 산이 진짜 다양한 옷을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옆의 2층에 이런게많았는데 어느순간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1층에도 자물쇠가 가득하더군요.

 

 

사진밑에 보이는 노란색버스가 남산n타워까지 오가는 버스입니다.

 

 

 

 

 

그래도 계절이 계절인지라 벚꽃들이 제일 많더군요.

 

 

이곳을 지나 봉수대를 지나 내려오면

 

서울시에서 지정한 남산 포토존이라고 나옵니다.

 

 

가니까 먼저온 중국분들이 다양한 모습으로사진을 찍고계시더군요..ㅋ

 

 

[서울시가 지정한 포토존에서 본 명동종로등 강북쪽 모습] 

 

여길지나서 남산도서관쪽으로 해서 서울역쪽으로 계속가다보면

 

 

약간 큰 연못이 나오는데.. 그 물위도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이더군요

 

진짜 일본인들이 눈처럼 내리는 벚꽃 어짜구 하는게 동감이 가더군요..

 

암튼 이상 대략적인 남산구경기였습니다^^;

 

 

 

 

48년전 오늘 대한민국정부는  

 

정부차원에서 수백명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미치광이들의 정부를 타도한지 48년째 되는 날인데

 

너무 예전이야기인지 언론에서도 별로 다루질 않는군요.

 

암튼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입버릇처럼 애기하던 독실한 교회 장로이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했던

 

이승만이 지배하던 48년전 대한민국의 1960년 4.19일 화요일.

1960년 4.19일 그날은 지금와선 피의 화요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48년전 그날 한국에선 이승만정권의 무차별적인 학살로 인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해 반민주반자유부정부패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던  

시민과 학생들이 서울에서만 104명 부산, 광주에선 27명이 이승만정권에 총살당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노동자 61명, 고등학생 36명, 무직자 33명, 대학생 22명, 국민학생·중학생 19명,기타 15명으로 총 186명이이승만정부의 실탄발포에 아까운 생명을 잃고 6026명이 부상을 당해 흐르는 끔찍한 피가 펑펑흐르던 날입니다.

결국 그래도 이승만이 계속 정권을 해먹겠다구 버티자 6일후인 4.25일 27개대학 258명의 교수님들이 이승만은 물러가라며 14개항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그후 400명의 대학교수님들이

4.19의거로 쓰러진 학생의 피에 보답하자면서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위를 감행 서울시가를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4.25 교수단 데모는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아 다시 연이어 시민들과 학생들이 연이어 궐기하기 시작하고

이제 이승만을 지켜주던 미국정부마저 이승만에게 하여하는게 낫다고 의견을 제시하자

끝까지 버티던 이승만은 4.26 10시에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을 사임한다고 하야성명을 발표 한후

 

환호하는 시민들이 파고다 공원에 있던 이승만의 동상 목에 줄을 걸고 끌고 다니는 가운데

 

결국 12년간 잔인한 피의 철권독재를 휘두르던 독재자 이승만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혁명에 의해 쫓겨나 4.28에 경무대를 떠나 이화장으로 갔다가

 

1960년 5월 29일 부인과 같이 국민들 몰래 미국의 하와이로 도망가 결국은 조국으로 못 돌아오고 해외에서 죽었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시대 48년전 4.19 오늘 이승만정권의 총에 맞은 죽은 15살 한 여중생의 유서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서도 너무나도 그당시의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영숙양(15세, 당시 한성여중 2년)의 유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와 저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우리 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립니다.

어머니,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윌들이 아니면 누구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잘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 것입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가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닌,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뻐해 주세요.

이미 저의 마음은 거리로 나가 있습니다. 너무도 조급하여 손이 잘 놀려지지 않는군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이만 그치겠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진영숙 양은 19일 오후 4시 학교를 파한 후 시위에 나가기에 앞서 홀몸인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일단 집에 갔다가 시장에 장사하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편지를 써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녀는 성북 경찰서 앞으로 이동하던 버스 에서 구호를 외치다가 (마치 월드컵때 울나라 팀이 이겼을때 버스안에서도 대한민국 하며 했던것처럼...)

 

버스안에도 사격을 하던 경찰에 의해 총살 당했습니다.

 갠적으로 이 어린 소녀의 이 유서를 보면 100%는 아니더라도

 

그당시 목숨걸고 이승만의 퇴진을 요구하다 돌아가시거나 다치신 분들의 생각 이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수가 있겠더군요.

 근래 들어 어떤 반민주 비민주적인 신문사에선 이승만을 다시본다며 미화를 하고 있지만 이 4.19 시기에 진영숙 양과 같은 수많은 이름을 알수 없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 힘쓰다가 돌아 가신분들이 계시길래 오늘날 우리들이 예전에는 못누리던 엄청난 자유를 느낄수 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의 희생과 피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역사를 거꾸로 할려는 무리들을 보면서 얼마나 분노를 느끼실지 못난 후손들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를 생각하면 이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밖에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지금 정치권에서 어느당이라도 419혁명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을 이룩한 것으로 좋게 평가하는 것에 대해 위안을 삼을뿐입니다..
ps

이승만이 쫓겨나는 계기가 되었던 3.15부정선거 와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관련 글과 사진입니다.

