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사이 시간났을때 시립병원옆을 지나 백련산을 올라 은평정을 구경하고 내려왔었습니다


왔다갔다 제걸음으로 2시간정도 걸렸던거같습니다.





은평정 한번 가보고 싶었던지라 날잡아서 출발해봤죠^^;



시립병원옆의길을 올라가다보니 이런게 보이더군요



고즈넉하게 무리하지 않고 길들이  걷기좋았습니다.




힘들다..그만갈까? 하던중에 마침내 은평정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초라했어요..ㅠ



그래도 거기서 보이는 풍경은 좋더군요







연신내역 극동타워.. 북한산 힐스테잇..


미성아파트단지..불광CGV..킴스클럽까지 다보이더군요



상암..하늘공원등도 다 보이는데 시야가 좋아 은평정올라온 보람이있더군요



내려가는길은 산길로 안가고 계단길로 가봤습니다.



중간에 저런게 보이더군요..ㅋ




음 이상 날좋던날 백련산 구경기였습니다^^;

52년전 오늘 대한민국정부는

정부차원에서 수백명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미치광이들의 정부를 타도한지 50년째 되는 날인데

너무 예전이야기인지 천암함 사건때문인지 언론에서도 별로 다루질 않는군요.

오히려 친일파와 매국노들의 뛰어난 처세술을 찬양하고 그들을 근대화의 선구자 운운하는

괴상한 학설이 교과서에 실리며 이승만을 국부라며 그가 저지른 모든죄악을 모른척눈감고 오히려

조그만 장점이라도 찾아 침소봉대하는 웃기는 현실이 되었죠.

암튼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입버릇처럼 애기하던 독실한 교회 장로이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했던

이승만이 지배하던 52년전 대한민국의 1960년 4.19일 화요일.

1960년 4.19일 그날은 지금와선 피의 화요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52년전 그날 한국에선 이승만정권의 불법부당선거에 항의하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해 반민주반자유부정부패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던

국민들에게

이승만정권은 실탄발사라는

무차별적인 학살로 인해

시민과 학생들이 서울에서만 104명 부산, 광주에선 27명이 이승만정권에 총살당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노동자 61명, 고등학생 36명, 무직자 33명, 대학생 22명, 국민학생·중학생 19명,기타 15명으로 총 186명이

이승만정부의 실탄발포에 아까운 생명을 잃고 6026명이 부상을 당해 끔찍한 피가 펑펑흐르던 날입니다.

결국 그래도 이승만이 계속 정권을 해먹겠다구 버티자

6일후인 4.25일 27개대학 258명의 교수님들이 이승만은 물러가라며 14개항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그후 400명의 대학교수님들이

4.19의거로 쓰러진 학생의 피에 보답하자면서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위를 감행 서울시가를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4.25 교수단 데모는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아 다시 연이어 시민들과 학생들이 연이어 궐기하기 시작하고

이에 동북아의 미국 꼬봉 이승만을 지켜주던

주인국 미국 정부마저 이승만에게 하야하라고 하자

끝까지 버티던 이승만은 결국 4.26 10시에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을 사임한다고

하야성명을 발표 한후

환호하는 시민들이 파고다 공원에 있던 이승만의 동상 목에 줄을 걸고 끌고 다니는 가운데 (요즘 조선일보같은 찌라시들은

국부의 동상이 없는 건 이상하다고 개소리 찍찍거리고있죠. 어느 나라든 국민의적이었던 지도자의 동상은 없게마련이거늘..

통일후에 노동당이 정권잡으면아부하기 위해 북조선국부의 동상을 세우자고 할 쓰레기들..ㅡㅡ)

결국 12년간 잔인한 피의 철권독재를 휘두르던 독재자 이승만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혁명에 의해 쫓겨나 4.28에 경무대를 떠나 이화장으로 갔다가

1960년 5월 29일 부인과 같이 국민들 몰래 미국의 하와이로 도망가 살다가

결국은 대한민국 으로 못 돌아오고 해외에서 뒤졌습니다.


다음은 이러한 시대 50년전 4.19 오늘 이승만정권의 총에 맞은 죽은 15살 한 여중생의 유서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서도 너무나도 그당시의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영숙양(15세, 당시 한성여중 2년)의 유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와 저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우리 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립니다.

어머니,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윌들이 아니면 누구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잘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 것입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가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닌,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뻐해 주세요.

이미 저의 마음은 거리로 나가 있습니다. 너무도 조급하여 손이 잘 놀려지지 않는군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이만 그치겠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진영숙 양은 19일 오후 4시 학교를 파한 후 시위에 나가기에 앞서 홀몸인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일단 집에 갔다가 시장에 장사하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편지를 써놓고 거리로 나섰다가

성북 경찰서 앞으로 이동하던 버스 에서 구호를 외치다가

(마치 월드컵때 울나라 팀이 이겼을때 걸거리에서 버스안에서도 대한민국!! 하며 했던 것처럼...)

버스안에까지 실탄 사격을 하던 경찰에 의해 총살 당했습니다.

갠적으로 이 어린 소녀의 이 유서를 보면 100%는 아니더라도

그당시 목숨걸고 이승만의 퇴진을 요구하다 돌아가시거나 다치신 분들의 생각 이나 마음을 조금이라도 느낄수가 있겠더군요.

근래 들어 반민주 비민주언론사들인 조중동같은 곳에서는 이승만을 다시본다며 미화를 하고 있지만 이 4.19 시기에 조국의 미래를 위해 힘쓰다가 진영숙 양과 같은 수많은 이름을 알수 없는 돌아 가신분들이 계시길래 오늘날 우리들이 예전에는 못누리던 엄청난 자유를 느낄수 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의 희생과 붉은 피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역사를 거꾸로 할려는 무리들을 보면서 얼마나 분노를 느끼실지 못난 후손들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를 생각하면 이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밖에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지금 정치권에서 어느당이라도 419혁명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을 이룩한 것으로 좋게 평가하는 것에 대해

심지어 현 대통령마저 4.19는 성공한 혁명이라고 하는판이니

위안을 삼을뿐입니다..


ps

이승만이 쫓겨나는 계기가 되었던 3.15부정선거 와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관련 글과 사진입니다.

3·15 부정 선거 지시 비밀 지령

가. 4할 사전 투표 : 투표 당일 자연 기권표와 선거인 명부에 허위 기재한 유령 유권자표, 금전으로 매수하여 기권하게 만든 기권표 등을 그 지역 유권자의 4할 정도씩 만들어, 투표 시작 전에 자유당 후보에게 기표하여 투표함에 미리 넣도록 할 것

나. 3인조 또는 5인조 공개 투표 : 자유당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미리 공작한 유권자로 하여금 3인조 또는 5인조의 팀을 편성시켜, 그 조장이 조원의 기표 상황을 확인한 후 다시 각 조원이 기표한 투표 용지를 자유당측 선거운동원에게 제시하고 투표함에 넣도록 할 것

다. 완장부대 활용 : 자유당측 유권자에게 '자유당'이란 완장을 착용시켜 투표소 부근 분위기를 자유당 일색으로 만들어 야당 성향의 유권자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어 자유당에게 투표케 할 것

라. 야당 참관인 축출 : 민주당측 참관인을 매수하여 참관을 포기시키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투표소 밖으로 축출할 것

(『동아일보』, 1960년 3월 4일)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1960. 4. 25)

이번 4·19 참사는 우리 학생 운동 사상 최대의 비극이요, 이 나라의 정치적 위길르 극복하기 위한 중대 사태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규정(糾正)이 없이는 이 민족의 불행한 운명을 도저히 만회할 길이 없다. 우리 전국 대학교 교수들은 이 비상 시국에 대처하여 양심의 호소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소신을 선언한다. …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

(『동아일보』1960. 4. 26)

다음사진은 1960년 4월 12일자 부산일보 조간 1면에 나온


 



이승만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다 행방불명되었다가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상태로
마산 앞바다 에서 시체로 떠올라 발견된 마산상고생 김주열의 시체로

4.19혁명의 불을 당긴 경상남도 마산 시민의거의 도화선이 된 사진입니다.


