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martmall.com/help/help.do?method=initHelpMain 에가서 이마트매장고객계시판 갈려면

계속 http://emart.shinsegae.com/customer/consult/consult_login.jsp 가는 에러만 나온다.

이것들이 아예 소비자불만은 안받을려는건가? 신세계쪽으로 질문하기로 질문만하고 나왔다는..ㅠ


암튼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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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이사때문에 3/28일 가서 미리결제하고


응암역 이마트 본부지점 5층 데코라인 가구점에서 4/2 오전에 자이언츠 장롱이라는것을 229000원에 무이자 3달로 계약을 했었다. 


기타 매거진낮은장식장,매거진 3*5책장도 같이.


내가 이사가는 곳이 계단으로 2층에 있는곳이라 가서 보아하니 보통 사람2명이와야 이사하고나갈때 괜찮은곳이길래 

당시 이마트 데코라인 에서 물건팔던 사람들에게 계단이있는곳이라 최소 사람 2명은 필요한곳인데 ? 하고 물어보니 

당연히 사람들 2명이 간다고 했었다.


난  그래서 믿고 계산을 했다. 금액만 다합쳐 48만7천원...무이자3달로...


그런데 막상이사당일에 


장롱과 비슷한 냉장고도 사람둘이 와서 낑낑대며 간신히 집에 잘 넣는데


이마트에서 온건 사람1명딸랑 와서 날랐다. 


그나마 책장,장식장은 잘 들어갔는데


장롱은 결국 계단에서 꺽이는 무분에서 혼자서 안되니 못들어갔다. 


물어보니 원래 이업체선 혼자 물건차에싣고 배달하러 다닌다고 하는거다.


그러면서 나보고 이장롱은 안되겠다 조그만걸로 다시 사든가 그럴경우 당연히 오늘 가서 결제해도 배달은 몇칠후다.. 

이러더니 결국 못집어넣어서 물건을 회수했다.


당연한일이지만 이사라는건 일반인들에게 굉장히 큰일이라


보통 이사가기전에 길을을뽑고


그날에 장롱 냉장고 등등 왠만한 물건들은 다 들어가야 뒷정리부터 시작해서 이사가 말끔하게


정리가 된다.


근데 이사 당일 아침에 이런일이 생겨서 결국 이마트가서 장롱구매취소했지 (바쁘니까 일단 취소전표발행한걸로 만족.)


다시 장롱알아보러 1,2시간 돌아다녔지.. 결국 동네가구상에서 그것보다 약간 더 큰걸로 (5만원싼걸로 ...대신 당연히 카드는 XXX


현찰 입금...다시 근처 은행찾아다니면서 현찰로 돈뽑았다)


사니까 인부 두명와서 결국 그날 5시까지 바로 방안에 장을 넣어주었다.


동네조그만 가구상도 하는것을 이마트 본부에서 주문한 장롱은 못넣게 되서 이사당일날 여러시간


낭비하고 당연히 그에따른 정리정돈이 미루어져 결국 일정이 계속 딜레이된거..


이마트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들고 앞으로 이런 일은 이마트에서 카드결제하느니


차라리 동네가구점에서 현찰로 하더라도 하는게 훨 나을거같다는 생각을...

성룡의 취권같은 영화만 보다 첨으로본 홍콩느와르 영화라고 해야하나?


6학년 어린시절 동네 만화방에서 친구들과 형들과 이걸보면서 잔인함? 그런거보단 인간관계의 복잡함?


폭력의 무서움 이런것들을 새삼느꼈던영화 라고 기억납니다.

 

암튼 몇년전 이날 자살해서 크게 각인을 시켜서 그런지 몰라도

 

이날만 되면 기억나네요ㅠ.ㅡ




<영웅본색>  당연정 (장국영)


장국영 - 당연 當年情(영웅본색 OST) 

                    
 
씨우
쪼이와이
 가벼운 웃음 소리, 나에게 따스함을 주고

네이와이파이
 너는 나에게 즐거운 전율을 심어주네.

씨우
로우파이이우짜우
,
 가벼운 말소리, 머나먼 길을 빨리 지나가,

짜우또우메이
 결국 아름답고 맑은 곳에 닿았네.



이예헤이


 환호 소리가 일어나니, 아침해가 금화살을 쏘는 것만 같고,

네이씨우
!
 나는 너와 태양을 향해 다시 웃어보네.

