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천사를 넣으니 재밌네ㅋ



ㅋㅎ

그럴듯하네ㅋ


꽤 괜찮아보인다ㅎ

직접그릴려면 시간 많이 걸렸을듯..
고증은 안맞지만ㅋ



잘 그린듯ㅋㅎ






미래의 서울 뭔가 이런게 있는게 맞을거같긴하다ㅋ


사람이 직접 이렇게 그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



재밌게잘그린다ㅋ


잘그린다ㅋ




꽤 볼만하다


인상적으로 잘 그린다

생각의 기발함이 재밌다


시선?생각의 다양성이돋보인다

생각이 기발하다ㅋ

 

목차만 봐도 알수있는거처럼 

1장 「간판 : 일상에서 도시 읽기」,
2장 「문화주택 : 중심에서 주변으로, 한 세기를 풍미하다」,
3장 「시민 예술 : 아름다운 삶을 꾸려 가려는 주체적 태도」,
4장 「화분과 장독대 : 불굴의 텃밭 정신을 찾아서」,
5장 「냉면과 청요리와 누룩 : 한식의 어제, 오늘, 내일」,
6장 「민가 : 한반도 주거의 다양한 세계」,

 

7장 「개량 기와집 : ‘한옥’을 둘러싼 모순」,
8장 「공동주택 : 느슨하게 함께 사는 모습」,
9장 「아파트 : 베고 짓고 기억하다」,
10장 「상업 시설과 공공시설 : 우리 곁의 문화유산」,
11장 「철도 : 서울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12장 「버스 정류장 : 붙은 이름, 남은 이름」 ​

 

 

대다수가 미처 인지하지못하는 주변의 사소한 다양한 것들이

변하고 사라지거나 옛 모습이 일부 남은 것을 토대로

자료나 사료 등을 보충해, 될 수 있는 한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전국 곳곳의 골목의 집과 비석 등에 숨은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며

​그와중에 책에서 저자가 전국을 누비며 직접 찍은 풍부한 사진 자료가 돋보이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 최근 들어 타이완과 일본 등지에서는 창문을 미적으로 감상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완에서는 창을 장식하는 창살을 가리켜 ‘철화창’(鐵花窓), 즉 창문에 피어난 철의 꽃이라는 개념으로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있지요. 한국에서는 타이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다양한 창살 디자인이 확인됩니다. 창문의 창살 하나하나가 미적인 감각에서 선택되어 설치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특히 하나의 벽에 뚫린 여러 개의 창에 각각 다른 창살이 설치되어 있다면 이는 좀 더 뚜렷하게 미적 감각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창틀의 사방을 튀어나오게 만든 경우도 보이는데, 이 방식은 근대 일본 건물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통치에서 벗어난 뒤로도 한국 각지의 집 장사들은 한동안 식민지 시기에 배운 대로 건물을 지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식 가옥 양식은 충청북도 충주나 경상남도 진해 등 전국 곳곳에서 널리 확인됩니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이 많아서 저런걸 첨보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40대이상 아파트가 아닌 빌라나 단독주택에서 살던 사람들은 많이 익숙한 창문에 있는 창살..이

 

저렇게 모아놓고 보니 각각 개성있는 유니크한 느낌이더군요

 

어릴땐 익숙했었는데 어느새 잃고산것들이 나름의 스토리와 역사성이있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냥 관광지나 가고 맛집만 가고 하면서 이런 다양한것들을 느낄 것을 지나친게 아쉽다는 생각들더군요

 

그런면에서 책은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또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기록물이자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전해야될 지에 대한 지침서로서

 

저자가하는 이런 생각지도 못한 소재들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사라져가는 것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일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미래 세대들에게 귀중한 선물을 남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 고마운 생각마저 듭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역사나 사회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책을 보조자료로 해서 이책에 나온것을 그 나이대에 활용한다면

훌륭한 향토심 애향심 확보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거같다는 생각들더군요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실, 그리고 진실한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그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고려사(高麗史)》, 《요사(遼史)》, 《송사(宋史)》 등을 꾸준히 공부하여 당대의 상황을 파악해서 쓴 책이라고 설명된 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읽기 편해서 금방읽을수있는 책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받자마다 3,4만에 다 읽혀졌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알고있는 분들이라면 눈에띄는 

 

기존의 다른 책에서 볼수 없는 내용들이 3가지 있습니다.