위 글과 사진만 보더라도 이당시 이승만정권의 폭정이 어떠 했는지
왜 어린 여중생이 저런 일기를 쓰고 혁명에 가담했어야만 했는지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저때 피흘리며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

그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그분들이 피를 흘리며 죽을 값어치가

있었던 모습이었는지.. 아닌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저분들이 타도했던 살인귀를 국부랍시며

 

건국의 아버지라며 그의 공만 부각하고 죄를 못본척하며

찬양미화하는 뉴라이트 같은 반민주세력들이 광분하는 이때에

저때 돌아가신 분들이 중상을 입고 어떻게든 살아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60살전후일텐데..살아계셨다면

지금 한국의 모습을 어떻게 보실지..

암튼 오늘 하루...

다른 더 볼만한 많은 뉴스들이 있지만..

그래도 52년전에 누군가 우리들과 동갑이거나 연상이거나 아님

훨씬 어린 애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는 자유를 얻기 위해 피흘러 죽었다는 사실을

(당시 이승만정권이 사람을 너무 많이 총살하는 상황에서 국민학생 애들도

부모님 형,누나를 그만죽이세요 라며 시위에 나섰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많이 총맞아 죽었죠...)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실 롯데월드를 가면 안에서만 돌아다녔지 밖에서 돌아다닐 생각은 못했는데

안에 공기가 탁한 기분때문에 밖에 나왔다가 우연히 걸어가보게 된 석촌호수..

야경이 좋더군요


서울시내 한가운데 이런곳이 있다는건


첨알았씁니다.



제가 들어간곳이 매직아일랜드 근처라 놀이기구가 밤에 환하게 보이더군요



쉴새없이 들리는 비명소리와 기구돌아가는소리..


이근처 사람들은 겨울에는 몰라도 여름에는 좀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더군요









중간에 이런곳을 통과해 다른쪽으로 이동하면



그때부턴 조용해지고 먼가 도심이 아닌 시골호수를 걷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멀리 보이는건 


대한민국 비상시 군작전용 성남공항을 이전시킬정도로


추후 비상작전시 많은 군사사고가 우려된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현정부와 롯데에서 강행하고있는 100층짜리 빌딩 건설 사업..


 










 

빨리 정권바뀌고 안보에 관심있는 군출신이나 군경험있는 분들이 대통령이 되면 제일먼저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공사중지시키고 관련 책임자들은 군사안보에 위험이된 반역죄를 저지른 중죄로 처벌해서


100층이하로 군항기에 위험이 없을 정도로만 짓게 나두었으면..하는 생각들더군ㅇ


 


국가안보를 위해 저런 고층건물이 생길경우 공군의 작전이 어려워진다고 반대의견을 내셨다가 짤렸던 공군참모총장이나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저걸 보면 지금 뭔생각을 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비애감이...^^;



암튼 저녁먹고 한바퀴를 돌고 나니 대략 1시간 15분...


괜찮았습니다.


이런곳근처에 사시면서 매일매일 공원1바퀴만 돌아도 건강이 좋아질거같더군요


롯데월드만 보다가 밖에있던 이곳을 돌아보면서 서울도심속 호수를 걷는 기분 참좋더군요


다른곳도 인위적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잠실 가셨을때 시간나시면 밥먹고 운동코스로 강추드립니다..

 

음..이런곳근처에 자기집아니더라도 전세로라도 살수만있다면..나름 성공한 인생인가? 이런생각도 문득드네요^^;

 

 

 

안국역근처서 맨날 북촌만 돌다가 이번엔 좀 코스를

 

달리해서 해매다가 본 건물인데 장관이더군요..

 

 

잠시 지나가던 커플들..역시 우와 하며 감탄 하다 가더군요..

 

 

 전통식은 아니고 개량형같은데 그래도 일단 보기에 좋았습니다.

 

정부청사나 공공기관은 이런식으로 지으면 어떨까? 생각들더군요...^^;

 

웬 귀여운 분 하나 오시더니 역시 우와 하면서 보다 가더군요.

 

이런류의 개량형한옥건물은 깊은곳안에 있지말고

 

잘보이는 곳에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해봤씁니다^^;

 




미인박명의 반대말이 먼지 모르겠네요..이럴때 사용하면 될거같은데..

어떤쥐는 자기도 이제 나이먹고 노인이라며 구라치는 추한 넘들도 오래사는데

아이패드,아이폰등등 인류의 삶을 바꾸신 인류에 도움되시는 분이 넘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까운..ㅠ


압구정근처의 킹콩스테이크..

 

말만 듣다 가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입에 착 달라붙는 맛..

 

시간날때 추천드려요^^

 

 

 

 

 

 

 

 

 

 

 

  

 기타 풍경들...

 

 

 

 

 

 

 

한가지 아쉬운건 알바가 적어서 그런지 주문이 늦게나와서 지루한 느낌?ㅠ

 

암튼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ㅎ




동국대근처 자주가는 생선구이집인데 

노르웨이고등어구이에 

삼치구이 + 찌개해서 요즘은 올라서 2만원인데 2사람이가면 넘치구 3사람이 가면 약간모자른...^^;



9월3일 토요일 향년 82살로 이소선 여사가 돌아가셨습니다


한때는 하루15시간의 강압적인 노동에 한대하며 근로기준법을 지켜달라며

분신자살하신 전태일의 어머니로 유명하셨지만 



이젠 한국노동자들의 대모로 유명하신분이죠


그분이 돌아가시자 마자 한국의 이름좀있다는  정당들은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 "평생 노동자와 함께한 이 여사의 명복을 빈다. 당신은 노동자의 참 어머니였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 "참 안타까운 일이다. 삼가 조의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 "이 여사는 아들의 뒤를 이어 `노동자들이 기를 펴고 사는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민주당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이 땅의 사회 정의를 바로세우는 데 더욱 힘쓸 것"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 "이소선 어머니는 전태일 열사의 분신 이후 40년 동안 `살아있는 전태일'이 돼 노동자들을 위로해줬다"라며 "비통한 심정을 감출 길이 없다"고 애도를 표시하고


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은 "이소선 어머니는 40년 동안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이자 동지였다 살아 생전 꿈꿨던 노동자 해방을 이루는 그 날까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라며 애도를 하고계시며


유명인사들도


한나라당 이재오 특임장관은 "어머니가 전에 모란공원 묘지가 부실한 게 많다며 초라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본인이 그리 가시게 됐다"며 "친어머니처럼 모시던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어르신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 참담한 심정"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아들의 분신처럼 살아온 어머니가 없으면 전태일도 없었다"며 "한 사회 전체의 빛과 같은 존재를 잃어 무척 안타깝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원내대표도 "민주노동당이 원내에 입성했을 때 정말 기뻐하셨는데, 진보정당이 다시 하나 돼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것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정희 대표는 트위터에 "이소선 어머님께서 전태일 열사 40주기에 남기신 말씀, '노동자는 하나다. 땀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뭉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진리, 잊지 않겠습니다. 고우신 어머님, 고마운 어머님, 이제는 편히 쉬소서"라는 글을 남겼고, 