끼우
토이꼬우
 가볍게 부르는 소리, 함께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니,

야우메이와이네이
 맑은 날의 아름다움은 너를 위해 바치는 것이네.

네이
쪼이
 너를 안으니, 그때의 따스함이 다시 일어나고

로위
헤이메이
 마음 속, 어린 시절의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네.


네이야우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때의 은 지금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네.

네이
로위
 널 바라보니, 눈 속의 따스함이 이미 통하고

로위
메이꼬이
 마음 속, 이전의 꿈은 조금도 변하질 않았네.


네이야우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쪼이
 그때의 은 다시 새로움을 더해가네.
 
 




이예헤이




 환호 소리가 일어나니, 아침해가 금화살을 쏘는 것만 같고,

네이씨우
!
 나는 너와 태양을 향해 다시 웃어보네.

끼우
토이꼬우
 가볍게 부르는 소리, 함께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니,

야우메이와이네이
 맑은 날의 아름다움은 너를 위해 바치는 것이네.

네이
쪼이
 너를 안으니, 그때의 따스함이 다시 일어나고

로위
헤이메이
 마음 속, 어린 시절의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네.


네이야우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때의 은 지금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네.

네이
로위
 널 바라보니, 눈 속의 따스함이 이미 통하고

로위
메이꼬이
 마음 속, 이전의 꿈은 조금도 변하질 않았네.


네이야우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쪼이

 그때의 은 다시 새로움을 더해가네.


ps


 

제작년에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할때 친구들과 보러가서 보니


사진속의 장국영도 주윤발도

 

진짜 20년전에 초딩때봤을때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실제 영상속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장국영은 왜 이렇게 어려보이는지..


어릴때 멋있던 훈남형으로 봤을때랑은 약간 감이 다르더군요



 

  맨마지막에


음악이 흐르면서 형을 체포하고..체포당한 형이 경찰들에게 걸어가면서

 

끝나는 장면에선 설명하기 힘든 감동도 느껴지더군요


아 영웅본색 1도 좋았지만 2도


 



중학교때 본 영웅본색2는..당시 tv에서 하던 손자병법이라는 시트콤에 나오던 이과장님과 비슷한 분이 나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영화시작전에 여주인공인 김지원,장진감독,음악감독님이 나와서 이런저런 애기하실때...

 

김지원이라는 배우는 이번영화를 통해 첨 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케릭터 같았다.

 

제2의 김태희어짜구하는데 그거까진 모르겠구 김태희와는 다른 자기만의 영역을 쌓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김보경이 나와서 봄처럼 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듣기좋더군요. 노래도 흥행기대..^^

 

 

 

 

 

 

 

 

 

 

 

 

 

 

 

 

 

 

 

 

 

 

 

 

 

 

 

 

 

 

 

행동거지가 불안정한 웬 정신병자 여자가 죽은아기를 안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잡혔다는


짤막한 뉴스와 가벼운 기사만 보고 넘어갔었는데 상세기사를 보니 안타깝네요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308004930&subctg1=&subctg2=


“제대로 먹이지 못해 죽은 내 새끼… 불쌍해서 어떻게 묻나요.”

..(중략)..


A씨는 동거남과 함께 여관과 고시텔을 전전하다 지난 1월 중순 부산 부전동 S여관에서 임신 7개월 만에 미숙아를 낳았다.

병원에 갈 형편이 안 돼 남편이 빈 커피캔을 반으로 잘라 예리하게 만든 날을 이용해 탯줄을 잘랐다.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아이는 결국 태어난 지 한 달 만인 지난달 17일쯤 숨을 거뒀다.

이 부부는 지난 수년간 남편 O씨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 왔으나 최근 일자리를 잃으면서 고시텔에서 쫓겨나와 부산역과 서면 지하상가 등을 떠돌며 노숙생활을 해 왔다.

남편은 아이를 묻어주자고 했으나 A씨가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죽은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며 아이를 품에서 떼어놓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생략)..