3·15 부정 선거 지시 비밀 지령

가. 4할 사전 투표 : 투표 당일 자연 기권표와 선거인 명부에 허위 기재한 유령 유권자표, 금전으로 매수하여 기권하게 만든 기권표 등을 그 지역 유권자의 4할 정도씩 만들어, 투표 시작 전에 자유당 후보에게 기표하여 투표함에 미리 넣도록 할 것

나. 3인조 또는 5인조 공개 투표 : 자유당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미리 공작한 유권자로 하여금 3인조 또는 5인조의 팀을 편성시켜, 그 조장이 조원의 기표 상황을 확인한 후 다시 각 조원이 기표한 투표 용지를 자유당측 선거운동원에게 제시하고 투표함에 넣도록 할 것

다. 완장부대 활용 : 자유당측 유권자에게 '자유당'이란 완장을 착용시켜 투표소 부근 분위기를 자유당 일색으로 만들어 야당 성향의 유권자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어 자유당에게 투표케 할 것

라. 야당 참관인 축출 : 민주당측 참관인을 매수하여 참관을 포기시키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투표소 밖으로 축출할 것

(『동아일보』, 1960년 3월 4일)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1960. 4. 25)

이번 4·19 참사는 우리 학생 운동 사상 최대의 비극이요, 이 나라의 정치적 위길르 극복하기 위한 중대 사태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규정(糾正)이 없이는 이 민족의 불행한 운명을 도저히 만회할 길이 없다. 우리 전국 대학교 교수들은 이 비상 시국에 대처하여 양심의 호소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소신을 선언한다. …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

(『동아일보』1960. 4. 26)

 

 

다음사진은 1960년 4월 12일자 부산일보 조간 1면에 나온

 


 



부정선거에 항의하다 행방불명되었다가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상태로
마산 앞바다 에서 시체로 떠올라 발견된 마산상고생 김주열의 시체로

4.19혁명의 불을 당긴 경상남도 마산 시민의거의 도화선이 된 사진입니다.


 위 글과 사진만 보더라도 이당시 이승만정권의 폭정이 어떠 했는지
왜 어린 여중생이 저런 일기를 쓰고 혁명에 가담했어야만 했는지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저때 피흘리며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

 

그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그분들이 피를 흘리며 죽을 값어치가

 

있었던 모습이었는지.. 아닌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저나이대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60살전후일텐데..살아계셨다면 최근에 선거에서 어떤선택을 하셨을지도..궁금하다는..

 

 

암튼 오늘 하루...

 

 

다른 더 볼만한 많은 뉴스들이 있지만..

 

그래도 48년전에 누군가 우리들과 동갑이거나 연상이거나 아님

 

훨씬 어린 애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는 자유를 얻기 위해 피흘러 죽었다는 사실을

 

(당시 이승만정권이 사람을 너무 많이 총살하는  상황에서 국민학생 애들도

부모님 형,누나를 그만죽이세요 라며 시위에 나섰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많이 총맞아 죽었죠...)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년 제작년엔 이시기에 3~5달씩 그근처서 노가다를 해서 자연스럽게 구경했었는데

 

요즘은 강남쪽에있다보니 벚꽃을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 친한친구가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결혼하길래 갔다가 온김에 근처 벚꽃구경을 했씁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 국회를 가로질러 윤증로쪽을 걸은 코스였는데 그제 비가 와서 그랬는지

 

좀 많이 졌더군요.

 


국회근처에있는 산업은행..정부에서 민영화한다고 해서 말많은곳이죠


국회내인데 인파엄청많았습니다. 이건 국회앞쪽에있는 분수대..

 

 



국회도서관옆쪽으로 윤증로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건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벚꽃이 눈처럼 깔려있더군요.. 제가 거의 막판에왔다는 생각을..^^;

 

암튼 결국 뒤로 빠지니

 

날씨가 비가 금방올거처럼 흐리고 많이  지긴 했어도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바닥에 워낙 많은 벚꽃이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저걸 눈처럼 뭉쳐서 서로 던지고 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작년에는 없던거

 

같은데 무슨 대회 작품들을 한쪽으로 정리해서 볼수있게 해놓아서 볼것도 나름많았습니다.

 

몇개 기억나는 것만 애기하면

 














 

집에갈려고 버스타는 쪽으로 가다보니

 




것들도 있고

 

윤증로 시작하는곳에는






 

이런게  있더군요. 금년엔 벚꽃축제에다 국제꽃장식작품들을 같이 해서

 

보기엔 풍성했던거 같습니다.

 

단 제가 간날이 흐리고 비가 그제와서 그런지 작년 재작년의 기억속의 벚꽃들보단..약했죠.^^;

 

오늘와서 뉴스보니 그쪽은 벚꽃이 다 졌고

 

남산이나 에버렌드 같은곳이 곧 개화된다고 하더군요..

