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천사를 넣으니 재밌네ㅋ



ㅋㅎ

그럴듯하네ㅋ


꽤 괜찮아보인다ㅎ






미래의 서울 뭔가 이런게 있는게 맞을거같긴하다ㅋ


사람이 직접 이렇게 그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



재밌게잘그린다ㅋ

HG20220258 물류단지개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2022.11.30 2023.04.19 본협의(완료)

 

간단 요약하면 보완 내용으로

"수환경 보전", "일조장해", "환경친화적 토지이용" 등등...

 

계속 뭔가 전진하고있으니 곳 서울시에서 개발계획실시계획 승인을 허가하면

 서부T&D에선 공사 하면서 목동선이랑 같이 연계되어 잘 진행되면 좋겠다.
 
 

2021년 8월30일 기사에 예정이였던

"​평가항목 등 결정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며칠늦었지만

9월2일 서울시보에 게시 되었다.

 

 

 

https://event.seoul.go.kr/skin/doc.html?fn=seoulsibo_20210901171411_28686&rs=/snews/data/synap/202109/ 

 

문서뷰어

 

event.seoul.go.kr

 

 

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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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이 2025년까지인데 뭐 1,2년 늦어진다 하더라도 착공하고 공사중인것만 해도 굉장한 발전같다

 

이왕 하는거 목동선역이랑 연결되어야 하니 목동선이랑 잘 연결되서 잘되면

 

 

 

 

주변 양천구 신월동,신정동등 수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아질거같다

 

잘 진행되면 좋겠다

 

 


예전에 10년전에 코닥 dx6490이라던 당시 70여만원짜리 400만화소 10배줌 디카..를 친구에게 중고로 산후 


가지고있으면서 주로 사용하는 삼성 wb2000 5배줌으로 찍기어려운 곳 찍을때 사용하는데


오늘아침같은 경우는 사용해서 보니 좋더군요




주위에 보이는 곳들을 10배줌으로 해서 보면서 찍어보니 눈이쌓인게 더 확 실감나더군요



더불어 이동네 여기저기에 보이는 산들을 보면서 

나름 목가적인 풍경이었구나..하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집들마다 옥상에 가득쌓인 눈들..다음주는 -15도까지 간다는데 다 얼면 장난아닐거라는 생각이..






저 멀리 하늘공원도 눈이 확쌓인게 보이더군요


12월달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건 서울살면서도 오래만에 격는일이라


예전 부여시대 법도처럼 부도적한 위정자들에게 하늘이 노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눈쌓인 풍경은 보기좋네..이런생각드는 하루네요^^;


 

 


2년전 오늘...2시이후 2년전오늘 일이 손에 안잡혀 일이 진짜 안되더군요

 

그래서 9시쯤에 퇴근을 하고 바로 시청역앞에 가봤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햇살을 쬐며 출근하는 목요일...


2년전 생각이 나 당시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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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위협적인 전경은 없었지만 그래도 경찰은 정확히는 의경? 은 암튼  잔득 있더군요

누가 저길 차지한다고 저러는지.. 모 동원된 애들만 불쌍하더군요

 



머 그래도 국제개망신사게 몇달전 노통서거일때


전경(외국인들눈에는 병역의 의무를 지는 군인들이) 동원해 버스로 차단하고

 

막던거에 비하며 나아졌다고 생각들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광장여기저기 앉아있는 분들도 계시구..






제앞에있던줄은 남자분이 교회분이라 서서하고 여자분들만 절하던 모습..전 그냥 절했씁니다. 


망자에 대한 예의같아서..


 




좋은곳가셔서 대한민국이 더나아지는 나라가 되는걸 보실수있길 바랄뿐입니다..

 

 謹弔 김대중..ㅠ..ㅠ

 


3달전 슬피 우실때..저때 며칠간 저러셔서 건강을 크게 해치셨다구 들었습니다..ㅠ


PS

 

시간나실때 한번 봐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NhNPYMRuBGU$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서울시청 공사전에 시청을 지날일이 있었는데

 

시원한 분수속에서 여중생4명이서 노는데..

 

뭐랄까 참 부럽더군요.^^;;

 

 

나도 지금 중학생이라면 교복이 어떻게되든 상관없이 들어가 저럴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하면서

 

지금 제나이는 저애들처럼 저렇게 노는것을 이것저것 많은것을 의식하게 하더군요..^^;;

 

 

 

 

 

 

 

 

 

 

 

 

 

 

 

 

 

 

PS

 

이당시에  주위에서도 많이 찍더라구요..외국인들도 찍고..지나가던 분들도 많이 찍구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누군지 알아볼수 있는 얼굴은 뺐습니다.


얼굴보면 진짜 귀여웠어요..^^;

 

2,3년전에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시청앞광장은 자주 지나는 편인데

 

생각해 보니 서울에 태어나서 한번도 덕수궁안에 들어가본적이 없더군요.

 

경복궁이나 창덕궁쪽은 1,2번 가봤던거 같은데..