보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P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2944


구분프랑스지원체계
(프랑스 에릭 사만타 부부)
한국지원체계
(한국 전진한 부부)
임신과정3개월이후부터 모든 진료 무료고운맘카드 20만원 지원
→ 2010년 4월부터 30만원 지원
출산비용무료(제왕절개포함)제왕절개 수술 100만원 개인부담
(의료보험혜택후)
출산비용 소득공제
출산직후출생 특별수당 800유로(120만원)
가정방문 산후조리사 지원, 
산후조리사들의 월급은 국가에서 부담
출생 특별수당 없음(일부 지자체 지급)
산후조리원 개인부담 2주 150만원
출산이후 수당합계 719유로(약110만원)
기초수당((177유로)
어린아이를 위한 수당(278유로)
지방자치단체 수당(100유로)
석달마다 보모를 이용하는 가족에게 시에서 주는 수당(164유로) 
소득공제 혜택(1인당 200만원가량)
소득에 따라 어린이집 일부 지원



윗분들이야 대한민국은 세계최고의 복지국가!


더이상 구걸할려는 거지근성을 버려라!!


이미 복지비가 너무 과도해서 사람들이 너무 나태해진다. 늘어나는 복지비를 줄여야한다!! 이러고 계시지만...



한국에선 저렇게 죽은애가 우리나라가 아닌 프랑스에 태어났다면 산모든 애든 건강하게


튼튼하게 좀더 살았을건데 하는 안타까운생각도 드네요..


21c대한민국에서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기가 다시 환생한다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다시 태어날수있길 바랄뿐입니다..



이수업같이들었던 사람들 ...

내가 아마 이때 가장술을 많이먹은거 같은데

 

폭탄주를 게임에서 계속 져서 퍼먹었으니..

 

음...


마지막사진도 월요일 세벽 3시다되서 양은에서 나오면서 찍은거..

이날 회사가서 계속 머리지근지근...ㅋ

 

문제는 이중에 몇빼곤 나머진 다 안보인다는거..ㅡㅡ

 

결국 여가활동에서 알게된사람들은 같이 여가생활을 계속 같이 하는한의미가있는거같다..

 

다른 여가활동을 하게되면 


그순간 서로들간의 접점은 사라진다...


몇달전에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으로 갔다와봤습니다.


가서보니 국민투표를 한 전과없는 사람들중 무작위로 추천해서 뽑힌 사람들중 50~70여명 왔다가

 

(법원이 인정하는 타당한 사유 아닐경우 안가면 벌금 200만원.

 

안 갈려면 친인척에 법원관련 사람들이 있던가 본인이 공무원이든가 등등을 증명하는 서류들을 보내야하고


법원에서 참가안해도 된다고 결정하면 상관없는데 


안그러면  무조건 가야하더군요.

 

)


일단 오면  수십명의 사람들중  배심원을 뽑는데 배심원이안되면 11쯤에 돌아가고 (그분들은 5만원인가? 수고비를 드립니다)


되면 계속 go go~


변호사,검사님들이 최종 배심원 9명뽑는데 (정확히는 기피신청...예를들어 피해자가 고령일경우 고령의 배심원은 피해자에게 유리하게


판정할수있어 가해자 변호사쪽에서 고령의 배심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본후 자기쪽에 안좋겠다 싶으면 


기피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일단 탈락..)

 


거의다 떨어지고 그런과정을 몇번하는끝에 2차로 해서 9명을 뽑더군요.


그래서 배심원 9명중에 하나로 뽑히고 나면(그중에 2명은 평결은 못하고 참여만 하는 배심원..일단 재판끝난후에 배심원회의를 


하기전에 발표합니다)



하루종일 증인들애기 (중간에 점심시간..점심은 법원지하식당에서 따로 주더군요)


관려증거자료들 시청및 파악

 

변호사들의 주장,

 

검사들의 주장,

 

피고인 애기 듣고 나면 대략6시...

 

그때부터 배심원들모여서 빵먹어가며 (저녁대신 간단한 샐러드와 음료수를 줘서 그거먹어가며) 






격렬한 토론을 해서(이부분에서 배심원들끼리 진짜 빡터지게 싸웠습니다. 이때 나이많은 아저씨 나 ???대 나왔어...이러시구


저같은 사람들은 그래서 어짜라구???ㅡ.ㅡ++ 이러기도했습니다. )

 

유무죄 정하고

 

그후 다시 유죄일경우 형량정하고 하다보니 


(법원은 배심원들의 판결에 되도록 따라야 하더군요. 머지금까지 열린 국민참여재판의

 

형량은 90%가 판사들이 원래 내릴려고 했던거랑 비슷했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는 배심원들중에서 판사님들과 비슷한 생각의 형량을 


내리면 그것을 따라가는거같더군요)


12,3시간걸리더군요.