 

PS

 

글고보니 벚꽃사진들은 별로 없네요..ㅋ^^;

 

벚꽃사진찍은것들은 금년에 찍은것들은 잘 안나와서 작년에

 

찍은것들로 대체하겠습니다.^^;;;;

 

장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앞쪽부터 국회 근처입니당^^;

 

 

 

 

 

 

 

 

 

 

 

 

이상입니당^^;

일본 의 대도시인 오사카는

 

 





 

비명사한 노다오부나가의 뒤를 이어 일볼66주를 통일한후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뒤질때까지

 

임진왜란을 일으킨 전범 도요토미히데요시의 거성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곳이죠

 

그런데 이도시는 국제적으론 다른거때문에 유명하더군요

 

일본역사책에 나와있는 고대한반도를 점령했다는 신공여왕의 아들 손자들이 묻혀있는데

 

개네들의 무덤크기가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커서죠

 

관련자료가 한국어로 검색하면 안나왔는데

 

몇주전에 방송한 KBS 최인호의 역사추적 - 제4의 제국 가야 제4편-미완의 왕국 에서 응신응 인덕릉들이 나와서

 

많은 사진들이 돌아서 이젠 검색해도 많은 자료들이 나오더군요.

 







이게 신공여제의 아들로 일본의영토를 엄청넓히고 오늘날의 혼슈지역을 장악한걸로 유명한 응신천황의 무덤입니다.

 

(저 공식역사는 일본측 주장이고

 

개인적으론 길어질까봐 이유는 생각하고  말하자면 저는

 

백제계의 진씨귀족 무덤이거나 가야계 추장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건 응신천황의 아들로 선정을 배풀어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는 인덕천황의 무덤입니다.

 

이것이 현존 하는 세계 3대(이집트 피라미드,중국 진시황를) 무덤이자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무덤입니다.

 

 

 

고대에 (한국으로 치면 백제,신라,고구려가 치고받던 .. 정확히는 광개토대왕 앞부터 다음시대정도..)

 

저런대규모의 무덤을 지을수 있는 (수십만명이 15년은 걸렸을 거라고 합니다) 능력을 갖춘 일본은 그당시에

 

(일본역사책에 당시 고구려백제신라를 지배했었다고 하니..그러고 1980년대초반까지 un에 비치되어있던

 

영어로된 각국역사책중 한국,일본 책에서도 그렇게 나와있었으니)

 

 

 

제국으로 인식되었고 이런거때문에 1990년대 중반에 MS에서 만든 age of empire 라는 게임에 반영되어

 

당시 게임에 한국관련내용은 없었지만 일본은 고대한반도를 지배한 대제국으로 표시되어 많은 한국인들이 항의했었지만

 

ms가 뭔개소리냐ㅡㅡ 수많은 역사책과 저명한 교수들를 통해 고증받은 게임이라고 했었었죠..ㅠ.ㅠ

 

 



 

ps

 

참고로 저천황를들 옆에도 당시 귀족들 무덤이 여러개있습니다.

 

이런 무덤형태를 전방후원분(쉽게 애기하면 앞쪽은 사각형 뒤는 원형인 무덤들)이라고 하며

 

일본에선 일본의 고유무덤양식이라고 주장하죠

 

일본이외는 저런무덤이 없어서 그동안 국제적으로 그렇게 인식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몇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저거보다 연대가 늦어 오히려 일본의 고대한반도지배설을 도와주는 증거가 되는 와중에

 






 

 

2005년에 서울강동구에서 10여개의 전방후원분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어느네티즌이 구글어스에서 두개를 비교분석해서 한국게 더크다!! 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그후 학계에선 소식이없습니다. 아파트건설로 무덤이 훼손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아직까지 진짜 일본거보다 크다는 그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뭘 발견했는지..

 

일반인인 저는 알수가없네요..ㅡ

 

ps 

 

 재미있는건 지금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사는 곳 입니다.

 

특히 저 무덤들 주위엔 한국에서도 안쓰는 단어인 백제를 사용한

 

 백제역, 백제소학교, 백제교,백제소학교, 백제대교를 비롯해서 백제천 등등이 있습니다.

 

백제의왕이었던 동성왕과 무령왕의 아버지였던 (고구려장수왕의 백제수도점령시 당시왜지방으로 피신한) 곤지를 모신

 

아스카베신사도 있습니다. 아직도 밝혀진게 별로 없는 한국의 고대사...언제쯤이나 제대로 밝혀질련지..하는 생각중입니다^^;

 

1934 대공황시대 Charles B. Darrow 라는 분이 만든 게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5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의 대명사인

 

블루마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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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넘게 이게임에 나오는 도시들은 주로 미국도시들이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2월29일 까지 미국도시들을 포함한 세계85개 대도시중
 
세계인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도시로
 
바꾼다고 합니다.
 