 

 

1.

 

송나라를 친 거란의 2대명장인 야율휴가는 계속 중국쪽을 담당하고 야율사진은 소손녕과 같이 

정안국등 발행의 부흥세력을 쳐서 명망시키고 여진족까지 복속시키면서 잡은 포로가 10여만 

20만핑의 말을 노획..이런 걸 보면

 

무려 반세기나 존속하면서 정안국이 발해의 멸망부터 여요전쟁 발발까지의 60여 년간 고려의 완충제 역활을 하면서

엄청 큰 희생을 치렀고 그덕에 고려가 좀 이라도 시간을 벌었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2.

강전이라는 인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려사에 안나온 인물이고 송사에 나오는 고려인인데

 

일단의 고려군과 함께 거란의 심장부 근처인 거란족탄생지라는 거란족 성지인 목엽산 근처까지 가서 거란군과 전투를 벌

이고 부여로 갔다가 다시 고려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성이 강 씨인걸로 봐선

강감찬이나 강민첨장군의 먼친척인가? 생각들게 하더군요

 

고려의 군사원정으로는 꽤 장대한 이력인데 이런분이 고려사에서 누락된건 아쉽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고려사를 만들면서 뭔가 요동정벌등 시대적 상황에서 고민하다 뺀건가? 하는 생각들더군요

 

3. 이 부분은 송사나 요사 어디에 기록된건지 궁금하더군요.

 

 

제가 아는한 이런 기록은 첨 보는 기록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선 요사 에 (성종)왕치가 항복하므로 땅을 떼어 주었다 라는 기록이 있다고만 알고있어서

 

1차 전서 큰 소득없이 돌아가고 강동6주를 주게된것에 대한 정신 승리로 기록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유학자,선비왕으로 인식되는 고려 성종이 자국의 국익을 위해 

 

오랑캐인 거란 왕실에 잠시 머리를 숙이고 실질적인 국익을 얻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듭니다.

 

이 부분은 드라마화 된다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역시나 이거 관련 기록은 고려사등에 없는걸로봐선

 

실제 사실이라면 당시 유학자들이 일부러 누락시킨건가? 생각드네요

 

이 책을 기반으로 드라마화가 진행되고있다고 하니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잘 모르던 분들이 읽는다면 입문서나 개괄서 역활을 하고 드라마에 집중할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하남 스타필드 2배 급이니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오갈수있게

목동선도 같이 빨리 해야 할듯한...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86801 

 

'하남 스타필드 2배' 서부트럭터미널, 서울시 심의 통과…착공 가시화   - 민주신문

민주신문=김다빈 기자|서울 서남권 일대 지역 가치를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지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www.iminju.net

 

서울시 물류단지계획 심의 통과…2025년 상반기 착공 전망
연면적 83만4000㎡에 주거·쇼핑·물류센터 갖춘 복합단지 조성
양천구청장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사업 속도낼  것"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 서부티엔디

서울 서남권 일대 지역 가치를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지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시는 '물류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부트럭터미널 도시 첨단물류단지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켰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 첨단물류 시범단지로 선정된지 7년 만에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앞서 이곳 사업권자인 서부T&D(서부티엔디)는 올해 초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청했고, 이 단계를 통과한 바 있다. 이어 서울시 통합심의를 진행한 끝에 심의 단계도 넘어섰다.

 

사업은 국내 최대 복합쇼핑단지로 평가받는 '하남 스타필드'의 연면적 2배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연면적 83만4000㎡에 주거·쇼핑·물류 기능이 결합한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 복합단지와 주민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총사업비도 1조75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

 

https://youtu.be/EMcXlzByBYI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訪花隨柳)”라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한다

방화수류정은 화성에서 가장 뛰어나며 다른 성곽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역사적, 학술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3월 3일 보물 제1709호로 지정되었다는데

참 보기좋다


 

HG20220258 물류단지개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2022.11.30 2023.04.19 본협의(완료)

 

간단 요약하면 보완 내용으로

"수환경 보전", "일조장해", "환경친화적 토지이용" 등등...

 

계속 뭔가 전진하고있으니 곳 서울시에서 개발계획실시계획 승인을 허가하면

 서부T&D에선 공사 하면서 목동선이랑 같이 연계되어 잘 진행되면 좋겠다.
 