일반적으로 유무죄를 정할때는 만장일치가 나오길 바라는데


이당시는  말끔히 해소안된 건이 있어서 1명이 유죄에 반대해서 결국은 다수결로 유죄로 정했습니다.


그후에 다시 최소치와 최고형사이에서 


형량을 정하는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달라서 또 토론하다보면 시간꽤걸리더군요


결론적으로 다 끝난후에 판사님들에게 통보하면 판사라님들이 그것을 취합해서


판결을 내리더군요


이때즘되면 저녁9시.. 진짜 몸이 피곤해지더군요. 


수고비로 10만원을 받았지만 이게 다시 하라고 하면...


나름 힘들어서 한번 배심원을 하면 5년후에나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때도


흔쾌히 할수있을까? 생각들더군요.


음..그래도 재판다끝난후에 눈물흘리며 인사하시는 가족들를 보며 가슴은 나름 편했습니다.

 

그날 하루 보낸 시간이 누군가에게 앞으로의 몇년이 걸린 천금같은 시간인데 그것을 결정하는 큰 책임감을

 

지고 군대이후 올만에 공적인 일을 맡아봤다는 생각때문에..^^;


 


솔직히 이걸로 회사하루 쉬어야 한다고 하니까 첨에는 회사 윗분들이 멍미?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가져간...^^;


머 결국은 사람들입장에선 하루 쉬고 돈도벌었다? 쏴라~ 이런분위기..ㅠ 결국 다음날 부장님 과장님등등 팀원들과 가볍게 저녁 


12000원짜리 샤브샤브 사먹고 오히려 초과지출했다는...ㅠㅡ




그래도 끝나고 올때 받은 사은품? 덕에 집에 법원마크붙어있는 물컵하나 생겨서 


이걸볼때마다 나도 법원에서 하루라도 공익을 위해


봉사해본 사람이라는 나름의 자부심을 되새긴다는^^;

 




3단계 매운맛 치킨 토핑 날계란 대파로 주문한거





여기서 카레에 날계란넣는거 맛붙였다가 집에서 


어머님이 해주시는 카레에다 날계란넣자고 하다가 맞아죽을뻔했다..ㅜㅠ 




첨에나온거 다먹고나서 카레리필하면 1~2단계로 안매운 카레로 리필을 해준다.




원타임의 송백경이 운영한다는 오사카의 매운 카레 전문점 아비꼬..물론 난 연예인 얼굴을 잘몰라서 가서도 누군지 모르지만


암튼 여기서 


3단계 매운맛 치킨 토핑 날계란 대파로 주문한거..


4,5단계는 전에 먹다가 후회한적있어서 그 이후론 3단계까지만..^^;


날계란,대파를 카레에? 첨에는 거부감들었지만 공짜였다..ㅡㅡ


그래서 넣었는데 맛있어서 이젠 갈때마다 넣는..^^;


교대갈일있을때 너무오래 가는게 지루해서 잠시 내려서 압구정서먹고 다시 교대로 간다


홍대점은 사람이 너무많아 정신없지만 여기는 그래도 혼자먹을 여유는 있으니까 좋은듯...








몇주전이긴 하지만 막상 뉴스로만 보다가 마침 지나갈일생겨서 본것들..


춥다는게 실감났죠..^^;

 


1년가까이 마포~공덕사이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마포역근처 서을가든호텔뒤에 
마포원조떡볶이라는 맛집이있다는건 어제 첨알았습니다.


야근하기 전에 사람들은 배부르게 밥먹으러 가고 전 호기심에
분식으로 저녁을 때워볼겸해서 가봤습니다.