현재 오늘의 랭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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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8 현재 랭킹 각도시들 랭킹 한국은 없습니다.ㅠ.ㅠ
 
 
이런 외국의 게임에 한국도시가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게 뭐 별거나? 이런게 경제살리기에 도움이되냐? 이러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살리기에 도움은 안되는 거라도
수많은 세계인이 즐기는 보드게임에 한국의 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을 넣어서
그게임을 즐기는 많은 세계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을 서울을 인식하게된다면
그것은 돈으로 계산할수없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래서 주위에 많이 투표좀 해달라고 권했는데
 
로그인을 해야 하는것때문에 귀찮고 어렵다고 기피들 하길래 제가 직접
 
관련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www.monopolyworldvote.com 에가서 도시를 고르고 투표를 할려고 하면은
 
로그인을 하라고 합니다. 좀 당황스럽죠
 
하지만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투표하기위한 로그인절차 간단한 자기 이메일 비번만 적으면 됩니다.
 
사진설명처럼 진짜 간단하게 이메일주소와 자기만 기억할수있는 비밀번호만 넣으면 가입이되고 투표를 할수있습니다.
 
그후 그사이트에서 각 도시에 대한 내용들을
 
영어로 읽으면서 투표를 할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인수위분들에게 맡기고
 
저희처럼 영어가 약한 대다수 사람들은
 
 
에가서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오른쪽의 select your country 에서 "한국" 를 고르고 go를 누르면
 
이렇게 안할경우 영어로 보이던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사이트가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이렇게 바뀌어서
 
다른도시들 정보도 편하게 한글로 볼수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미국이나 서구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게임을 하면서
 
1번쯤 한국의 서울이라는 것에 인식을 하게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떠돌이처럼 요기저기 왔다갔다하는 제가

 

요즘 일하는곳은 아침출근시 버스가 별로없어서 가끔 택시타고 출근하는 곳에서

 

일하는중입니다.

근처매점이나 자판기등 먹을곳이 없어 가끔 구내식당에서 밥먹고 열심히 왕복 40여분을 걸어서 마트가서 커피를 사오는중이라는ㅠ

다음사진들은  며칠전이지만 눈내릴때랑 야경때 모습들입니다.


식당에서 보이는곳...

 

저곳을 열심히 걸어 20분정도 걸어가면 커피우유등등 파는 가게가 나온다죠..

 




옆에있는 좀비싼 식당 가서 주위를 보면 삭막하긴하지만 그래도 성터가 보이죠..^^;




그래도 밤에 지나가면

 



무슨 먹는 영화랑 드라마에 나오는 곳이라는 비싼 음식점이있습니다

그런데 양식이 아닌 한옥식이라 좀 볼만은 하더군요

크리스마스때  해놓은것들 아직 철거안해서 그런지 춥지만 볼만은 하더라구요^^


암튼

여기가 바로

최근 모언론에서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1/18/200801180195.asp

한국 대통령에겐 없는 3無

라는 제목으로


..(중략)

참여정부도 이 같은 점 때문에 영빈관은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만약 영빈관을 짓게 되면 어디가 좋을까?


외국의 예로 볼 때 영빈관은 경호 접근성 안락함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청와대 수석을 지낸 모 인사는 전적으로 사견임을 전제, 최적의 장소로 삼청각을 꼽았다.


경복궁쪽에서 올라가면 삼청터널 지나서 있는 삼청각은 청와대에 인접해 있는 데다 경호 문제

나 주위 경관 등으로 볼 때 영빈관으로 적소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략)


라며  차기대통령 이명박의 영빈관으로 적합하다고 했던 곳입니다.




위건물의 바깥부분..

 



낮에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한옥이 자주접할수있는게 아니라 그런지..전 오히려 평소접하지못한 이국적이게 보이더군요.

 

 

ps

 

저 한옥건물은

 

북악산성곽구경가서 보면

 

성벽쪽에서 볼때 이렇게 보입니다.(이때는 한 여름이었습니다)

 

 

 

 

 

 

 

 

 

 


멀리서볼때는 전경이 저런데 막상가까이가서 보면 오히려 전체가 안보인다죠..^^;

보기엔 목조라도 박정희때 지은거라

안은 저격을 방지할수있는 콘크리트로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요즘도 저건물엔 한국사람들이나 외국인들들이 많이 와서 사진찍고 그러더군요

혹시나 영빈관이 생긴다고 해도 이왕이면 다른곳이 되었으면..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조영을 즐겨보는편인데 역사왜곡은 그렇다고 치고 보는 편이지만..

가끔 나오던 묵철을 다루던 내용 보면 개인적으로 진짜 안습이었습니다.

오늘도 보니 묵철이 보낸 묵철아들과 돌궐장수가 대조영과 발해를 추켜세우는 장면을 보면서..설마 진짜로? 이런생각마저 들더군요.


솔직히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200년넘게 장수한 이유중의 하나가

묵철의 돌궐이 당군을 막아줘서 당군이 직접 발해를 칠수없게 만들어 그사이에 열심히 힘을 키웠던게 주요했거든요.


역사적인 현실은

드라마 처럼 당시 대조영이나 당나라의 설인귀같은 애들이  묵철을 만만하게 보거나 맞장뜰수있는

상태가 아니었는데 너무 만만한넘으로 나오는거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돌궐1제국의 영토)

 

역사상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최초의 유목민제국을 세웠던 돌궐은 한때

서돌궐과 동돌궐로 분리되었지만

그강성한 힘때문에

동방에선 중국의  북주,북제가 열심히 섬겼다고 나옵니다.