 

점점 뭔가 개선되는듯한...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506140000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2026년 말 준공 목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서울시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www.yna.co.kr

 

....

양천구는 서부트럭터미널 사업시행사인 서부티엔디가 최근 '도시첨단물류단지 계획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서울시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획안이 승인되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양천구는 전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물류 전문업체가 상품 포장부터 배송, 상품 보관, 재고 관리, 교환, 환불까지 대행하는 '풀필먼트 물류센터', 지역상생형 공유 창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물류시스템 등이 조성된다.

 

또 공공기여를 통해 1만2천㎡ 규모의 공연장, 미래인재육성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대형 쇼핑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서부트럭터미널은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

 

https://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54285 

 

LG헬로비전

 

news.lghellovision.net

 

....

 

사업시행사인 서부T&D는 서울시 심의가 끝나는 대로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지 면적만 약 10만㎡에 달하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첨단물류 시범단지로 지정한 뒤 5년 넘게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서부트럭터미널은 물류와 쇼핑,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민자개발을 통한 공공기여로 주민체육시설도 들어섭니다.

당초 사업자인 서부T&D는 공공기여를 통해 천2백 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양천구 등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정원구/양천구 문화체육시설팀장: "저희가 연구 조사를 했는데 이 정도 규모의 공연장은 지역의 중소규모 문화단체들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오히려 구조적으로는 안 좋더라고요. 대규모 뮤지컬 공연이라든가 이런 공연 위주로 진행될 거기 때문에

저희가 서울시에 공공체육시설로 하겠다고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문화체육시설은 상업 시설이 들어서는 상류 및 지원시설 건물 내부에 3개 층 만 7천㎡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층별로는 볼링장과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0001002 

 

은평 혁신파크 부지에 코엑스급 융합복합도시

서울시, 60층 규모 랜드마크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강남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의 ‘융복합도시’가 들어선다.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일자리와 주거·상

www.seoul.co.kr

 

▲ 서울시는 19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2030년까지 강남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의 ‘융복합도시’를 짓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파크부지는 11만㎡ 규모로 시가 보유한 가용지 중 가장 크다. 축구장 15개 크기와 맞먹는다.

 

시는 이곳에 연면적 기준으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46만㎡)보다 큰 50만㎡ 규모의 시설을 조성한다.

부지 중앙에는 녹지로 조성하는 중앙 광장과 함께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건물을 건설하고, 가로변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보다 큰 규모의 복합문화쇼핑몰을 짓는다.

 

서울시립대는 이곳에 산학캠퍼스를 만들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및 창업지원에 특화된 시설을 만든다.

 

주거·의료·편의 시설이 갖춰진 공공형 주거단지 ‘골드빌리지’를 포함해 총 800가구도 들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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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평구 불광동도 버려진 공터가 활성화되면 은평구도 세금많이 걷을수있고

 

그 세금을 활용한다면 

 

은평구 전체적으로 좋아지겠네요

 

신분당선 추후 추가될때 

 

상명여대와 독바위역 사이에 자칭 융복합도시 역을 만들어도 좋을듯한...

많은 역사 책을 읽어봤는데

이것처럼 조선시대관련 이런저런 제도들이 잘 정리된책은 첨 봤다

 

초중고때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든다

 

단 1가지 부분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건 짚고 넘어간다.

 

당시 일본은 분열되어있었구 백제왕족후손인 오우치가문이 일본의 서쪽을 장악하고(일본전체주의 1/6를 지배 육주목)

 

오히려 조선에 선조의 땅에 묻히고싶다고 하는와중이라 외교적으로 매우 편한상황이었고 

 