김밥2000원 떡뽁이2000원 튀김1000원 딱 5천원어치인데
떡볶이 부산식으로 가래떡으로 길게 여러개 나와 그것을 가위로 잘라먹는데 

맛이 특이하게 매우면서 맛있더군요

나중에가면 떡볶이2인분에 튀김만...시켜먹어봐야지..하는중이라는..^^; 





http://www.youtube.com/watch?v=DJKJVMbai2A&feature=player_embedded


Supper is done and night has come

저녁식사는 끝나고 밤이 다가오지

My father worked hard all day long

아빠는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셨어

Let's have tea together near the fireplace

벽난로 옆에서 다함께 차를 마시고

And talk for hours

한참을 얘기하자



My house, my home is so small, so pretty

우리 집, 우리 집은 정말 작고 정말 예쁘지

My mom, my dad, we are family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는 한 가족

Joy everywhere, memories

어디서든 즐기자, 내가 사랑하는

In the house I adore

그 집에서의 기억들을



Mama hangs a picture on the wall

엄마는 벽에 그림을 거시지

it's time to sleep and daddy yawns

이제는 잘 시간이야 아빠가 하품을 해

Let's have tea together near the fireplace

벽난로 옆에서 다함께 차를 마시고

And talk for hours

한참을 얘기하자



My house, my home is so small, so pretty

우리 집, 우리 집은 정말 작고 정말 예쁘지

My mom, my dad, we are family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는 한 가족

Joy everywhere, memories

어디서든 즐기자, 내가 사랑하는

In the house I adore

그 집에서의 기억들을



My house, my home is so small, so pretty

우리 집, 우리 집은 정말 작고 정말 예쁘지

My mom, my dad, we are family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는 한 가족

Joy everywhere, memories

어디서든 즐기자, 내가 사랑하는

In the house I adore

그 집에서의 기억들을


ps


요즘  다시 일본애니 음악들 열심히 듣는중인데

그중에 마루밑 아리에티라는 애니의  ost 2번째곡  Our House Below에 꽃혀서 며칠동안  

거의 mp3로 무한반복으로 듣는중입니다.^^;


시간나실때 한번쯤 들어볼만하다고 생각들어 추천해봅니다~~




싸가지없는것들..ㅡㅡ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지도부와 함께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박관현 열사의 상석을 밟고서 묘비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지도부와 함께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박관현 열사의 상석을 밟고서 묘비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2007년 5월13일 고 홍남순 변호사의 묘비 상석을 밟고 있다. ⓒ5.18 기념재단 자유게시판◀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2007년 5월13일 고 홍남순 변호사의 묘비 상석을 밟고 있다. ⓒ5.18 기념재단 자유게시판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618



며칠전 저녁시간전 야근을 앞둔 상태서 15층서 바라본 석양..



파워풀한게 보기 좋네요 남자의자격...


2011년 목표가 이것을 배워 해보는거라는데 

 흠..저도 배워볼까 하다가 

무플이 안좋아서 포기한거라 

나름 기대되는..^^;



경제가 지금보다 좋던시절 에 했던 연극..ㅋ


지금이렇게 야당에서 하면 전원 국보법위반으로 잡혀갈듯...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101223114807724&p=newsis


수원지법, 10대 소녀 성폭행 20대 3명에 '무죄'

뉴시스 유명식 입력 2010.12.23 11:48 | 수정 2010.12.23 11:57..(생략)...


라는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이 판사딸들중에 12살난 어린애를 20대 3명이

여관으로 유인해 술에 취하도록 한 뒤 차례로 성폭행했다면 


과연 다른 판사들이 피해자가 나이 어린 소녀이고 음주를 한 사정은 인정되나 심리적 또는 물리적 반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항거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강제로 윤간당한걸로 취급하지 않고 화간이라며 무죄라고 판결을 내일수있을까?


불과몇년전 전세집주인이 판사인줄모르고 전세값5천만원을 사기쳤을때 징역7년을때렸던 그래서 검찰이 이런죄치곤 너무 형량이 세다며 항소하게 했던 용감무도한 판사님들..


일반인들은 모텔에 12살애를 데리고 들어간걸 유죄라고 생각하고
돌림빵 한게 유죄라고 생각하고


12살이면 초6? 정도 일텐데 저 정도면 원조교제에 해당할거 같은데 
대학생들이 초등 윤간하는게 무죄라는 사실이.. 


설마 가해자들이 성나라당소속이거나 지역유지들 자식들인가? 암튼 그런걸 떠나


과연 피해자가 판사딸이라도 같은 판결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몇년에 한번씩 롯데월드를 가보면서 한번도 풍선기구를 못타봤습니다.

 

기달리다가 지쳐서..포기하기 일쑤였는데

 

최근에 갔을땐 40분정도 기달린후 탈수있어서 첨으로 타봤습니다.