당시 기록에 돌궐 칸들이 북주와 북제를 자신들에게 많은조공을 바치는 귀여운넘들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수,당 때도 무시를 못했죠

특히 당제국은 초창기 돌궐의 군사적 지원때문에 커졌던 신속하게 반란을 성공한 국가였습니다.


서방에서도 당시 사산조 페르시아제국과 동로마제국에서 돌궐의 눈치를 봐야했었습니다.

돌궐기마부대가

지금이란의 북부지방을 장악하고

당시 동로마제국의 영토였던 지금의 흑해일대까지 쳐들어가는 상황이라 막기에 급급했으니까요


당시 돌궐칸이 동로마제국황제에게 보낸 지금도 남아있는 편지의 제목은

‘전 세계 일곱 인종의 총사령관, 일곱 기후대의 통치자 카간으로부터 로마황제에게.’

입니다. 돌궐그들의 당당했던 자부심이 1000여년이 지난 지금도 느껴지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고구려보다 좀 빠른 시기에 수나라의 1대황제인 문제의 이간질로 인한 내분으로

붕괴되고 잔존세력은 당제국에 치명적으로 망한후 당에 복속하며 용병으로 이용되다가 

대조영의 발해보다 좀 빠른시기에 독립운동이 성공했죠


드라마 대조영에  묵철(默綴, 투르크어 bak-chor의 전사)로 나오는

카파간 카간(Qapaghan Qaghan)은 동동궐 제국을 부흥시킨..정확히 말하면 당제국에 망한 돌궐제1제국을

형인 쿠틀룩과 함께 다시 일으켜 세운 위대한 전사입니다.

중국역사책에선 변방오랑케우두머리였다며 포악어쩌고 하면서 낮추어 악평만 기록했지만

돌궐인들이 직접세우고 여러나라말로 기록해서 남긴 비문에는

돌궐민족의 위대한 민족영웅으로 나옵니다.

그가 형이 죽은 이후 왕이될때가 692년당시 27살..

대조영이 발해를 세울려고 영주에서 거란과 티격태격할때 나이는 많이잡아야 34~5살이었습니다.

현실의 대조영보다 훨씬 어린 청년군주죠

당시 드라마에선 다늙은 할아부지로 나왔지만..^^;



호쇼 차이담(Khosho Tsaidam)의 비문들


당시 많은 고구려후손들도 이 새로운 돌궐정부에 가세해서 고문간 같은 분들은 카파간의 사위가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암튼 위 지도에 나오는 것처럼 당의 수도 장안가까운곳에 저렇게 커다란 제국을 세워 당시 측천무후가 50만이 넘는 대군을 이끌고 쳐도

오히려  지고 패하는 와중에 결국 막대한 공물을 바치고 자기가 왕으로세워다가 끌어낸 중종(中宗)의 아들이

그의 딸을 아내로 맞는 것을 허락하게되었었죠


넓은 영토 막강한 국력 을 갖춘 돌궐제2제국을 완성한

당시 카파간 카간(Qapaghan Qaghan)은 지금도 여러책에서 돌궐의마지막 불꽃이라고 칭송받고 있습니다.

저지도에는 안나왔지만 거란의 이진충손만영이  봉기했던 영주지역을

, 역시 드라마에선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막강한 군주였던 손만영은 대당제국의 17만대군을 전멸시키고 위력적으로 영토를 넓혀가는

것때문에 돌궐의 경계를 받아 결국  카파간 카간에게 망합니다 . ,

차지하는 덕택에 중국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당시 중국이 돌궐과전력을 다해싸우느라 정신이없는틈을 이용해 국가가 기반을 다지고

국력을 키워 후에

당이 돌궐이 망한후 만주쪽에 눈을 돌려 찝쩍거릴때

과감하게 장문휴 장군을 동원해 산동반도를 공략하고

발해2대황제가 직접 북경일대까지 쳐들어가

당시 당나라가 북경일대에 400km에 이르는 참호를 파 발해의 기마군단을 기동력을 막아 간신히 발해군의 전면적인 남침을 막아내게

했던 막강한 군사력을 키울수있었죠


ps

후일담이지만

돌궐은 결국 위구르 제국에 망하고

구성원대다수는 서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이슬람을 받아들여




셀주크투르크제국을 세워

이슬람를 대표하는 강대국으로 성장해서

동로마제국군대를 만지케르트 전투 에서

 

(당시 동로마제국의 황제는 훌륭한 왕이었지만 기득권을 침해당해 복수의 칼을 갈던  매국노들이 사사건건 반대하고 방해하더니  

결국 전투에서 열심히 투르크군대와 싸우는 황제뒤쪽에서 반대파들이 황제가 죽었다고 외치면서 병사들이 흩어지게 하는 와중에 전투에서 지고 말았죠. 그매국노들은 동로마제국을 차지한이후 투르크가 풀어준 전황제의 눈알을 뽑아 장님으로 만들어 죽입니다.

