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 동쪽에 있는 가톨릭 성당

파리대교구의 주교좌 성당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대표작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의 무대가 된 곳


현대에는 파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 화재가 나서 피해를 입으니 가슴이 아프다


몇년전 여행때 감동깊게 봤던게 생각나 예전 메모리들을 뒤져보니 다행히 몇몇 사진이

나와시간있을대 올려본다


다시 이모습들을 볼려면 몇십년은 후겠지...ㅠ




종교가 카톨릭이 아니더라도 안에서 이것을 보면 뭔가 신성한 느낌이 든다..





어두워서 표현이 안되는데 매우 거대한느낌이었다



날씨가 좋을때 저기서 들어오는 빛은 진짜 감동적이었을듯...




이것은 내기억에 1유로 주고 사서 소원빌었던걸로 기억이...







이번에 화재로 내부는 많이 망가졌지만 스테인드 글라스는 그대로들이라고 하니 나름다행인듯...


암튼 인류의 문화유산은 만들어지기까진 오래걸리지만 없어지는 건 한순간...다시한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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