유시민 대표도 "어머니 그곳에서 사랑하는 아드님과 만나시고 차별도 억압도 없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소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소선 어머니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일은 김진숙에게 편지를 보내는 일이셨다"며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진숙이는 귀한 사람이다. 반드시 살아서 내려와 싸워야한다'…남기신 말씀대로 꼭 김진숙을 살려 내겠습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역시 트위터를 통해 "하늘을 우러러 이소선 '어머님' 소천을 고하고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히면서 "전태일 열사의 분신이 당시 대학 2년생의 의식과 삶을 바꾸었는데 여사님의 혁명적인 80여 성상 삶은 이 땅의 소금과 빛으로 일하는 소외된 모든 이들 가슴을 따뜻하게 하였습니다"라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사진 한 장에서 무한한 의미와 감동이 양산되는 경우, 많지 않지요"라며 '아들 전태일 열사 영정을 품에 안고 오열하는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소선 여사님, 영원히 편히 쉬소서"라고 애도했고, 


방송인 김제동씨도   빈소를 찾아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절박한 사람들의 입장을 알아주고 들어주는 역할을 하셨다"며 비통해하고 


한승헌 변호사는 "하늘나라에 가면 '소선'이 아닌 '대(大)선'이 되실 것"


배우 김여진씨는 "이소선 어머니, 편안하고 가볍게 좋은 곳에서 웃고 계셔주세요"등등

 

한국의 모든 정당들과 각계인사들이 애도하는 이소선 여사님...




그분의 삶의 행적이


곧 한국사회 노동운동의 역사라고 불리어지죠


독재정권들에 툭하면 잡혀가고 쫗겨다니시던 


이소선 여사가 계셨기에(법정에서 판사들에게


노동자들에게 노동3권을 가르치는게 왜 죄가되냐? 이러다가 법정구속이되기도하셨죠)


 1987년 6월항쟁후 


노동자들의 권익과처우가 크게 향상되게 되어


그이후 노동자들의 연봉,월급향상에 이에따른 


중산층의 발전에 큰역할을 하신 


고인이 결국 향년81살로 가시고


  그 빈소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빈소를 지키고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고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치권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에서 보내온 화환이 빈소를덮고 계시며 


그분의 돌아가심을 안타까워하는 현실..


먼저간 아들앞에 떳떳하게 한평생살아가신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일 빕니다...ㅠㅜ

 

ps








 

 

삼청동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지어 서있는 곳이 보이길래

 

먼지 모르지만 일단 줄슨후에 머하는곳이지? 이러고 보니

 

꼬치파는곳이더군요

 

 

 

 

 

간장구이,고추장구이 딸랑2개만 파는데

 

사람들이 너무많이 줄지어 서있어서

 

금방금방 나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매운맛만 살려다가

 

언제 또 올지몰라 일단 간장맛까지 둘다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줄을 스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이거 먹고 나니 배가 나름차서 저녁은 인사동의 차박물관가서 콩세이크로 마무리..ㅎ^^

 

ps 사람들 줄서 있던장면은 초상권침해로 삭제..ㅠ

 

 

 


2년전 오늘...2시이후 2년전오늘 일이 손에 안잡혀 일이 진짜 안되더군요

 

그래서 9시쯤에 퇴근을 하고 바로 시청역앞에 가봤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햇살을 쬐며 출근하는 목요일...


2년전 생각이 나 당시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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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위협적인 전경은 없었지만 그래도 경찰은 정확히는 의경? 은 암튼  잔득 있더군요

누가 저길 차지한다고 저러는지.. 모 동원된 애들만 불쌍하더군요

 



머 그래도 국제개망신사게 몇달전 노통서거일때


전경(외국인들눈에는 병역의 의무를 지는 군인들이) 동원해 버스로 차단하고

 

막던거에 비하며 나아졌다고 생각들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광장여기저기 앉아있는 분들도 계시구..






제앞에있던줄은 남자분이 교회분이라 서서하고 여자분들만 절하던 모습..전 그냥 절했씁니다. 


망자에 대한 예의같아서..


 




좋은곳가셔서 대한민국이 더나아지는 나라가 되는걸 보실수있길 바랄뿐입니다..

 

 謹弔 김대중..ㅠ..ㅠ

 


3달전 슬피 우실때..저때 며칠간 저러셔서 건강을 크게 해치셨다구 들었습니다..ㅠ


PS

 

시간나실때 한번 봐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NhNPYMRuBGU$






가끔 공단이나 공무원쪽에서 계약직,협력업체직원으로서 플젝할때 

제일짱나는건 공단직원이나 공무원들이 아닌 

그쪽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이라고할수있는 수위,관리실직원,식당아줌마들이다


나도 이런쪽에 오픈마인드가되어있고 그들의 처지를 잘알고있는 편이라고생각하지만


그런분들의 까닭없는 우월감,공단,공무원들에겐 한없이 굽신거리면서 

계약직,협력업체직원들에게는 깔보는말투 깔보는 시선


배식을할때도 먼가 이상한거나 더달라고할때 지랄거리는등등 짱난다


엘리베이터가 닫겨갈때 막뛰어가면 

일단 공단,공무원인지 

봐서 계약직,협력업체직원인지 봐서 

공단직원이나,공무원들이면 웃으면서 문을 열어주면서


계약직,협력업체직원이면 문안열어준다


오늘도 점심시간끝나갈때 빨리 올라가야할때 

엘리베이터가 닫히길래 

일단 발을 넣어 닫히는걸 막았다

이때 안에서 눌러서 열어주면될걸 


안에있던 수위가 눈을 부라리며 발빼라고하더니 발빼니

휙닫고 올라가버린다


유럽처럼 노동자연대 비정규직연대어짜구해도

대감집 수위가 자기들이 수위인줄 착각하는 한국적현실에선

먼가 아직도 먼고같고


이런일을 당할때마다 좀 씁슬하다.

 

가회동주민센터와 북촌미술관 사이 골목
에 있는 식당인데

30년간 차를 연구한 티 소믈리에와 양식과 한식, 떡 등 모든 요리를 두루 섭렵한 셰프가 운영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는데

암튼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식당이 생각보다 적어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연잎밥정식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괜찮은데 메밀짱아찌? 저건 좀 달더군요.

 

김치는 꽤 익힌거였는데 올만에 식당서 접해보는 거였습니다.

 

 

이게 연잎밥...이렇게 먹어본적이 첨인데 느낌이

먼가 웰빙스럽더군요.

 

 

돼지갈비...양은 좀만 더 많았음..이런생각을...최근에 돼지소등가축생매장한것때문에 공덕족발거리도 값오르고 양줄었으니...

 

예전이었다면 양이 더 많거나 값이싸거나 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을..ㅠ

 

 

이건 동치미국물같은 것에 해산물이 들어있던거였는데 덜짜면서 담백했습니다. 

 

 

내부풍경여기저기...

 

 

전 낮에 왔지만 밤에 와도 괜찮을거같더군요 

 

 

 

연잎밥만 따로 5천원에 팔고있더군요..

 

낮에도 괜찮치만 밤에와도 분위기 좋을거같더군요

 

일단 잘먹고 든든하게 배채운후 이제 북촌한옥마을로 출발~ㅋ


 


잠시라도 비가 좀 그친게 실감이난다.


적당히 덥고 적당히 쉬원하면 좋겠다...

이번 노르웨이 극우기독교청년의 총기난사사건도 충격적이긴 하지만 

1982년4월26일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있었습니다.