당시 대마도는 조선에 항복하고 

(세종 2년, 1420) 윤1월 10일, 대마도주 소 사다모리의 부하 시응계도가 조선을 방문해 

대마도는 토지가 척박하고 생활이 곤란하오니, 바라옵건대, 섬 사람들을 가라산(加羅山) 등 섬에 보내어 주둔하게 하여, 밖에서 귀국을 호위하며, 백성으로는 섬에 들어가서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하게 하고, 그 땅에서 세금을 받아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어 쓰게 하옵소서. 나는 일가 사람들이 수호하는 자리를 빼앗으려고 엿보는 것이 두려워, 나갈 수가 없사오니, 만일 우리 섬으로 하여금 귀국 영토 안의 주·군(州郡)의 예에 의하여, 주(州)의 명칭을 정하여 주고, 인신(印信)을 주신다면 마땅히 신하의 도리를 지키어 시키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도두음곶[都豆音串]에 침입한 해적의 배 30척 중에서 싸우다가 없어진 것이 16척이고, 나머지 14척은 돌아왔는데, 7척은 곧 일기주(一岐州)의 사람인데, 벌써 그 본주로 돌아갔고, 7척은 곧 우리 섬의 사람인데, 그 배 임자는 전쟁에서 죽고, 다만, 격인(格人)들만 돌아왔으므로, 이제 이미 각 배의 두목 되는 자 한 사람씩을 잡아들여 그 처자까지 잡아 가두고, 그들의 집안 재산과 배를 몰수하고 명령을 기다리고 있사오니, 빨리 관원을 보내어 처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종은 판서 허조에게 명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답서를 대마도주에게 보내고 

사람이 와서 편지를 받아 보고 귀하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깨달아서, 신하가 되기를 원하는 뜻을 자세히 알았으며, 돌려보낸 인구와 바친 예물은 이미 자세히 위에 아뢰어 모두 윤허하심을 받았으니, 실로 온 섬의 복이라고 생각한다. 귀하가 요청한 바 여러 고을에 나누어 배치한 사람들에게는 이미 의복과 식량을 넉넉히 주어서, 각기 그 생업에 안심하고 종사하게 하였는데, 섬 안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니, 돌아간다면 반드시 굶주릴 것이다. 또한 대마도는 경상도에 매여 있으니, 모든 보고나 또는 문의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본도의 관찰사에게 보고를 하여, 그를 통하여 보고하게 하고, 직접 본조에 올리지 말도록 할 것이요, 겸하여 청한 인장의 전자(篆字)와 하사하는 물품을 돌아가는 사절에게 부쳐 보낸다. 근래에 귀하의 관할 지역에 있는 대관(代官)과 만호(萬戶)가 각기 제 마음대로 사람을 보내어 글을 바치고 성의를 표시하니, 그 정성은 비록 지극하나 체통에 어그러지는 일이니, 지금부터는 반드시 귀하가 친히 서명한 문서를 받아 가지고 와야만 비로소 예의로 접견함을 허락하겠노라.

 

그 이후 대동여지도등 조선시대 거의 대다수 지도에는 대마도는 조선영토로 표시되고있는데 

 

이부분이 책에서 수정되지 않는다면 초중고 학생들이 잘못되게 알수있을거같다.

 

이부분을 빼면 나머지 부분은 매우 읽을만했다


 

이런내용은 12년동안 받는 초중고 교과서에서 한번도 못봤던 내용들이었고

이런거말고도 많은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교과서보다도 좋았던거같다

 


 

해미에 있다는 카톨릭 국제성지는 이책에서 첨 접해서 그런지 카톨릭신자는 아니지만

가게되면 같이 보고싶다는 맘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임진왜란 좀만 관심있으면 보이는 

황진장군님

 


 

이분이 충청도병사들을 이끌고 수많은 중요한 전투에서 승리해서

이순신장군님이 전라도걱정안하고 왜군들을무찔렀는데

이분에 대해 전혀 안내하는 내용이 없다는게 놀랐다

 

서산을넘어 충청도 전체적으로 평택서 원균 우상화를 진행하는 시대에

황진장군님이야 말로 더더욱 있는것만 가지고도 영웅화하기 좋은 소재 같아 

충청권에서 많은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생각든다

 

더불어 저자가 우국충정이 넘치게 알기쉽게 강조하신 무명용사비나박물관등등이랑

 

알기쉽게 한글화작업등등

 


 

많은 부분에서 요즘 정부가 약간 친왜적이라곤 하니 힘들겠지만  예산지원이 안되겠지만

수년내에 저자의뜻하신바가 

반왜 정부에선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내년 초 인허가와 착공에 무리가 없을거같다고 하니

빨리 진행되는걸 보고싶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0051013512480109380&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순항'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이 내년 초 사업 인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지자체인 양천구가 개발사업에 의지를 보이고 서울시가 행정력을 모으면서 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체인 서부티엔디는 11월 초 건축계획 변경안과 각종 영향평가 자료를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후 계획안을 보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시 검토의견을 반영한 자료와 공공기여시설 변경에 따른 인허가 건이다

 

.....