 

마침시간이 어두워질태라 불이 커져서 볼만해지더군요.

 

풍선타고 돌면서 제 똑딱이로

 

눈에 보이는것들을 찍어본 롯데월드야경입니다.

 

 

 

 

 

 

 

 

 

 

 

 

 

 

 

 

 

 

 

 

 

 

 

 

 

 

시간나실때 풍선기구..한번쯤은 타볼만한거같아 추천드립니다.^^;

 

 

ps

 

마침 그날에 크리스마스관련 퍼레이드같은걸 하더군ㅇ

 

인상적인건 퍼레이트 끝나고 출연진들이 공연할때..

 

 

 

이것도 볼만했습니다. 시간잘맞춰서 가셔서 한번쯤 봐보시길 추천요~^^;

 


아쉬운맘에 몇몇 사진들 여기저기서 취합해서 올려봅니다.ㅠ







지난 5월 4일 서울 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리영희 선생님이 지인들의 방문에 활짝 웃고 계실때..

 


군부독재시절 사실을 알면 안되던 시절

 

탁월한 영어실력으로 미국공문서에 나와있는 사실들을 정리해서 우리사회에 잘못알려진것들을

 

진실을 밝히실때 그것을 죄라며 감옥에 쳐넣었을때...

 

맨마지막 사진은 1989에 방북취재를 기획했다는 이유만으로 구속돼 5번째 옥고를 치르다가

 

집행유예로 출감한 당시 한겨레고문이시던  리영희 선생님에게  부인 윤영자씨가 두부를 먹이는 ‘액땜 행사’를 하고 있을때...

 

 

625때 군대도 안가고 그후에도 군면제로 기득권을 누리는 세력들이 엉뚱하게 이분을 좌빨이니 빨갱이니 난리를 치지만

 

 ?으실때 한국전쟁 당시 군입대를 두번연장하시며 육군소령으로 전역..

 

영이실력이 좋고 영어교사를 한경력때문에 주로 un군연락장교단으로 소속되 미군관련일을 하셨습니다.

 

권총을 백발백중 잘 다루시던 걸로 유명하셨죠

 

군대때 사진은 제가 못찾았고 좀 더 이후 사진입니다.

 

암튼 이분은 한국사회 지식인중에서 영어로 거의 한국내 top에 속하는 지식인이라

 

미국 언론사에 자유롭게 기고를 하시며 그들과 직접소통ㅇ 가능하셔서 한국에 필요한 정보들을 영어원문으로 구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셨죠

 

 

 

미국에 방문하실때 뉴스들.. 미국언론에 소개된 뉴스들..

 

지금도 <워싱턴 포스트>를 뒤지면 나오는 그의 기사들은 미국 사회에 당시 다른 누구도 하지 않았고 또 할 수 없었던 이승만 독재정권 치하의 한국 실정 제대로 알리기를 한 셈이 됐고 그것은 이승만 하야에도 영향을 끼쳤다고하더군요.

 

그 활약 덕에 1959년 그는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신문학 연수를 받을 수 있었고, 귀로에 들른 일본 도쿄 서점에서 사들고 온 책들 중의 하나가 님 웨일스의 <아리랑의 노래>이고 그덕에 우리나라에서 일제시절 매국노들만 설쳤던것이아니라 중국공산당에서 활동한 조선인 혁명가 김산(장지락)의 생애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목숨과 삶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던 분들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었죠.

 

 

이분이 당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어떤사람이 쓴글을 읽어보면

 

“선생님의 <전환시대의 논리>와 <우상과 이상>을 읽다 말고 너무도 두려워져서 이불을 뒤집어쓴 채 괴로움에 떨면서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 고등학교까지의 주입식 학교교육으로 구축된 신념 체계가 저의 내면세계에서 소리를 내며 무너져 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거꾸로 서 있던 온갖 사물과 관계와 색깔들을 제 모습, 제 색깔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차라리 두려움과 형벌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붓이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실감나죠..

 

지은 글은 키만큼 높았으니
당대의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라
사숙한 제자 얼마나 많은지
깨우치고 이끌어 동시대 영재들을 
격동시켰으니
뒤 이을 인재 그 뉘인가.