결국 그들은 권력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나라는 약소국이되어버렸죠)

 

물리치고 당시 동로마제국의 영토의 1/2 인구의 1/2를 장악하는데 성공하고 예루살렘을 차지해서

결국 당시 전유럽이 힘을 모아 십자군원정이란걸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죠

 

유럽인들입장에선 성전운운하지만 우리눈으로 보면 십자군전쟁이란 결국 당시 예루살렘을 차지한

 

투르크(이슬람으로 개종한 돌궐)vs유럽연합군간의 전쟁일뿐이죠




그후 몽고의 세계정복시대와 티무르제국의 시대를 거친후에

이들의 직계인 오스만투르크족이

지금의 아나톨리아반도전체와 발칸반도 흑해연안 아프리카북부 중동등등을 점령하고

그와중에  바예지드 1세라는 훌륭한 대왕이 나와

 

바예지드 1세는 동로마제국수도인 이스탄불을 제외한 전 발칸발도를 재패하고

당시 부르고뉴 왕이 이끌던 서유렵십자군 수십만명을 니코폴리스 전투 에서 전멸시킵니다.

 

하지만

그후 중앙아시아와 북인도를 평정한 일대 영웅인 티무르와 앙카라에서 양쪽 거의 100만명의 군대를 동원해싸운 전투에서 패해

잡혀죽고 20~30년동안 혼란기를 거쳐 동로마제국의 수명이 몇십년 늘어나게되었죠


(이와중에 당시 발칸의 강대국 세르비아제국군 수십만대군이 코소보에서 용감하게 오스만투르크제국군과 싸우다가 전멸당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세르비아인들에겐 코소보는 자신들의 조상님들이 유럽기독교권을 지키다 죽은 자랑스런 성전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코소보에는 원주민 세르비아인들보다 알바니아인들이 많아 그게 평소 세르비아의 반미적인태도와

이지역내에서 기득권을 내세우는 세르비아인들과 현실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알바니아인들간의 인종문제와 역어

나토와 미군에게 인권이 국가의 주권보다 우선이라는 지금도 옳고그름에 말많은 해결안된 핑계로

 

세르비아는 대공습을 당해 큰 피해를 입고 나라가 거의 망했죠.)

 

그후 수십년후 다시 재기한 오스만투르크제국은 마침내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발칸반도부터 북아프리카 이라크에 이르는

 

큰제국을 세웁니다.

 

여담이지만 우리가 드라큘라백작으로 아는 현 루마니아의 전쟁영웅인 당시 왈라키아 공국의 우두머리인 드라귤라백작이 

이당시 오스만투르크제국군의7번에 걸친 공격을 막아내고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드라큘라백작이 오스만투르크와의  전쟁때문에 강력한 중앙집권을 추구하는것에 대해 저항하는 매국노들과

 

당시 이지역을 쥐고 흔들던 이탈리아 상인들의 배반으로 결국 8번째는 장렬하게 전사하고 루마니아도 오스만투르크에 점령당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루마니아에선 조국을 지켰던 위대한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고있습니다, 드라큘라백작의 성도 잘보존되어 있죠

암튼 유럽동부에 거주한 돌궐...은 오스만투르크라는 이름으로 

중세~근세 유럽최강의 강대국으로 수백년을 보냅니다

 

마키아밸리가 쓴 군주론의 이상적인 모델이 오스만투르크제국의 황제였죠

암튼

 

그당시 유럽전체가 일치단결해서 오스만투르크제국과 싸웠습니다.

해상에선 레판토해전..

육상에선 1,2차 빈(현 오스트리아 수도)전투에서 간신히 서유럽군대가 이기면서

오스만투르크제국의 14C부터 16C까지 계속되던 오스만투르크의 유럽진출은 17C말부터 중지되었죠.

그러다가 역시 흥망성쇠의 와중에 1차세계대전당시 독일편을 들었다가 망한후에

왕정이 공화제로 바뀌면서 지금의 터키공화국이 되어

6.25때 한국전에서 한군을 도와 군대를 파견해 용맹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미군다음으로 많은 병력이 죽었기때문에 터키도 한국에 대해 나름의 뿌듯한 자부심같은게있고

그런거때문에 형제의나라운운하면서 한국에서 많은 군사무기도 사가는 관계가되었죠..

 

참고로 지금도 중앙아시아일대의 국가중 ~~스탄 이라는 국가들은 터키와 다들 형제국 관계입니다.

같은 돌궐..투르크민족이라서..

 

대조영 보다 보면 엉성하게 나오는 돌궐이 아쉬워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tv를 얼핏보니 맥주병 3000개를 사용했고 높이 6m, 지름 5m의 사이즈로 만든 트리가

피아노거리에있다길래 며칠전 퇴근길에 한번 지나가봤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피아노거리의 저것들..진짜 밟을때 피아노소리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이쯤에서 봐도 좀 커보이더군요. 국내에서 맥주병으로 만든것중에 가장큰거라고 했거든요


 


뉴스에선 3천개라고 했는데 진짜 3천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맥주병이 꽤 많아보이더군요..^^
 



행여 종로쪽갈일있는분들.. 잠시시간내서 한번봐보세요

볼만하네요^^

그저깨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이었지만 그전날 처럼 광화문-청계천-시청쪽으로 걸어가봤는데

그전날과 달리 불들이 다 들어와 있더군요.