 

시가 자료를 검토한 후 통합심의를 거쳐 개발계획 실시계획 승인을 허가하면 서부티엔디는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에 주거시설 1199가구(23만㎡, 아파트 999가구·오피스텔 200가구), 상업시설(26만㎡), 물류시설(29만㎡) 등 연면적 82만㎡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상업시설은 쇼핑몰과 키즈테마파크, 극장,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로 구성되고 물류시설은 풀필먼트(Fulfillment)와 지역상생형 공유창고, 스마트 연계 물류시스템 등으로 채워진다. 물류단지시설은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으로 물류단지와 상류단지로 구분된다.

이 부지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315번지 일대 104만2447㎡(약 31만5430평)의 일반상업지역이다. 전국 30여개 물류터미널 중 부지면적과 연면적이 가장 크다. 서울시에서는 서부티엔디만 독점적으로 물류시설운영권을 독점적으로 행사 중이다.

 

........

 

 

 

 

이 책의 주 내용은 2019년부터 월간중앙에 연재한 조홍식의 부국 굴기 시리즈라고 하는데 당시에도

관련내용들이 좋아서 프린트해서 가지고있다

 

그내용들이 책으로나와서 제일처럼 좋았다

 

암튼

 

22개국의 사례, 7가지 요소로 오늘의 세계를 만든 부의 역사 를 보는 데 방식이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저자는 부자 나라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질서-학습-단결’과 ‘개방-경쟁-혁신’ 등 두 가지 집합이 균형을 이루며 ‘비전’을 향해 나아갈 때라고 말하고있습니다.


1장 질서 인류, 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2장 개방 교역으로 형성된 번영의 벨트

3장 경쟁 도시국가의 이윤 추구와 자본주의의 발전

4장 혁신 자본주의 모형을 완성시킨 세 나라의 황금기

5장 학습 모방으로 이뤄낸 산업화로 부국의 계보를 잇다

6장 단결 부자 나라의 성공방식을 뒤엎은 작은 나라들

7장 비전 평등한 개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다


인류의 진보와 발전은 많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가져오고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지만 그 핵심은 경제력이라는생각을 들게했다

 

7장에서 나오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미국,중국의 춘추7국때의 진나라같은 패도의길을 걷는거같은 약탈적 힘있는 자들의 세상같아

 

최근 한국을 중심으로 볼때 자동차,바이오,반도체를 날강도처럼 빼앗아갈려는 미국

 

사드핑계로 대국의 힘을 과시하며 한국을 압박하는 중국

 

둘다 대한민국의 미래의모습은 아닌거같고

 

유럽연합의 모습이 그나마 인간의얼굴을한 자본주의에가깝다는 생각든다

 

ps

 


 


 

개인적으로 요즘 한국에선 별영향없고 인지도가 축구 외엔 없는 스페인,포루투갈의

과거의 영화? 가 매무 인상적이었다

 

왜 남미나 미국에서 스페인어등을 많이 사용하는지 이해가되는...

 

역사의 추악한 실체...읽으면서 매우 슬펐던 책같다

 

암튼

 

미국 인권 운동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저항의 아이콘, 앤절라 데이비스(Angela Y. Davis)  

 

게다가 저자가 아직도 살아계시고(1944년 1월 26일에 태어나서 아직도 살아계시는 레젼드라는게 인상적이다)

 

1970년대에는 법정 인질·살인극에 연루되어 데이비스가 ‘FBI 긴급수배 명단’에 올라 도피 생활을 하셨고

1980년과 1984년 두 차례 미국공산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등 투쟁을 계속해나가시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보내신분이라 

 

그분의 대표작 『여성, 인종, 계급』

데이비스의 저작 중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는 이 책은 

흑인 여성 운동가의 관점에서 노예제 반대 운동과 여성운동의 역사를 기록해서  20세기 미국사를 서술한 역사서로도 좋으며

그의 급진적인 사상과 거침없는 언행은 마틴 루터 킹, 말콤 엑스와 더불어 20세기 인권 투쟁의 상징이라는 평 만으로도 읽고 싶은 책이었다

 

책의 전체적인 큰틀은

 

흑인 ‘남성’을 기준으로 진행된 흑인운동과 ‘백인’ 여성을 기준으로 진행된 여성운동에서  소외된 역사

‘흑인 여성’에 대한 다른책에서 못봤던 폭넓은것을 보게 해주었다

 

백인주인,아들에 의한 폭행,강간,성폭행...백인여성들의 여성운동에선 볼수없던...