27살 우범곤이라는  경남 의령군 궁유면 지서에 근무하던 경찰관이 동거녀가 파리를 잡는다고 가슴을 찰싹 때린 것에 기분나쁘다고

화풀이로 술을 마시고 경찰서와 예비군 무기고에서 소총과 수류탄을 탈취, 

구체척으론 수류탄 7발과 카빈소총 2정,실탄 1백80발을 들고 나와


의령을 돌아다니면서 전기불이 켜진 집을 찾아다니며 보이는 사람들에게 총을쏴고 여럿이있으면 슈류탄을 던져

생후 1주일된 영아부터 70세가 넘은 할머니를 포함한

관내 지역 주민 56명(남자 20, 여자 36)을 살해하고 34명에게 총상을 입힌 ...대한민국 역사상최악의 총기난동사건이었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쓰라고 맡긴 총을 무고한 주민에게 경찰관이 맘대로 쏴서 사람을 죽인 사건이라


 사건 당일 온천에 놀러가 자리를 비운 궁유지서장 등 4명은 구속되고

당시  내무부장관도 사임했었죠 당시로선 규모나 피해자상황이 세계역사상 최고라는 

최단시간최고살인자라는 평을듣고 사건자체가 기네스북에도 올랐었죠


이사건여파로


경찰관 임용자격기준 강화와 무기관리 개선 등 경찰내 무기관리 체계 한층 강화되었죠


이런사건기록을 접할때마다


대한민국은 총기자유가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그래서 그나마 미국보다 훨 안전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번 노르웨이 사건때문에 여기저기서 세계총기사건들이 언급되는데 


막상 우리나라건 언급안되길래 한번 언급해봤습니다

벌써 6월30일이네요

 

좀만있음 2011년도 반이 넘어가는때에..


실존인물은 아니지만 소설&만화속에서 6/1일에 전사한 이분이 항상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사고의 큰틀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생각드는..  제게 큰 영향을 끼친분이라..ㅋ

 

그래서 6월이 가기 전에 아쉬운대로...올려봅니다^^;;

 

 

 이책을 읽을당시

 

소설속 애니속 가상인물이긴 하지만...

 

이 주인공이 살던 곳이 부정부패한 언론과 종교세력이 장악한 부정부패한 자유민주주의 세계라서 그런지

 

더 잘 이해가 되었고 그런것때문에 이분 어록이 상당히 맘에 와닿아 그것들을  기초로 

 

저의많은 견해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굳이 말하면 이 작품을 만드신 작가인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 님 덕이기두 하겠지만..^^;

 

  

웅.. 요즘은 모르겠지만 90년대 몇년동안은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소설이 대학가 도서관 대출 상위권에서

 

태백산맥,아리랑,로마인이야기등과 순위가 덮치락뒷치락했었죠.

 

 

갠적으론 90년대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은영전은 (물론 당시 출판되었던것은 정식번역판이 아닌 가라였습니다.

 

본편 10권 외전 4권이었죠)

 

 

수십번도 넘게 읽었구 애니는 군대갔다와서 한창 맘좋은 일본분이 한국의 지인에게 소스를 넘겨주고

 

그분이 열심히 올리던 시절에 다운받아 봤는데

 

(참고로 銀河英雄傳設은 일본에서도 1988년부터 1999년 까지 10여년동안 본편 110편 외전 70여편이 방송한 OVA 애니로 만화자체는 북한에서 일본의 하청으로 만든 것입니다. 반군국주의적 반전체주의적 성향이 강해 일본우익들이 이 작가를 매우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가끔 시간날때 중간에 아무거나 골라봐도 참 재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제가 올린 부분은 주인공중 한분인 양장군의 마지막모습인데 진짜 드라마든 애니든 보면서

 

이때처럼 제발 죽지 말기를 ...

 

비록 죽는다는 것은 책을 몇번이나 읽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죽지말기를 바랬던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제가 드마라,애니를 통해 가장 많이 울었던 주인공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보던 장면입니다..

 

 

전쟁상태의 유지를 바라며 평화를 싫어하는 유일신사상의 지구교도들의 테러에 의해

 

제국군과 평화협정을 하러 가다 당하고 죽어가는 부분이죠..

 

근데 양의 말이 자기가 죽어가는데도 좀 시니컬하죠? 원래 성격이 어투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수백만명의 제국군이 양에 의해 전투중 전사했고 역시 마찬가지로 언제나 이긴 양이었지만

 

그와중에 죽어간 수많은 부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던거라 이런식으 말로 표현이 되었었죠

 

 

그동안 같이 했던 사람들이 죽 떠오르는 장면인데 최상위에는 역시 아내와 아들이 위치하더군요...

 

아내와 양아들은 훗날  전우주를 제패한 라인하르트의 신은하제국에 맞서 투쟁하며 자유민주주의국가를 건설해가죠

 

 

 

 

 

 

본인은 매우싫어하지만

썩어빠진 선출된 민주주의 정권의 선거에서 이겨야한다는 야욕 때문에

보통 선거때만 되면  일으키는  말도안된 전투에서  

대군이 아닌 소수의 군대를 거느리고

기적적으로 여러번 전투에

이겼기에 별명이 기적의 양이었죠.

 

 

아내 이름입니다.

 

 

아들 이름이구요..

 

양아들이자 훗날 양의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받든 후계자죠

 

 

 

 

 

 

 

 

 

 

ps

 

 

양의 죽음을 비슷하게 매우 안타까웠던 키르히아이스 (갠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였거든요..^^;;)의 마지막도 올려봅니다~~

 

웅... 안읽은 분들이 보면 뭔지 이해 안갈부분이라 사이사이 자세한 설명을 해야만 이해가 될건데

 

그냥  설명은 최소한으로 ^^;;

 

 

참고로 이부분은1기 24~26편 (1988년12월~1989년6월 ova로 만들어진..) 사이장면들인데

 

 이게그려질 당시면 89년도 이때쯤..

 

지금부터 거의 21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봐주세요~~

 

 

 

라인하르트기함

 

 

무능력하지만 자신들의 혈통만 가지고 국민들에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권을 당연시하는

 

부정부패한 무능한 귀족들과 싸울때 적들을 흥분하게 하는 건방진 얼굴의 라인하르트

 

라는 또다른 주인공입니다.  죽을때까지  구왕정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사회를 점령한후

 

양과 양의양아들인 율리안과 싸웠던..

 

 

라인하르트하고 어릴때부터 친구이자 가장 충직한 부하인 키르히아이스

 

 

키르히아이스의 기함이 들어오는 모습

 

 

 

 

 

 

 

조직내 1인자만있으면 된다.

 

영향력큰 2인자가 있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쪽..

 

그래서 원래 총을가지고들어오던 권리를 이전에 박탈시키는데 성공했죠

 

 

 

 

(이 전에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가 좀 싸웁니다.

 

정당한 권력은 얻는 방법의 정당성이 아니라 그 권력이 얼마나 제대로 사용되었는가?이다 아니다  

 

라며 서로 얼굴을 붉히죠

 

요즘 우리나라에서처럼  정당하게 얻은 권력이라고 국민들이 찬성하든 말든 권력을 엉망으로 사용하는 현실에서

 

제대로된 권력사용이란...하는 생각을 좀 들게 하죠...

)

 

 

키르히아이스가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들..

 

 

저도 한국에서 입만 열면 지네들이 무슨 보수네 우익이네 하면서 본인들 아들들 손자들이 군면제이거나

 

한국국민아닌 딴나라 국민인 분들 여럿 알고 있어서 내버러 두고 싶지 않을때가 가끔있죠..^^;;

 

 

 

 

 

 

(회상마지막부분...)