그래서 비오는날에 우산찍고 걸어가면서 좀 몸은 추웠지만 왠지 즐거워져서

갖고 다니는 조그만디카로 손각대를 벗삼아 몇장찍어봤습니다.^^;

그중 형체를 알수있는 것 몇개 올려봅니다

12월초 서울시내의 청계천과 서울시청근처는 저러구나..정도로 봐주심 좋을거같습니다.^^;



커다란 한기총십자가 달린 트리앞에선 뒤쪽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이 많더군요.



비가와서 땅바닦에 물이고여 X자처럼 보이는게 재밌더군요..ㅋ



작년엔 훨크게 했던거 같은데 그제까지는 여기까지만 되어있더군요..



언제나 볼때마다 35억원들어간거 치곤 뭔가 부족한..아쉬워 보이는 왕다슬기..마치 감옥에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ㅋ

 


시청광장앞 잔디밭의 절반정도가 스케이트장으로 바뀌었더군요.



아 방금알았는데 어제 금요일이 정식오픈이었다고 합니다.

전 하루전 과개장때찍은거더군요^^;


트리도 불들어오면 볼만할거 같더군요.






















좀 떨어져서 봐도 빛나더군요.

기분울적할때 보면 웬지 신이나는 루체비스타.. 계속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년전 이때쯤 태어나서 첨으로 부산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갔다가 시간날때 해운대 용궁사 태종대를 구경했었죠

 

사진은 당시 디카는 2개를 가지고 갔는데 메모리카드를 256M짜리 하나만 가지고 가서

 

용량이 부족할까봐 좀이라도 아낄려고 300만화소로 찍었었습니다

 

사진올린순서는 그냥 중간에 안나오거나 엉망인거 빼고 제가 편하게 걸어서 구경한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부산사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타지역분들은 그냥 이렇구나..하고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저멀리 용궁사가 보입니다.

 

이때 뭔가 눈에 확들어 오는 용구사를 보면 기분 진짜 뭔가 신기하더군요.

 

 

 

 

ㅋ 좀 부끄러워서..^^;;;;;;;

 

암튼 절이 잘보이는 위치가 이쪽이라 여기서 많이들 사직찍으시더군요.

 

 

 

용주위로 인형들이라고 해야 하나..암튼 귀여운것들이 많았습니다.

 

 

 

 

이런바닷가에 어떻게 이런절을 새웠는지 신기하더군요

 

 

 

 

내려올땐 미쳐 못보고 내려갔는데 올라오다 보니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있다는

 

용궁사란 곳을 가보니 신기하더군요

 

제가 개신교인이라 절같은곳은 거의 안가봤거든요.

 

동네절도 최근에야 구경갔었으니..^^;

  

여기도 이왕 부산온김에 부산에서 볼만한곳을 가보자!! 했다가

 

추천받고 가본거였죠..

 

 

실제로 저 곳은 사진으로 보이는 이상 볼만합니다.

 

바다바람도 쉬원하구요..

 


서울에선 보기 힘든 경관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죠^^

 

여길찍고 좀 쉰다음에 이번엔 태종대로 이동했습니다.



며칠전  한강위를 지날일이 있었는데 진짜 날씨 좋더군요.











가을에 구름한점없는 밝고 맑은 날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적당히 볼만한 구름이 있는 날이 좋더군요..^^;'

ps

용산지나다보니




중국영화제어짜구 그런게 하고있더군요. 관심있던 분들은 가보시면 도움이 될듯했습니다.



용산역밖을 보니 예전엔 국제빌딩밖에없었는데 어느새 옆에 비슷한 크기의 아파트(or 오피스텔..)들이 쫙쫙들어서고 있더군요.

미군부지에 정부나 서울시가 계획하는것들이 다 이뤄지면 꽤 볼만하게 바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년전에 비오던 8월어느날밤 지나가다 보니 장관이더군요.

그당시 광복60주년 기념으로 한것이라 아마 당분간은 다신 안할것이라는 생각에 
 
비맞아가며 몇장 찍어 봤었습니다

 

 

[3천장이 넘는 태극기는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신나게 노는 애들. 어린게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1년여가 지난 작년 8월 어느날 그근처를 지나가다 보니

또 장관이 연출되고있더군요.

 

 

[수천개의 청사초롱의 밝은 모습 역시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여전히 뛰노는 애들..ㅋ 저 뒤에선 당시 전지현나오던..영화상영중..]

 

 


[분수대에서 신나게 노는 애들]

 

 

 

[꺼졌어도 볼만하더군요]


근데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들 3명이서 이런애길 하더군요

저거 왠지 인공기 같지 않어?

오세훈그넘도 빨XX래!