 

흑인남성 흑인여성 백인여성 ..각각의 약자 간에서도 복잡한 갈등과 배제의 역사...

한번도 미디어에도 본적없는 실제현장에선

남성흑인들과 같이  똑같이 힘든 농장 일을 하고

백인주인들에게 신체적인 폭행과 성착취, 번식 가능한 동물 취급

길들이기로 자행된 강간이라는 걸 수시로 당하던 흑인 여성들의 비참한 삶...

 

이런것들은 미디어에왜곡되서 여자흑인노예들은 여성적인 일을 했을것이다라는 기존관념을 깨버렸다.

 

 주인인 백인 남성이 수시로 강간하고 성폭행하면서 성 노리개로 취급하고

가임 기간 내내 새로운 노동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재산가치높은 물건취급당하는...

 

재산으로 여겨졌기에 남편과도 떨어지고 자식과도 헤어져야 하는 삶

지배와 억업의 무기로 작동한 백인 남성의 강간 그에따른 실존적인 박해와 위기

 

그런면에서

 

여성운동에서 소외된 흑인 여성의 경험을 조명한 블랙 페미니즘의 고전 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백인여성만 볼때의 관점과 

그 여성들이 흑인, 노예, 가난한 사람일 때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여성주의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해주는책의 논리에 완전히 이해가 잘 되었다

 

지금현재도 약간 후진적인 면이 있는 미국사회는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권리로 여겨졌던 낙태에 대해

 

낙태금지에 가까운 판결덕에 다시 낙태 문제로 편을 갈라 쌈이 벌어지고있는 상황인데

 

대한민국사회도 여러가지 사회적의제때문에 젠더갈등이 있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동양인이라는 범주에 포함되는 황인종 유색인종...이라는 위치에서 본다면

 

미국사회서 수시로 일어나는 사회적약자인 흑인 여성들 흑인남성들이 

 

중국,일본,한국인을 포함한 동양 유색인종에게 대하는 수시로 발생하는 인종 차별 범죄나 테러들의 문제...

 

우리도 저들을 이해해야 겠지만

 

백인남성들에 비해 미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인

 

흑인남녀,동양인남녀들이 

 

같은 피해의식을 느끼고 단결하면좋겠다는 생각든다

반도체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패권 경쟁과 국제 정세를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책으로

 

일본인...언론에 종사하는 일본에 대한 애국심이 넘치는 일본인 저자가 일본의 반도체 대책에 대해서 쓴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 중국 대만 일본에 대해서 매우 많이 다루고있으며

 

아무래도 저자의 조국인 일본애 대해 많이 다루고 있다

 

상대적으로 한국은...거의 다뤄지지않는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매우 아쉬움을 느낄수있다. 나름 대한민국 삼성, 하이닉스 등을 

 

생각하고 대단하다라고 알고있는데 왜 

 

중국,대만,미국,일본에 비해

 

(심지어 한국에선 반도체랑 연관지어 생각도 안하는 네덜란드,싱가포르,아르메니아 도 한챕터 가득이 나오는데 비해 )

 

한국은 거의 언급되지 않고 가끔 삼성,하이닉스 정도만 진자 어쩌다 한번 나오는걸까?

 

물론 중간챕터에 한국과일본의 충돌이라는 부분이있지만 이부분은 저자가

 

당시 아베총리의 일본이 한국의 반도체 공급망을 끊는 방법으로 행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때문에 한국기업들이 필사적으로 대체품을 찾다보니 일본의 제재가  거꾸로 한국을 중국쪽으로 몰아갔다는 식으로 언급되는 부분뿐이다.

 

그런데 그럴수밖에없는게

 


 

저자가 참조하는 기본 데이터 상으로 한국은 반도체 관련 별로 언급할게없는 부분 상황이다.

 

이게 현실인것이었다.

 

대한민국 삼성,하이닉스 등이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봤을땐

 

반도체 전체적으로 봤을댄 

 

미국 대만 일본 이 압도적인거고 

 

그래서 책엔 안나왔지만 

 

요즘 미국이 주도하는 반중 반도체 전선에서 미국,일본,대만이 저렇게 짝짝꿍인현실...