 

 

(다음부턴 혈통에따른 특권을 당연시하던

 

귀족연합의 우두머리로 내란을 일으켰던넘의 시체를 그 충복이 가져오면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관속or시체속에 무기를 숨켜놓았다가 잽싸게 끄내서 라인하르트를 저격하죠

 

 

 

 

(이때 원래처럼 총을 가지고 있었으면 한방에 죽이는건데...

 

2인자를 견제해야 한다는 오벨슈타인땜에 총을 빼앗겨

 

총이 없는 상태라 몸으로막는 거죠..)

 

 

 

 

(이때서야 주위사람들이 몰려오면서 킬러에게 욕하는 말이죠..

 

현상태에서  키르히아이스는 목근처만 2군데나 관통당해 이미 살수가 없는

 

상태죠..)

 

 

 

 

 

 

 

 

 

 

 

 

라인하르트의 누나인 안네로제가 어릴때

 

라인하르트를 잘보살펴달라고 했었고 그것을 죽을때까지 지키며 살아간 사람이죠..

 

 

 

 

 

평민출신의 혈통이 아닌 실력있는 우수한 장군으로

 

주인공들이 다들 죽은후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제국의 중신이 되죠

 

 

 

 

 

 

어짜구저짜구~~ 이제 당분간 따로 살자.. 넌 너일이 있으니 그거나 해라~~ 이런 말나오구

 

 

 

 

 

 

 이부분은 초짱기 짜가판 책에선 안나온 부분입니다.

 

근데 난중에 보니 애니나 만화책엔 나오더군요...

 

원본에도 이 대사가 나온다는데 왜 한국판에선 이부분을 뺐는지..이해를 못하겠다는..^^;

 

 

고개를 숙였으니 긍정이라고 봅니다..

 

~~

 

(부정부패한 귀족들을 척결하고 꼭두각시 황제를 내세운뒤 제국을 장악한후 혈통에따른 당연한 특권이 아닌

 

 아닌 실력에따른  능력위주의 사회를 건설해가는 중에)

 

 

 

 

 

 

ps

 

웅..글고 어떤의미에선 저하고 비슷한 넘이라고 할수있는..주인공옆을 거든다라는 역?^^; 암튼

 

월터 폰 쉔코프라는

 

어렸을때 부모님을 따라 은하제국에서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해


망명자 및 그 후손들로 이루어진 장미의 연대(로젠리타)의 연대장으로 역임 하던중

 

13함대 창설과 함께 얀웬리의 휘하로 들어간 육상전의 달인.

 

제국최고의 장군중 하나인 오스카 폰 로이엔탈과 대적할 정도로 강력한 육상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양웬리의 심복이지만 얀이 썩은 동맹정부에 맞써 독재자로써 동맹을 쇄신하고 나아가 은하를 통일하도록 종용한적이 많습니다.


중장까지 승진할때까지 양웬리를 도와주고, 

 

양 사후 율리안이 황제 라인하르트를 전투중 강제로 대면하려 갈때 호위중 제국군 한 병사에게 토마호크에 맞아 사망합니다.  

 

사망하는 그순간 까지 길목을 지키며 율리안과 라인하르트의 대면을 성공시킬 만큼 용맹하고 강한 장수 였죠

 

다음동영상은

 

월터 폰 쉔코프 중장의 마지막모습으로 율리안과같이 라인하르트의 기함에 침투해서 싸우다 죽을때의모습입니다.

 

독설과 풍자야유는 양에 모자르지 않고

 

한때 양에게 썩은정치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군부쿠테타를 건의했던 저도 매우 동감했던 말을 자주 하는 인물이죠.

 





좋은 경치다.

뭔가를 올려다보며 죽는 것은 취미가 아니야.

월터 폰 쉔코프 37세. 죽음에 임해 한마디 남긴다.

내 묘비에 이름은 필요 없다.

그저 미녀의 눈물만이 내 영혼을 쉬게 하리라.


아무래도 지금은 좋은 시상이 떠오르지 않는군.
아텐보로 같은 애송이에게 대필을 맡겨야 하는 건가.


그래, 그 아가씨다. 로잘리안 폰 크로이첼이라고 했어.
로자라고 불러달라고 했었지.

월터 폰 쉔코프가 절명한 정확한 시간은 불명이다.

제국 귀족으로 태어나 어릴 때에 동맹으로 망명하여

두 번 다시 조국을 배신하지 않은 이 자는 37년의 파란의 인생을 끝냈다

 

ps 오늘이 6/30일이라  6월이 가기전에 올려봤습니다..ㅋ^^;;;;;


 

정동길에 고급 빌라촌이 생기면서 그 주위에 공원이 하나 추가되었더군요

 

씨네큐브에서 영화1편보고 배채우고 길건너가면 (개인적으로 앞쪽의 신기소라는 돈까스 집추천^^;)

 

경희궁...정동길쭉 따라 걸어가가면 덕수궁 시청  반대로 가면 서대문독립공원 등등

 

해서 걷기는 좋더군요.

 

 

 

 

 

 

 

 

 

 주변에 미국대사관이다 러시아대사관이다 등등 그래서 그런지 경찰들도

 

 쫙깔려있어서 밤에 돌아다니긴 좋더군요

 

시간나실때 저쪽가면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내일이면 벌서 6/10일이네요..

 

어릴때는 몰랐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날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을생각하면...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심한 제가 할수있는건 이분들의 희생을 고맙게 생각하는거..정도밖에는없지만...^^;;

 

거두절미하고 24년전 6월달 대한민국은 

 

반값등록금공약을 한 대통령과 집권여당에게 그것을 지키라고 외치면 불법집회라며 막잡아가는 요즘보다도

 

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멀쩡한 사람 잡아서 물고문,전기고문,성고문 하다 불쌍한 어린학생들 죽여놓곤

 

턱치니 억하고 죽었다..원래 심약해서 쇼크로 죽었다

 

이런소리를 할때였죠..그시절 사진들을 지금 다시 보면..먼가 처절하죠..ㅡㅜ

 

 

 

다른나라에선 대인공격무기이자 화학무기인  다탄두최루탄을 시민들에게 직접 쏘는 것에 항의해

부산에서 어떤 청년이 최루탄을 쏘지말라며 태극기를 배경으로 달려가던 사진

 

이사진은 1999년 AP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진'에 포함되었습니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아직도 못찾았다고 하더군요

 

 

23년전 6/10일 연세대학교 내에서  불법사용된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님

 

▲ 6월민주항쟁 20주년을 앞두고 4년전  6/9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20주기

추모제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던 모습

 

 

 

 

 

 

 

 

 

 

 

 

 

 

 

 

 

 

 

 

▲ 87년 7월 연세대 교문을 나서 천리길 고향 광주로 향하는 이한열 열사의 장례행렬.

 

 

장례식때 시청 앞 광장

 

 

 

 

 

 

지금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뽑던 시절이 아닌..

 

군부쿠테타로 수많은 사람 총으로 죽이고 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체육관에 모여 대통령을 뽑던 1980년대..

 

그래서 당시에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국가들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선거로 뽑을수있게 헌법을 개정하자고 하자  

 

당시 전두환정부는 다음 대통령도 체육관에서 전두환이 지명하는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뽑겠다며

현재의 헌법을 지키겠다며 호헌선언(헌법을 지킨다)을 하며 대치하던 24년전..(2007학번 새내기들이 태어나던 해더군요..)