중국의 5.4혁명을 이끌었던 양계초가 사망했을 때 여석산(閭錫山)이란 학자가 쓴 조사의 한 구절을 삼가 리영희 선생 영전에 바치는 글을 보면서 이분에게 딱 맞는 글이란 생각도 들구요..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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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이 마지막 책을 읽고 거꾸로 책들을 읽어나갔었죠.


어제 01시전후로 뜬 리영희선생님의 소식을 들으며 하루종이 기분이 모하더군요


한번도 직접뵌적도 없지만 이분덕에 그나마 제가 즐기는 당연한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누리고있다는 생각은 왠지 먼가 빚진기분도 들구요.


이분이 뇌졸증으로 쓰러지시고 제대로 거동도 못하실때

 

 




이분이 맘에안들어하시는 이분과 반대인 세력들의 천하가된이후


군면제기피세력들과 조중동을 필두로 


이분책을 읽었던 386들이 한국경제를  망쳤다며 한국경제를 망친 잘못된 의식화의 죄를 사죄하라고 난리를 치는 와중에


김수환 추기경 법정스님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대통령등등 사회의 원로로서 먼가 말씀을 해주셔야 할분들이 하나둘씩 너무도 빨리


들 저세상으로 가시는 와중에 리영희선생님 마저 돌아가시니 먼가 답답하네요..ㅠ



 

작년에 낙산공원근처에서 일할때는 ( http://blog.daum.net/mowckb/15680428 ) 주간풍경은 많이 찍었지만

 

밤에는 바빠서 1번도 못가봤었다.

 

이번에 일하는곳에선 대학로서 회식하고 연극보고 1,2차 달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난 11시쯤에 2차는 도망간대신

 

모처럼 낙산공원을 구경하기위해서 가서  야간풍경을 감상해봤다

 

파리 몽마르트 언덕과 해발(125미터)이 비슷해 '서울의 몽마르트'라 불린다는 낙산공원..

 

역시 주간뿐만 아니라 야경도 볼만했다

 

 낙산공원은 성곽들이 볼만했다.

 

시간나면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다음 사진들은 낙산공원에서 걸어가서 나올때까지 내눈에 비친것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본거^^ 참고용..ㅋ

 

 

여기가 입구에서 올라가는길..

 

 

 

중간쯤가다보면 대학로일대가 보이는데 낮에 보이던거랑은 또다른 감흥이더군요

 

어제는 안개가 많이낀날이었지만 안낀날에 와서 보면 또 다를듯..

 

 

공원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성곽들...그걸따라 올라가다봄

 

어제는 날시가 좀 풀린날이라 그런지 나름 쉬원하고 좋더군요.

 

 

 

 

 

여길 낮에보면 성곽과 파란 하늘과 도심지가 보이는곳인데

 

밤에보니 나름 색달랐던..

 

 

여기는 작년에는 안보이던곳..

 

 

저기를 지나 문을 나가니 낙산공원이란 팻만이 크게 보이더군요

 

 

 

성곽을 따라 걸을수있게 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조명이되어있어 보기좋았던...

 

 

 

 

 

 

 

계속 저끝으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다시 돌아가야 할듯해서 이쯤에서 멈춘..

 

 

계속 내려가면 어디로 가는건지..아직은 모르겠더군요..

 



 



 

다시 올라오면서 뒤쪽을 보니 좋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

 





 


 

내려가는 길에 멀리서 본풍경..

 


 

중간에밑으로 쭉 내려가는 사다리를 내려가면

 


다시 들어온곳으로...

 

 

 

회식하다 11시쯤에 일로걸어가서 다보고 나니 12시좀넘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거의없고 완전히 혼자 새내서 보고 논기분...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날씨풀리면 더 복장 가볍게 하고 가보고싶다는..^^;

 

 

 

50년전 대한민국에선 한 미친살인마때문에 


419일 하루에만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해 반민주반자유부정부패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던  

시민과 학생들이 서울에서만 104명 부산, 광주에선 27명이 총에맞아 돌아가셨습니다.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노동자 61명, 고등학생 36명, 무직자 33명, 대학생 22명, 국민학생·중학생 19명,기타 15명으로 총 186명이

실탄발포에 아까운 생명을 잃고 6026명이 부상을 당해  끔찍한 피가 펑펑흘렀습니다.