 

그래서 운좋게 지날일이 생겼을때 태어나 첨으로 가봤었습니다.^^;;;

 

여러번 보신분들은 pass~

 

첨보는 분들은 그냥 이런게 있었구나..정도로 봐주세요..^^;;;;

 

 

 

 

조선말대한제국시대 건물이라 그런지 동서양양식을 둘다 가지고있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덕수궁 석조전을 정면에서 본거..

 

 

덕수궁미술관..

 

 

미술관과 덕수궁석조전 연결된곳

 

 

덕수궁돌담길에서 본 석조전

 

 

 

 

왕이 신하들과 차마시던곳..

 

 

 

 

왕이 나오면 저 비석에 적힌 관직에 따라 신하들이 위치해 있어 엎드려 있었다고 합니다..

 

 

덕수궁을 대표하는 궁들을 한화면에 대충 담아본것..^^;

 

 

석조전을 바로 앞에서 가깝게 봐본거..

 

 

석조전 밑부분인데 상당히 규모가 크더군요..

 

 

이것이 그 유명한 덕수궁돌담길중의 일부인데.. 꽤 크더군요..

 

 

덕수궁왼쪽길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전경부대가 진을 치고 있더군요..앞쪽으로 보이는 것은 서울시립미술관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덕수궁사이에 있던 자전거 택시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 미술관앞에 있던 인형(??) 첨에 멀리서 봤을때 귀달린 모자를 쓴 사람인줄 알았죠..^^;

 

 

 

여기저기 보이는 소화기..빨간색이라 주위와 좀 부조화스러웠습니다. 안보이게 하거나 색깔좀 바꿨으면? 해봤다는..^^;

 

 

시청앞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덕수궁 입구입니다.

 

요즘 이앞은 경찰말그대로라면 상부의지시없이 지네맘대로 깽판치는 의경들이

 

사람들에게 천인공노할 공분을 사는 중이라 자주 TV에 나오더군요

 

ps 1

 

일제때 일본넘들에 의한 파손이야 그렇다 치고 해방후에도 덕수궁은 1960년 대 들어서 태평로 일대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담장이 허물어져 나갔고 대한문으로부터 태평로 파출소까지 6m 안쪽으로 도로를 넓히면서 담장을 허물고 돌담 대신 철책으로 다시 담장을 치게되었구 결국 다시 복구하는데 10년이걸렸었죠..

 

그러다가 창경궁안에다 동물원 있던것처럼 당시 서울시는 덕수궁을 도시민의 공원, 놀이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궁내에 스케이트 장을 만들고, 벤치를 놓는가 하면은 상점과 음식점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분들에의해 많은 비판을 받다가 어느정도 복원되어 오늘날의 모습이 되긴 했지만..궁궐의 면모를 지금으로선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ps 2

 

전체적으로 아무래도 시청근처라 그런지 고궁근처에서 어떻게 찍어도 현대빌딩들이 같이 보이는게..좀 그렇더군요.

 

서구선진국들은 고궁근처에 현대적인 건물을 안짓는다고 들어거든요.

 

참고로 옆에 서울시청이 있는데 곧 20층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신청사가 생긴다고 해서 말이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조만간 경복궁앞 에 30층짜리 빌딩 3개(경복궁에서 100M도안된위치인데 경복궁이 문화재이지 담은 문화재가

 

아니라 그 근처에 지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말이 많죠..ㅡ.)와 연관되어..계획대로 다 지어지면 경복궁이나 덕수궁이나...

 

경관이 좀..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중이죠..ㅠ.ㅠ

 

암튼 요즘 대한문이 자주나와

 

대한문안에 이런게있었다..정도로 올려봅니다^^;

 

 

1934 대공황시대 Charles B. Darrow 라는 분이 만든 게임이 있습니다.

 

오늘날 5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즐기는 보드게임의 대명사인

 

블루마블입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70년넘게 이게임에 나오는 도시들은 주로 미국도시들이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2월29일 까지 미국도시들을 포함한 세계85개 대도시중
 
세계인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도시로
 
바꾼다고 합니다.
 
현재 오늘의 랭킹입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2008/02/08 현재 랭킹 각도시들 랭킹 한국은 없습니다.ㅠ.ㅠ
 
 
이런 외국의 게임에 한국도시가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게 뭐 별거나? 이런게 경제살리기에 도움이되냐? 이러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살리기에 도움은 안되는 거라도
수많은 세계인이 즐기는 보드게임에 한국의 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을 넣어서
그게임을 즐기는 많은 세계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을 서울을 인식하게된다면
그것은 돈으로 계산할수없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래서 주위에 많이 투표좀 해달라고 권했는데
 
로그인을 해야 하는것때문에 귀찮고 어렵다고 기피들 하길래 제가 직접
 
관련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www.monopolyworldvote.com 에가서 도시를 고르고 투표를 할려고 하면은
 
로그인을 하라고 합니다. 좀 당황스럽죠
 
하지만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투표하기위한 로그인절차 간단한 자기 이메일 비번만 적으면 됩니다.
 