설마 그래도 한나라당출신이데..

이런 시대착오적인 애길 들으며



지나가면서 친구랑 이런 애기를 했습니다.



서울시장들이 ?나라당이 아닌 ?노당이나 ??당 출신이었다면

저렇게 하는것에 대해 어떤언론들은 시민혈세로 경제살려라! 이러면

서 반대하고 ?나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에선 대권욕에 눈이멀어

서울시민혈세로 낭비를 일삼는다는 소설로 헛소리를 하면서 탄핵을 하고 있

지않을까?


웃으면서 하는 애기지만 ?나라당출신서울시장들이 계속해서 이런이

벤트를 1년에1번씩이라도 꾸준히 계속해서 나중에 어떤당출신 시장이 되어도

 

이런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계속 할수 있기

를 바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하는 분들입장에선 아까운 혈세낭비겠지만 이런

 

것을 통해 생기는 유무형의 뭔가는 분명히 값어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암튼

역시 오늘도 야근중 잠시 머리좀 식힐려고 나왔다가

음악듣다 좀 걷다 보니 역시 8월이라 그런지 또 뭔가 하고있더군요.


[약간 어두울때..]


[슬슬 밝아질때..]


 

[꽤 밝았을때..]

 



[초록색으로..]



[파랑에서 빨간색으로..]


[찐한 빨간색으로..]

이렇게 대형무궁화를 보니 재밌더군요^^;



[20층인가? 30층인가? 암튼 새로운 시청을 건설하고있는곳..지근거리에 있는 덕수궁이랑 너무 가까워 말이 좀 많습니다.] 

암튼 8월에 서울시청을 지날때는 무슨이벤트를 하고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즐겁습니다.

시장이 바뀌더라도 그가 속한 정당이 어떻더라도..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딴지안걸고

이런이벤트는 계속했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행정수도 이전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사학법 개정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만나서 논의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대연정 같이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친일파 진상규명을 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부동산 세제를 개혁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판사 명단 발표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을    ----  왜 하필 지금이냐?

대통령 연임제로 개헌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공공기관 지방이전 하자   ----  왜 하필 지금이냐?

화장실에 가고싶다   ---------  왜 하필 지금이냐?


라며 대안도 없이 정책도 없이 반대하는 정치세력과 종교세력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남북정상회담을 하자!! 고 하면


대다수 우방국들과 세계언론들, 내외에많은 경제관련기관들이


남과북 양정상이 만나는거 자체로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언제라도 전쟁을 벌일수있는 상태로

수백만대군이 마주하고 있는 남북한 양국의

전쟁발발가능성이 떨어져


대한민국 평화체제구축 그로인한 대국민국 앞날의 불확실성제거와

그로인한 코리아디스카운드로 저평가된 한국경제의 재평가와 그로인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한 평화정착이 결국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엄청난 플러스가 된다는 것을 알고있어도


대안도 없이 정책도 없이 반대하는 곳에선 그런이득은


전혀고려안하고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의거해 무조건

남북정상회담하는것마저 왜 하필 지금이냐? 이러면서 반대합니다.


그런분들에겐

이참에 남북평화 아님 전쟁재발방지를 위해 남북한정상이 안만나고 어떻게 해결할수있는지

대안을 제시하라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도없이 무작정 이핑계저핑계로 반대만 한다면 결국 그것은

남북양국의 정상이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그로인해 발생할모든 이득들을 반대하고

 

결국 대안은 전쟁밖에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으로 무책임하게 아무런 대안없이 

그냥 이땅에 언젠가 전쟁을 불려들여 이땅을 불바다로 많들어 수많은 한국인들을 고통과참화속에 넣겠다는 무책임 그자체

라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평화세력과 전쟁추구세력을 구별해서 무엇이 이대한민국에 더큰 이득을 주는지를 확실하게 판가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회내 최고의 쪽수를 가진 한나라당과 5만교회 1천만 신도를 자랑하는 한기총이 선거철에 이런법안을 통과시킬려고 용쓴다면 당연히 통과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단 통과는 시키되

 

통과이전에

 

 평일 국가시험을 볼 때는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든지 보안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하셨죠?

대다수 국민들이 납득할수있게 보안책을 세워

모든기업들이 언제든지 평일시험을 위해 고용인들에게

휴가를 사용할수있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통과시에는

 

꼭 1가지 조건을 달아서 통과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무궁한 대한민국역사의 흐름속에 나중에 일요일에 예배보는 개신교가 아닌 타요일을 중시하는 종교가 개신교보다 세력이 커질경우 그 종교가 요청할경우 언제든지 그날을 시험안보는 날로 정해준다는 한나라당과 한기총에서 대국민약속을 꼭 하고 통과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즉 훗날 한국내에 이슬람교신자들이 많아지면 그들을 위해서 금요일 시험을 금지하고,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나 유대교가 많아지면 토요일 시험을 금지시켜줘서 형평성에 맞는
행동을 하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겁니다.

 

훗날 그런일이 생길경우  잡다한 문제가 생겨 국민단결이 망가질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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