 

1987년 1월14일에 알고있던 선배가 데모한다구 대신 끌려가

 

그선배있을만한 곳을 불라며

 

물고문전기고문당하고 맞다가 숨진 박종철님..

 

(전두환정부의 공식발표는 평소 지병이 있어 마음이 심약했던 박종철군이

 

고문관들이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였었죠...

 

결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덕에 시체부검 결과 전기고문과

 

물고문에 의한 살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기타많은 분들이 다치고 죽어가다가 결국

 

세계역사에  6.10 항쟁으로 불리는 대규모민주화운동으로 발전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가는 속에 

 

 

(당시 제자들이 죽는것을 보고 일어선 연세대 교수님들)

 

 

 

(당시 6월달의 일반적인 모습..

 

아직도 남아있는 전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보안법이나 집시법에 의하면 국가의 허락없이 대로에서 2,3사람이상이 모여있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그럴경우 언제든지 국가가 공권력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이 두악법은 아직도 못고치고 있죠.

 

그래서 요즘 촛불집회를 불법이라고 부르는 세력들은 촛불집회같은거 열리면

 

집시법을 근거로 야간에국가의허락없이 2,3명이상 모여있다며 불법!

 

해산하라고했는데 해산안했다고 해산불응죄(최고 10년형이 가능한 악법이죠)로 불법!

 

이라며 불법을 그만저지르라고 난리죠..ㅡ-)

 

 

 

 

 

(우리나라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대기업직원들인 넥타이부대의 시위참여..응..요근래 촛불에선

 

직장인들도 많이 나오는 중이긴 하지만..저때보단 아무래도 규모는 적죠..)

 

 

(박종철군장례식)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민장을 막을려고 그사이에다 최루탄을 쏘던 모습..

이건 외국기자가 찍어 역시 해외톱으로

당시 한국분위기를 알렸다고 하더군여

 

참고로 당시 전두환정부는  국내 기자들이 옥상에 올라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군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관련 기사가 나가면 안좋으니..

그래서 이런 높은곳서 찍은 군중들 많이 보이는 사진들은 주로 외국인기자들이

많이 남겼다고 하더군요)

 

 

 

결국 전두환이 5.18때처럼 군대를 움직여 민간인들을 싹죽일려고

 

시도하다가 당시 냉전상태에서 국제관계를 고려한 미국의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당시는 한미연합사에서 주한미군 장군이

 

허락해야 한국군을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미군이 반대하면 탄약보급도 안되는 상황이라 한국군부대 이동자체가 불가였죠

 

그래서 5.18당시 광주사람들 학살하던 전두환이보낸 공수부대의 탄약보급을 미군이 눈감아줘서

 

광주학살에 미군이 책임이있다는 말들이 나오죠

)

 

반대로 군대를 이용한 방법을 포기한후

 

체육관에서 전두환에의해 차기 대통령으로 지명(or 임명)된 노태우가 

 

6월29에

 

대통령을 체육관이 아닌

 

국민들이 참여하는 선거로 뽑겠다는 대국민항복선언을 하게 만들었죠.

 

 

그결과는 불과 24년전만 해도 대통령모독죄니 이런게 있던 대한민국에서

 

물론 쥐로 낙서를 하면 징역형을 선고받고 대통령을 욕하는 계정을 만들면 삭제되는 시절이긴 하지만 저때보다 쪼금은

 

 언론 자유를 누릴수있는 시대가되었구요..

 

 

지금와서 저 사진들에 나오거나 안나오는 죽어간 수많은 분들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이 당시독재정권에 살해되지 않구 오늘날까지 살아게신다면 나이는

 

이제 40살전후일테구 결혼을

 

하셨다면 중학교다 고등or대학교

 

다니는 애1,2정도를 가진 중년아저씨나 아줌마들로서 일반인들 처럼 정상적인 보통의삶을 사셨을건데...

 

아니면 요즘은 때가때인만큼 촛불들고 가족들과 같이 고액등록금항의 나왔을지도...

 

 

그렇지 못하고 당시 시대상황속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분들이 바라던 국가가되었는지...

 

 

대통령당시 때먹은 국민혈세 수조원에 대한 벌금으로 몇천억원내라고 하니까 2~300억만 내놓곤

 

나머지는 못내겠다면서 29만원밖에 없다고 아내명의의 수십억짜리 집에서 버티는 전두환을 보면

 

서...


그분의 아들(아들중에 하나는 국내3대 출판사인 재산600억원의 시공사 사장님이시죠..

나머지도 다 강남땅부자들..) 딸들

게다가 재산이 보통 20,30~40억원대라는 손자손녀들(

 

어린나이네 벌써 수십억원짜리 빌딩을 몇채가지고 있는 그손녀중의 하는 몇년전 유럽

 

여행갔다와서 싸이에 유럽이 한국보다 멋있다..한국은 후지다이러다가 난리났었죠..)


잘먹고잘사는 현실을 보면서..뭔가 아이러닉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도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몇백명이 모여 뽑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국가라고 구라치는 개념없는 국가였다면

 

우리나라가 지금도 맘에 안드는 것이 많지만 국격이 딸리는 더 쫍팔렸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24 년전 이때쯤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

 

그리고 그 희생때문에 고통받고 사는 수많은 분들..

 

에게 고마움이 느껴지네요..더불어 저런게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촛불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ps

 

mms://mms.plsong.com/plsong/bob/hanyeol/hanyeol_b06.wma

한 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 이한열열사 장례식때 나오는 음악인데 중간중간에 고 문익환 선생님이 당시 죽어간 수많은 분들
이름을 하나 하나 열거하시는데 갠적으로 언제나 이노래와 고문익환선생님이 하나하나 죽어간 분들을 호명할때마다
눈물이 나올뻔했죠.. 

동영상으론
http://www.mgoon.com/mulpi/Mov/CommonView.aspx?VID=668082 추천드립니다

 

 

 

 

 

 세 사람의 광복군 노능서·김준엽·장준하(왼쪽부터)

 

일제당시 징병도 안당한 분이 기를쓰고 대일본제국군대에 입대하겠다며(당시 만주지역은 일제가 만든 괴뢰국 만주국이

지배할때인데 만주국 군사들은 곧 일본군대였죠 정확히는 관동군 직할의...)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

 

라는 편지에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이라는 혈서를 써 동봉해 그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일본전역에 아주 모범적인 훌륭한 조센징이라는 칭송들을 당시에

 

그런 삶을 사신분들도 계셨지만 반대로 사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그중유명한분들이 노능서·김준엽·장준하 님들이더군요

 

일제에 의해 공부하다가 강제로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목숨걸고 탈출해

 

중국 유격대에 들어가 항일투쟁을 하다가 다시 6000㎞를 걸어 충칭(重慶)의 우리 임시정부에 참여해  국내 지하공작원으로 진입을 준비하던  한·미 합동 군사작전을 위해 미 전략사무국(OSS·Office of Strategic Service)  특수훈련까지 받은 정예 광복군 출신의

 

고 김준엽님...

 

  80년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대학가 데모가 끊이지 않던 시절 82년 고대 총장이 된 고인은

데모 주동자를 징계하라는 압력에 끝까지 버티다 결국은 전두환정권에 의해 85년에 잘릴때..

 

당시 고대생들이 김준엽 총장 사퇴 반대 시위가 1개월 넘게 이어졌었다고 하죠.

