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천사를 넣으니 재밌네ㅋ



ㅋㅎ

그럴듯하네ㅋ


꽤 괜찮아보인다ㅎ






미래의 서울 뭔가 이런게 있는게 맞을거같긴하다ㅋ


사람이 직접 이렇게 그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

가까우면서도 먼 곳? 마침 근처 카페에서 배부르게 먹고

 

가볍게 운동겸 가봤다

 

거닐던 목동을 위에서보는느낌이 좋았고

 

한강이 보이는 느낌이 좋았던거같다

 

나처럼 등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무장애길이나 둘레길이 매우 좋은듯한^^

 

예전에 염창역으로 이사갈뻔했을때 마지막에 어긋났었는데

 

그때 그렇지않았으면 주 생활권이 될뻔했던 생각이 나네

 

 

 

 

 

 

 

 

 

근처에 강남내부순환도로등이있어 시끄럽지만 좀만들어가면

워커힐호텔등 강북이 한강과 보이는 풍경이좋은 곳이있다

 

날씨좋은날 힐링하거나 멍하게있기좋은 곳..

 

가끔씩 갈때마다좋다






 

 

한강 갈매기들...어딘가 숨어있다 나온 수많은...넘들...


새우깡이라면 환장하는듯..ㅋ.


 진짜 올만에 토요일에 모처럼 낮잠자다 7시에 일어나서 타임빠 출빠할려다가 더 가까운 여의나루...

 

오늘 재즈라이브및 야외스윙한다는 곳에 똑딱이 하나들고 놀러가봤습니다.

 

이미 여러동호회나 (언뜻보니 스윙ct나 스윙프렌즈등 토요일에 수업이 없는..일요일에 수업하는  곳에서 많이들 오신거 같더군요)

 

아는 사람들끼리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상황에서 재즈음악이 나오면 제너럴 하는 분들 많더군요.

 

 

 

 

전 첨에는  주로 음악듣고 사진찍으면서 구경만 하다가

 

2월달에 스윙아카데미서 유캔댄스 수업을 같이 들었던 스윙CT 아는분들이 저쪽에 계셔서 1곡 홀딩부탁하고

스윙프렌즈 분들이 계시길래 1곡 홀딩부탁해서 두번 제너럴을 해봤습니다.

 

빠랑 달리 일반인들분들도 많이 쳐다봐서 그런지 첨엔 시선에 약간 부담되는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너럴한지 1분여지나가면

제너럴하는 팔뤄분에게 더 신경쓰게 되서 첨에 부담되었던 불특정 다수의 시선은 그냥 무시하게되더군요^^;;

 

 작년에 대학로에서 스위티주최로 열린 야외스윙때는 왠지쫄아서 내내구경만 하다가 막판에 스위티 동기팔뤄가 구제해줘서 1곡

쭈삣쭈삑하며 해봤는데 이번에는 그때보단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제널러했다고 기억납니다^^;;;

 

음..제너럴할때 일반땅바닥이라 트리플를 밟을때 빠에서 밟을때랑은 다르다는거.. 제너럴하던 팔뤄분들도 스핀이나 turn에선 잘안된다고

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음악이 아무래도 라이브라 느낌이 다르고 재즈계열음악이 평소듣던 스윙재즈음악과는 약간 먼가 다르다...등이 느껴지더군요^^;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몰라도 기분이 아무래도 더 up되는것도있었고

 

 

 

아 중간에 불르스음악이 나왔는데 그땐 다들 제너럴안하구 노래만 듣는분위기더군요.

 

노래는 ..영상을 통해서는 느껴지진 않지만 field에서 들으면

 

 

굉장히 감미로왔었습니다.

 

가요도 한곡 불러주셨는데 좋더군요

 

 

 

 재즈연주해 주시던분들 노래불러주시던 분들은 다들 좋아서 그런지

 

저분들이 하는 라이브제너럴 파티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들더군요.

 

맨마지막쯤에 주최즉이라고 해야하나? 조각님 이랑 어떤분이 제너럴을 하시는데

 

 

 

굉장히 볼만했씁니다. 옆에 계신팔뤄분들은 스위불하시단..이런데서 스위블이 되는구나..이러고계시고ㅋ

 

모처럼 한강가에서 즐긴 재즈 라이브 공연과 짧았던 야외제너럴..매우 인상적이었던거같고

 

가을에는 제너럴 즐길수있게 바닥깔고 다시 열린다고 하시니 그때를 기대하며 이만줄여봅니다~

 

ps

 


공연하는곳도 인상적이었고...



 

적당한곳에 위치한 가게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ps

 

 흠 제똑딱이가 삼성건데 밤에 찍으면 약간 어둡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영상이나 사진들이 좀 어둡다는..그냥 분위기가 저랬다 정도로

 

봐주시면 고맙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배라기 보단 유등이라고 해야겠죠.

 

작년이때쯤에 한강에서 했던건데

 

금년에도 뭔가 이벤트를 했다곤 들은거 같은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금년에는 한강에 가본지가 꽤 오래된듯 하네요..

 

 

 

그나마 며칠전보단 나아졌지만 그래도 집이 바람이 잘안부는 곳이라 덥네요..ㅠㅠ

 

잠안오는밤에 몇개 정리한거 올려봅니다.


손각대라 많이 흔들리고 좀 그렇지만
 
그래도 형체를 알아볼수있게 나온거 몇개가 있길래..^^;;
 
작년이때쯤 한강위가 이랬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거같습니다^^;;;

 

 
 
뭐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것들이 떠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배를 배경으로 개인 사진을 찍더군요
 
저도 지나가던 분에게 부탁했는데 여러장을 찍어주시더군요 그덕에 개인사진이많아졌다는..ㅋ

 
근데 제가 경향중에 절 찍어주신분들.. 못찍어 드린건 지금생각해도 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론 맨앞의 이게 맘에 들었습니다.



좀더가까이 줌높여 본거..^^;
 

봉황인지 닭인진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볼땐 웬지 부드러운 기분이었습니다.
 

 
가끔일로 불빛을 비추더군요
 

한강저쪽에서도 레이져 쇼를 했구요
 

 

 
 

이배는..제가 보기엔 좋았는데 주변에있던 나이드신분들중엔

 

색깔이 인공기색깔같다구 (서울시장)오XX는 빨갱이 아녀?..
 
이러면서 투덜거리더군요..ㅋ
 
 

 
저건뭔지 모르겠던게 가끔 지나가더군요..
 

 

저런배안에서 한강바람을 쐬며 맥주1병먹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돈이없어서 pass~~^^;



 
 


유람선하고 뭔배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요트같은거 같이 있을때 봐본거입니다.

 

암튼 불규칙적으로 


한강위에 이런저런 배들이나 유등같은게 있는 축제를 가끔 하더군요.
 
시간날때 한번쯤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며칠전  한강위를 지날일이 있었는데 진짜 날씨 좋더군요.











가을에 구름한점없는 밝고 맑은 날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적당히 볼만한 구름이 있는 날이 좋더군요..^^;'

ps

용산지나다보니




중국영화제어짜구 그런게 하고있더군요. 관심있던 분들은 가보시면 도움이 될듯했습니다.



용산역밖을 보니 예전엔 국제빌딩밖에없었는데 어느새 옆에 비슷한 크기의 아파트(or 오피스텔..)들이 쫙쫙들어서고 있더군요.

미군부지에 정부나 서울시가 계획하는것들이 다 이뤄지면 꽤 볼만하게 바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