 

대한민국은 하든가 했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식의 국제적인 냉혹한 현실이 

 

느껴진다. 대만,미국,일본은 확실히 중국없이도 괜찮고 합쳐도 되지만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속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많은 내용은 대만의 TSMC랑 일본이 협조하는 관련내용들..일본정부가 일본반도체 기업들을 위해 보조금을 많이 써야 한다는 내용들이 꽤 길게 나온다.

 

물론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때 일본에 뒤통수를 때린 동맹국 이자 자국이기주의의 정점인 패권국 미국에 대해서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 

 

매우 날카롭다

 

 


 

한국보다는 규모가 적지만 그래도 미국의 군대가 수만명의

 

주일미군이 존재하는 일본의 처지에서  매우 고민하는 표현들이 나온다.

 

이부분은 세계최대 미군이 존재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동일한 부분인거같다

 

그리고 거의 결론에 가까운 표현같은데

 


 

어떻게 보면 이책을 읽고 정부고위관리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사안같이 보인다.

 

동맹국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이 미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 비해 매우 낮은건 100%사실인게 현실이다.

 

그런상황에서 고위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이 맹목적인 동맹신앙보단 

 

현재 대한민국이 삼성,sk 반도체 관련 매출의 60%가 중국에서 벌고있다는 객관적인

 

팩트를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어쩔수없이 미국을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미국에게 충분히 중국에 매출이 있는 대한민국의 존재가 아예 없는 거 보다 낮다는 것을

 

어필해서

 

대한민국 업체들 크게는 대한민국이 중국에게서 버는 돈을 유지할수있게 하든가

그것을 다 포기해야한다면 최소한 미국이나 다른곳에서 손해액만큼을 벌수있게 해줘야 한다

는 합리적인 사고를 하면서

 

국익에 손해가 안나는 외교정책을 취할수있게 

노력해 주면 좋을거같다. 

 

ps 리뷰를 쓰는 오늘 아침에도 최근 4달동안 중국 적자가 매달 1조원씩 이라는 기사가 나오는 중이다.

 

반도체 를 미국,일본의 요구에 따라 수출을 중지해야 하는지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몇달 안남은 이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 앞날이 안보이는 중요한 사안이라

정치인들 고위공무원들이 올바른 손해를 안보는 선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https://news.v.daum.net/v/20220822070001199

 

中 "한국산 안 써" 돌변하자, 韓 매달 1조 적자..'차이나 붐' 끝?

[편집자주] 8월24일 수교 30주년를 맞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상생 관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수출을 떠받치던 중국 시장이 한국산에 등을 돌리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사상 첫 4개월

news.v.daum.net

中 "한국산 안 써" 돌변하자, 韓 매달 1조 적자..'차이나 붐' 끝?

세종=안재용 기자, 민동훈 기자 입력 2022. 08. 22. 07:00

 

.....

대중국 무역수지가 수교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 유력시된다. 일각에선 수출에 있어 '차이나 붐(호황)'이 끝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

한국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달 동안 28억8800만달러(약 4조원)에 달했다.

 

월별로는 △5월 10억9900만달러 적자 △6월 12억1400만달러 적자 △7월 5억7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매달 1조원 가까이 적자를 본 셈이다.

8월 1~10일 대중 무역수지도 8억9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내며 이달까지도 적자 행진이 유력시된다. 8월까지 대중 무역수지가 적자라면 한국은 수교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대중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

 

ps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8194781g

 

'세계 최초' 성공한 건 삼성인데…TSMC 선택한 애플에 '발칵' [강경주의 IT카페]

'세계 최초' 성공한 건 삼성인데…TSMC 선택한 애플에 '발칵' [강경주의 IT카페], [강경주의 IT카페] 63회 웨이저자 TSMC CEO "3나노 진행 상황 기대에 부합" 애플 칩 수주로 '인텔 리스크' 해소됐단 평가

www.hankyung.com

 

....

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초미세공정 경쟁을 펼치는 대만 TSMC가 3나노(nm·나노미터) 최초 고객사로 애플을 유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까다로운 보안 때문에 정확한 정보 공개가 잘 이뤄지지 않는 파운드리에서 통상 고객사 네임밸류는 안정적인 수율 확보의 바로미터(기준)로 인식되기 때문에 애플이 칩 생산을 맡길 정도로 TSMC의 3나노 공정이 안정화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세계 최초'로 3나노 양산에 성공했지만 이렇다 할 빅테크 고객사를 공개하지 못한 삼성전자와 대비된다.