 

대한민국역사를 통틀어서 총장사퇴반대시위가 격렬했던것은 저때뿐이라고 하더군요

 

보통은 부정부패 등등의 죄많은 총장사퇴하라는 시위가 격렬하죠


암튼 어제   2011년 6월 7일(화) 오전 10시 2분에 타계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흉내못낼 삶을 살다가신분이라서 그런지  이분의 삶은 참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ps

 

노태우시절이면 당시에만 해도 군부독재파워가 넘칠때라

 

대통령과 신문사 사장들이 같이 술을 마실때 조중동 사주들이 개처럼 엎드려 기어가서 황송하게 술을 받아먹을때입니다

 

삼성현대같은곳은 정기적으로 비자금을 상납해서 당시 국가예산 10조도 안되던 나라에서 비자금을 수천억원을 챙기던

 

시절이죠

 

당시 노태우가 사람보내 장관하라고 하니까 이분이 거절하시면서 하셨던 이야기입니다.

 

첫째, 노태우 당선자를 두 번 만난 일은 있지만 잘 모른다. 덮어놓고 중책을 맡는 풍토는 고쳐져야 한다.

둘째, 국정자문회의 의장을 맡게 되는 전두환씨에게 총리로서 내 머리가 100개 있어도 고개를 숙일 수 없다. 이건 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다. 내가 전씨 앞에서 굽실거리는 모양을 TV를 통해 보는 국민들, 특히 젊은층들은 실망할 것이다.

셋째, 나는 지난 대선 때 야당 후보자를 찍었다.

넷째, 나는 교육자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외치다 투옥된 많은 학생이 아직도 감옥에 있다. 제자가 감옥에 있는데, 스승이라는 자가 어떻게 그 정부의 총리가 될 수 있겠는가.

다섯째, 지식인들이 벼슬이라면 굽실굽실하는 풍토를 고쳐야 한다. 좀 건방진 말이긴 하나, 나 하나만이라도 그렇지 않다는 증명을 보여줘야겠다

 

무이자할부 6개월다내자마자 갑자기 안찍히는 삼성카메라...

 

as센터에 보내면 하는말은 똑같다.

 

고객과실로 작동이 안되니 무상은 죽어도 안됩니다.

 

12~15만원정도 유상으로만 가능합니다~~

 

어짜구..

 

솔직히 부품이 문제가있는지 없는지를 내가 어떻게 아냐?

 

어떤부품을 사용하기에 고작 5,6개월만에 망가지는건지..ㅡㅡ

 

내가 아는건 산지 5,6개월만에 안되서 무상as를 믿고 국산인것도 있고 해서 보낸건데

 

그따위로 애기하면 말만무상as이지 ...ㅡㅡ

 

그동안 국산이라고 삼성 제품을 믿고 산 나만 바보였단 생각뿐..

 

여기 블로그의 상당수의 사진들도 삼성디카로찍은건데 당분간은 일제로 좋은거 나올때까지 기달려야 할듯..ㅡㅜ

연신내서 지하철타고가면 25분거리인 정발산역에 있는

 

 

호수공원을 거의 2,3년만에 구경가게되었습니다.

 

 

걸어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제 눈으로 본 풍경과 구도를 시간날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일산 호수공원보단 그 앞에 라페스타 거리서 먹었던 닭갈비가 생각나서 간김에

 

 

 

 

닭갈비를 먹고나서 배불러서 배 꺼트리기 위해 돌아다녀봤습니다.

 

(위에건 1인분에 9500원인데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꽃들이 아름답게 오는 이들을 맞이해주고 있더군요

 

 

 

 

오른쪽에서 시작할까? 왼쪽에서 시작할까? 하다가 왼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니까 천하대장군 장승들이 인사를 하고있구요

 

 

장승베기역에선 장승을 극우개신교들이 잘랐던것이 예전일인데 용케 일산에선 목안잘리고 잘있길래 다행이라는 생각들었습니다.

 

 

 

 

 

 

좀더 걸으니 호수 왼쪽부분이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사진찍는분들이 보였습니다.

 

 

 

 

예전엔 9월에 와봤는데 그때는 엉첨많은 갈대들이 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보이더군요

 

 

 

 

호수바깥은 여러나무들이 병풍처럼 이어지고 있어 보기좋았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한옥식정자가 대략 가운데라는데 꽤 멀어보였죠

 

 

 

 

무슨꽃인지 모르겠지만 보란색꽃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우거진게 보기좋더군요

 

 

좀 더 가다보니 연꽃들이 많이 핀곳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연꽃들이 장관이더군요.

 

 

 

저 너머로 보이는 아파트들을 보면서 저기서 보면 경치가 좋겠구나..생각 들었습니다.

 

 

다시 연꽃들이 보이는 여러곳을 지나서

 

 

 

 

 

 

 


 

 

 

 

 

 

돌아다니다보니 왠지 단세상 온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오리는 열심히 뒷다리로 헤엄치고 있는게 측은하면서도 나름 부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호수곳곳에 있는 바위들도 원래있던건지 저것들을 단곳서 가져왔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양옆에 나무들이 저멀리는 도시의 고층건물들이 보이는 풍경...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다시 걷다보면 돌다리가 보이더군요

 

 

 

 

거길 지나 더 걸어가면

 

 

 

 

이런 나무로 된 다리들...

 

 

 

 

굴다리들이 보였습니다. 얼추 저녁때가 되어서 석양때...

 

 

 

 

여긴 야경도 좋다고 들어서 더 있고 싶었지만 한 2~3시간 걸어다녀서 그런지 피곤해서 일단은 저녁먹으로 집으로~~^^;

 

암튼 서울에서 가까운곳..3,6호선 교차점인 연신내역 기준으로 25분이면 갈수있는 곳 일산 호수공원

 

시간나실때 추천드려요~

 

 

예전에 재밌게봤던 36권짜리 만화책인 시티헌터..

 

일본에서 만화로 나온지는 20년이 넘은 거라

 

영상화질은 지금기준으로 보면 old할수있지만 노래는 좋네요...

 

요즘 한국에서도 이걸 드라마로 해서 방송했는데 좀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노래는 임재범이 불러서 그런지 좋지만...

 

어릴때 많이보던  만화중 마크로스 ,오렌지로드,시티헌터 노래들을

 

가장많이 들었던 기억도 얼핏나서 찾은김에 올려봅니다..ㅋ

 

 

이영상에선 개인적으론 7분이후에 나온 노래들을 꽤 좋아합니다.^^

 

 

 

 

 

이영상에선 개인적으론 4분이후에 나온 노래들을 꽤 좋아합니다.^^

 

 

이영상에선 개인적으론 1:35분이후에 나온 노래을 꽤 좋아합니다.^^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5/7 광화문 종로 조계사 을지로 일대에서 벌어진 연등행사...

 

맨날 tv로 좀만 보다가 제가 직접가서 본건 이때가 첨이었습니다.

 

가서 보니 장관이더군요

 

다음날 뉴스에보니 30만명이 왔다고 ㅎ던데 실제로는 훨 더 많았던거같은...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어봤는데 그중에 인상적인거 몇개만 올려봅니다.

 

 

 

 

 

 

크라제버거를 오랫만에 가봤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삼겹살을 먹어볼까? 새로운 걸 먹어볼까 했다가 역삼동 크라제버거에 가본이후로 거의 2년?3년만??

 

암튼 2명이가서 배터지게 먹고왔는데

 

이번에는 마침일이 교대에서 있어서 교대쪽에서 먹어봤다

 

 

 

 

저게 누드버거였나? 그런데 꽤 맛있었다

 

칼질잘못해서 계란노른자가 흘러내리는 고기 치즈 도마토 베이컨등을 먹는 재미도 솔솔했다.