사진설명처럼 진짜 간단하게 이메일주소와 자기만 기억할수있는 비밀번호만 넣으면 가입이되고 투표를 할수있습니다.
 
그후 그사이트에서 각 도시에 대한 내용들을
 
영어로 읽으면서 투표를 할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인수위분들에게 맡기고
 
저희처럼 영어가 약한 대다수 사람들은
 
 
에가서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오른쪽의 select your country 에서 "한국" 를 고르고 go를 누르면
 
이렇게 안할경우 영어로 보이던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사이트가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이렇게 바뀌어서
 
다른도시들 정보도 편하게 한글로 볼수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미국이나 서구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이게임을 하면서
 
1번쯤 한국의 서울이라는 것에 인식을 하게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그저깨 평소보다 좀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이었지만 그전날 처럼 광화문-청계천-시청쪽으로 걸어가봤는데

그전날과 달리 불들이 다 들어와 있더군요.

그래서 비오는날에 우산찍고 걸어가면서 좀 몸은 추웠지만 왠지 즐거워져서

갖고 다니는 조그만디카로 손각대를 벗삼아 몇장찍어봤습니다.^^;

그중 형체를 알수있는 것 몇개 올려봅니다

12월초 서울시내의 청계천과 서울시청근처는 저러구나..정도로 봐주심 좋을거같습니다.^^;



커다란 한기총십자가 달린 트리앞에선 뒤쪽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분들이 많더군요.



비가와서 땅바닦에 물이고여 X자처럼 보이는게 재밌더군요..ㅋ



작년엔 훨크게 했던거 같은데 그제까지는 여기까지만 되어있더군요..



언제나 볼때마다 35억원들어간거 치곤 뭔가 부족한..아쉬워 보이는 왕다슬기..마치 감옥에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ㅋ

 


시청광장앞 잔디밭의 절반정도가 스케이트장으로 바뀌었더군요.



아 방금알았는데 어제 금요일이 정식오픈이었다고 합니다.

전 하루전 과개장때찍은거더군요^^;


트리도 불들어오면 볼만할거 같더군요.






















좀 떨어져서 봐도 빛나더군요.

기분울적할때 보면 웬지 신이나는 루체비스타.. 계속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년전에 비오던 8월어느날밤 지나가다 보니 장관이더군요.

그당시 광복60주년 기념으로 한것이라 아마 당분간은 다신 안할것이라는 생각에 
 
비맞아가며 몇장 찍어 봤었습니다

 

 

[3천장이 넘는 태극기는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신나게 노는 애들. 어린게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1년여가 지난 작년 8월 어느날 그근처를 지나가다 보니

또 장관이 연출되고있더군요.

 

 

[수천개의 청사초롱의 밝은 모습 역시 가까이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여전히 뛰노는 애들..ㅋ 저 뒤에선 당시 전지현나오던..영화상영중..]

 

 


[분수대에서 신나게 노는 애들]

 

 

 

[꺼졌어도 볼만하더군요]


근데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들 3명이서 이런애길 하더군요

저거 왠지 인공기 같지 않어?

오세훈그넘도 빨XX래!

설마 그래도 한나라당출신이데..

이런 시대착오적인 애길 들으며



지나가면서 친구랑 이런 애기를 했습니다.



서울시장들이 ?나라당이 아닌 ?노당이나 ??당 출신이었다면

저렇게 하는것에 대해 어떤언론들은 시민혈세로 경제살려라! 이러면

서 반대하고 ?나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에선 대권욕에 눈이멀어

서울시민혈세로 낭비를 일삼는다는 소설로 헛소리를 하면서 탄핵을 하고 있

지않을까?


웃으면서 하는 애기지만 ?나라당출신서울시장들이 계속해서 이런이

벤트를 1년에1번씩이라도 꾸준히 계속해서 나중에 어떤당출신 시장이 되어도

 

이런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계속 할수 있기

를 바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히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하는 분들입장에선 아까운 혈세낭비겠지만 이런

 

것을 통해 생기는 유무형의 뭔가는 분명히 값어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암튼

역시 오늘도 야근중 잠시 머리좀 식힐려고 나왔다가

음악듣다 좀 걷다 보니 역시 8월이라 그런지 또 뭔가 하고있더군요.


[약간 어두울때..]


[슬슬 밝아질때..]


 

[꽤 밝았을때..]

 



[초록색으로..]



[파랑에서 빨간색으로..]


[찐한 빨간색으로..]

이렇게 대형무궁화를 보니 재밌더군요^^;



[20층인가? 30층인가? 암튼 새로운 시청을 건설하고있는곳..지근거리에 있는 덕수궁이랑 너무 가까워 말이 좀 많습니다.] 

암튼 8월에 서울시청을 지날때는 무슨이벤트를 하고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즐겁습니다.

시장이 바뀌더라도 그가 속한 정당이 어떻더라도..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딴지안걸고

이런이벤트는 계속했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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