....

 

 

2틀전 뉴스인데 반도체 관련 해선 기존의 동맹관계보다 더 상위의 관계들에 의해 미국의 대형사들이 대만 tsmc를 

사용하는걸 보면 한국인입장에선 삼전을 선택안해서 매우 아쉽지만 책에서 나온것처럼 더 위에서 작동하는 관계들때문에 

그럴수도있다는 생각도 든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구청장 시장 더 윗분들까지 다 같은 정치세력으로 되어있는데 전에도 지금도 

계속 밀리기만 한다.

 

이해가 안간다.

 

이러다 내후년 선거때 써먹을듯한...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11/2022081100643.html

 

'양천구 숙원' 목동선·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어디까지 왔나

[땅집고] 강북횡단선·목동선·면목선·난곡선 등 4개 경전철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발표가 올 하반기에서 내년 초로 밀릴 전망이..

realty.chosun.com

 

....강북횡단선·목동선·면목선·난곡선 등 4개 경전철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발표가 올 하반기에서 내년 초로 밀릴 전망이다....

 

....양천구는 서울에서 대표적인 ‘교통소외지역’이다. 현재 지하철 3개 노선, 총 8개 지하철역이 있다. 2019년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 424개 동 중 전철역이 3개 이상 있는 동은 103개(24%)다. 서초구는 전체 18개 중 12개 동(67%)에, 강남구는 전체 22개 가운데 14개 동(64%)에 역이 3개 이상 있다.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만이 유일하게 역이 3개 이상인 동이 한 곳도 없는 상태다. 양천구 내에서도 특히 신월동은 지하철역이 1곳도 없어 주민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중간 신월역은 목동선 기점이니 

 

목동선이같이되야

더 시너지 효과날듯한..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827 

 

서울2호선 청라연장 선행 '대장홍대선' 2023년 착공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서울도시철도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선행 사업에 해당하는 대장홍대선을 국토부가 이르면 내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7월 14일 대장홍대선 전략

www.incheontoday.com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분당 중앙공원은 넓이는 42만 982㎡라고 한다.

 

그안에있는 호수 분당호는 공원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분당천을 끌어들여 조성한 연못이라는데 약 1만 2,500㎡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좋다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고 있으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이 명물이라는데매우보기좋았다  

 

 

 

날씨 좋은날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

고즈넉한 자연속 쉼터 느낌인 카페 모아니...

 

분당 정자동 근처 맛집 갈일있어서 간김에 일로 가는데 생각보단 길이 멀었다

 

그래도 막상도착하니 느낌은 매우좋았다

 

어느쪽을 앉든 볼만한 자연풍경들이있어서 좋았다

 

소금빵도 매우 맘에드는...음료수는 맛은있는데 가격이 세서 호불호가 생길듯한...난 잘먹었다

 

암튼

 

고즈넉한 자연속 쉼터로서 근처 일있어 오는김에

 

들렸다 쉬어 가기에 좋은곳같다

시간관계상 지나가는 길에 짬내서 둘러본 곳이라

 

마루길이랑 더샵4단지를 지나가는 길은 못가보고

 

한지테마파크쪽에서 올라가서 

 

더샵1단지앞쪽에서 더샵3단지쪽으로 길이나와있는 풍경길만 걸어봤다

 

느낌은 좋았는데

 

아직 많지않은 데크길,아직 많이 없어서

 

안전이 걱정되는 펜스등은 옥의티 같았다

 

원주시든 누구든간에 데크길이랑 펜스에 더 신경을 써서 데크길도 보강하고 펜스도 많이 보강해야 할거같다

 

다음에 시간나면 마루길이랑 더샵4단지쪽으 길도 걸어보고싶다.

 

 

어쩌다 일있어 원주를 간김에

 

아침에 문연곳이 없어서 9시문여는곳 찾다가 가본 마이테라스 my terrace

 

아파트들 사이에 있어 의외긴 했는데

 

느낌좋았다 서울에있었다면 더 대박났을듯한...

 

 

 

 

내가 이동네 살았다면 자주 가고싶은 곳일거같다

 

양파빵은....쉽게 흉내낼수있을거같은데 다른곳서 똑같은건 못먹어본듯...맛났다

 

거의 모든 자리마다 전기코드를 꽃을수있어서 편한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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