 

 

여기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칠리감자튀김...예전보다 값은 2천원정도 더 오르고 양은 줄었다

 

먹을만했다

 

 

이건 새우 머시기인데 새우가 아주 알차서꼬리까지 먹기딱좋았다.

 

 

전반적인 모습...다른곳 들릴데있어서 알콜은 자제했지만 배가 딱차서 좋았다. 단 부가세때문에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는거..역시 가격부담은 세서 1년에 여러번올곳은 아니라는거..다시 깨달았다는...

 

내가 앉아있던곳..어제 부터 사용하는 s2로 찍어본거..ㅋ.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4519.html 

‘쥐그림’ 3차 공판, ‘개콘’보다 웃겨라
검사 “피고는 국민으로부터 청사초롱과 번영에 대한 꿈 강탈한 것… 징역 10월 구형”
‘그래피티 활동가’이자 ‘남편’의 공판 지켜본 영화평론가 황진미의 관람기

..(생략)..

보는데 웃기네요.

작년 G20때 포스터에 쥐를 그려넣었다가 반국가행위및 내란선동죄어짜구 무시무시한죄목으로 공안부검사담당사건으로 배정되서  잡혀가신분 3차공판내용을 다룬 기사인데 쥐와 같이 불길한 존재를 그려넣고어짜구 하는 검사말을 들으면서



유태인학살을 다룬 아트 슈피겔만의 저런작품이 아직도 국방부불온도서같은걸로 지정안된 현실이 놀라웠습니다.왠지 한국서 저런게 나오면 바로 검사들이 잡아갈거같기도...

암튼

“이 포스터를 보십시오. 청사초롱은 예부터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쓰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이 청사초롱을 마치 쥐가 들고 있는 것처럼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원래 포스터에는 누가 청사초롱을 들고 있는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누구인지, 누구여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G20 대회를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국가의 번영을 이루겠다는 우리 국민들, 우리의 아이들이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피고 박정수는 우리 국민들과 아이들로부터 청사초롱과 번영에 대한 꿈을 강탈한 것입니다. 빼앗은 것입니다! 이런 피고인 박정수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합니다. 함께 범행을 모의하고 현장 부근에서 박정수와 연락을 취했던 피고 ○○○에게는 징역 8개월을 구형합니다.”

라는 검사의 구형을 보면서 저분이 1년후 10년후에 지금의 자기가 구형했던 사건을 보고 떳떳해하실수있을지..궁금해지네요..




어제 부터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입니다.


글치만 낮에는 갈시간이없구..주말에도 결혼식이다 머다 잡힌게 많아 여의도는 당분간은 낮에는 갈일이없을듯..ㅠㅜ


그래도 일하는곳이 마포~공덕사이라 점심때 20~30여분 돌아다녀보니


나름볼만하게 피긴피었더군요.


며칠후면 더 보기좋아지겠지만 일단 어제본것들 올려봅니다^^;















[당시 연합사진]


 자위대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신라호텔에서  '자위대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 라며 

 대대적 기념행사를 가졌고,

 일본측에서는 주한 일본대사관 및 자위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일본측 여성들은 다수가 기모노 차림으로 입장했었다.


대한민국수도서울의 한가운데인 남산옆에있는 신라호텔에선 이렇게 일본인들이 기모노입고

들어오는것은 되지만 한국인이 한복입고 들어오면


한복과 츄리닝은 출입금지라며 한복입고 못들어가게 한다.(http://media.daum.net/society/

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13105825857&p=khan&RIGHT_TOPIC=R3  신라호텔 뷔페식당 ‘한복 출입금지’ 논란 기사참조)


일제시절 한복입은 조센징과 개새끼 출입금지 하던시대랑 오버랩되면서


21C대한민국을 장악하고있는 친일파새끼들의 강력한 힘에 다시 한번 놀라게된다..

요즘 교대 근처에 가까운곳에


사회적인 이슈를 가진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더군요.


둘다 교대역서 걸어가면 5~10분거리? 머 나중에 갈일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간략히 정리하면


1.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 도박장'(마권장외발매소) 


 한국마사회가 마권장외발매소 부지로 작년 12월 매입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사거리 주변의 공사 현장 전경

 서울 교대역 사거리(서초동 1672-6번지) 모퉁이에 자리 잡은 부지(1232㎡·약 373평)인데
A건설사란곳이  이 부지를 2009년 7월 609억원을 주고 매입한후

서초구로부터 '문화집회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은 뒤 2010년 12월 마사회에
1년반만에 90억원의 차익을 남기고 

696억원에 팔아 현재  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 도박장'(마권장외발매소) 를 건설중이라고합니다.

문화집회시설로 허가받은 건물 이지만 현행법상으로 도박장을 만드는건 전혀문제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라도 순천에선 똑같은 과정에 뇌물이 개입되어 해당 공무원들과 마사회 직원들이 구속되었습니다. 여기도 추후 어떻게 돌아갈지 보면 재밌을듯..)

2.강남 ‘사랑의 교회’가 만들고 있는 ‘사랑 글로벌 미니스트리 센터’(SGMC)라는 새 예배당

≫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신축 현장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공사장 왼편 붉은색 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서초구 소유의 참나리길인데, 현재 폐쇄돼 공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랑의 교회가 2009년 6월 이 터를 대림산업한테 1175억원에 매입한이후 2000억~3000억원을 사용해대지 면적 6782㎡(2051평)에 건물 두 채가 를 만들고있습니다. 

 각각 지하 8층~지상 8층, 지하 8층~지상 14층 규모인데  두 건물을 관통하는 지하에 들어서는 예배당은 전체 대지 면적에 참나리길 아래 면적인 1078㎡(326평)가 더해진 규모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 2012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41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될 ‘사랑의 교회’의 투시도
 처음엔 길 건너 대법원의 높이에 맞춰 지상 13층으로 설계했지만, 최근 14층으로 최고 높이를 변경해 짓고있는데 교회가 확보한 대지 면적으로는 예배당이 4500석 규모밖에 안 돼 6000석 규모를 맞추기 위해 공용 도로 아래에도 교회시설을 만들고있죠.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과 김덕룡 대통령 특보가 이 교회 신자이고, 교회건축위원회에는 현직 감사원 고위공무원과 전 산업은행 총재 등이 참여하고있어서 법적으로는 전혀문제가 없이 깨끗할거라고 생각은듭니다.

 이런것들이 교대 근처에 지어지는것을 보면서 몇년후에 교대를 팔아 거액을 챙겨 딴곳에 교대를 만들고
그자리에 다른걸 만들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는..^^;


http://media.daum.net/society/

nation/metro/view.html?cateid=1001&newsid=20110406031827275&p=chosun  

media.daum.net
고등학생인 현직 시장 아들이 학교폭력에 가담해 경찰 조사를 받고 학교측으로부터 등교정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도 김포경찰서는 친구를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후배 학생을 공원으로 끌고 가 집단폭행한 혐의로 김포 S고 유모(18)군 등 7명을 불구속..(생략)

좃선 기사제목 진짜 예술이다...성추행한 개새끼는 옹호하고 그런넘을 혼내준 애들중에 민주당소속 
시장아들이있다고 무섭다고 기사제목으로쓰는 예술..진짜 언론사가 아닌 개구라창작전문가집단답다는... 
만약 한나라당 소속 시장아들이었다면 성추행당한 여학생을 위해 가해자를 혼낸 영웅..
아쉽지만 학교법에의해 징계..이럴때 유도리있는 학교측의 태도가 아쉽다..이지랄떨었을건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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