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뭔가 개선되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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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격화…"2026년 말 준공 목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서울시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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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서부트럭터미널 사업시행사인 서부티엔디가 최근 '도시첨단물류단지 계획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서울시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획안이 승인되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양천구는 전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물류 전문업체가 상품 포장부터 배송, 상품 보관, 재고 관리, 교환, 환불까지 대행하는 '풀필먼트 물류센터', 지역상생형 공유 창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물류시스템 등이 조성된다.

 

또 공공기여를 통해 1만2천㎡ 규모의 공연장, 미래인재육성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대형 쇼핑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서부트럭터미널은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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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사인 서부T&D는 서울시 심의가 끝나는 대로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지 면적만 약 10만㎡에 달하는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사업.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도시첨단물류 시범단지로 지정한 뒤 5년 넘게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서부트럭터미널은 물류와 쇼핑, 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민자개발을 통한 공공기여로 주민체육시설도 들어섭니다.

당초 사업자인 서부T&D는 공공기여를 통해 천2백 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양천구 등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정원구/양천구 문화체육시설팀장: "저희가 연구 조사를 했는데 이 정도 규모의 공연장은 지역의 중소규모 문화단체들을 활성화하는 데에는 오히려 구조적으로는 안 좋더라고요. 대규모 뮤지컬 공연이라든가 이런 공연 위주로 진행될 거기 때문에

저희가 서울시에 공공체육시설로 하겠다고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문화체육시설은 상업 시설이 들어서는 상류 및 지원시설 건물 내부에 3개 층 만 7천㎡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층별로는 볼링장과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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