결국 


27개대학 258명의 교수님들이 미친살인마는 물러가라며 14개항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그후 400명의 대학교수님들이

4.19의거로 쓰러진 학생의 피에 보답하자면서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위를 감행 서울시가를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4.25 교수단 데모는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아 다시 연이어 시민들과 학생들이 연이어 궐기하기 시작하고

미친살인마를 지켜주던 미국정부마저 이승만에게 하여하는게 낫다고 의견을 제시하자

끝까지 버티던 이승만은 4.26 10시에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을 사임한다고 하야성명을 발표 한후

 

환호하는 시민들이 파고다 공원에 있던 미친살인마의 동상 목에 줄을 걸고 끌고 다니는 가운데

 

결국 12년간 잔인한 피의 철권독재를 휘두르던 독재자 이승만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혁명에 의해 쫓겨나 4.28에 경무대를 떠나 이화장으로 갔다가

 

1960년 5월 29일 부인과 같이 국민들 몰래 미국의 하와이로 도망가 결국은 조국으로 못 돌아오고 해외에서 죽었습니다.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입버릇처럼 애기하던 독실한 교회 장로이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기도 했던

 

이승만


그는 결국 대한민국에서 국민에 의해 쫓겨난 미친살인마일뿐입니다.


사람마다 + - 가 있겠지만 이승만은 자기 국민을 자기와 생각이 다르는다는 이유로 죽이던 살인마로서의


악행이 더 높은 놈입니다.



그럼 살인마를 위해


잘했든 못했든 그분이 건국대통령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인 만큼 정치적 입장을 떠나 

그분의 업적을 알려 건국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한기총 심볼. ⓒ한기총


며 5만교회 5만목사 2천만 한국내 기독교인들을 대표한다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이승만동상을 서울한복판 광화문에 세우겠다는 것을 보면서



거기엔 이미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이 계시니 충분하니


차라리 돈많은 한기총에서 (최근에도 1년에 현금이 4조가 넘고 부동산이 80조가 넘는다며 그돈으로 


기독교은행을 만든다고 할정도로 돈이 좀 있으시니 ) 차라리 아주쫌만 기부해서



이승만 기념관을 세워 거기서 자국민을 죽이던 미치광이살인마시절의 역사사료와 


건국할때의 사료를 같이 전시해서 객관적으로 사람들이 보고 평가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ps


당시  419에 죽은 15살 한 여중생의 유서입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서도 너무나도 그당시의 상황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영숙양(15세, 당시 한성여중 2년)의 유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머님 뵙지 못하고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 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와 저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은 우리 나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립니다. 

어머니,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윌들이 아니면 누구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잘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 것입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가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닌,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뻐해 주세요. 

이미 저의 마음은 거리로 나가 있습니다. 너무도 조급하여 손이 잘 놀려지지 않는군요.

부디 몸 건강히 계세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의 목숨은 이미 바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상 이만 그치겠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진영숙 양은 19일 오후 4시 학교를 파한 후 시위에 나가기에 앞서 홀몸인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일단 집에 갔다가 시장에 장사하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자 편지를 써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녀는 성북 경찰서 앞으로 이동하던 버스 에서 구호를 외치다가 (마치 월드컵때 울나라 팀이 이겼을때 버스안에서도 대한민국 하며 했던것처럼...)

 

버스안에도 사격을 하던 경찰에 의해 총에맞아 돌아가셨했습니다.

  

ps

이승만이 쫓겨나는 계기가 되었던 3.15부정선거 와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관련 글과 사진입니다.

3·15 부정 선거 지시 비밀 지령

가. 4할 사전 투표 : 투표 당일 자연 기권표와 선거인 명부에 허위 기재한 유령 유권자표, 금전으로 매수하여 기권하게 만든 기권표 등을 그 지역 유권자의 4할 정도씩 만들어, 투표 시작 전에 자유당 후보에게 기표하여 투표함에 미리 넣도록 할 것 

나. 3인조 또는 5인조 공개 투표 : 자유당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미리 공작한 유권자로 하여금 3인조 또는 5인조의 팀을 편성시켜, 그 조장이 조원의 기표 상황을 확인한 후 다시 각 조원이 기표한 투표 용지를 자유당측 선거운동원에게 제시하고 투표함에 넣도록 할 것 

다. 완장부대 활용 : 자유당측 유권자에게 '자유당'이란 완장을 착용시켜 투표소 부근 분위기를 자유당 일색으로 만들어 야당 성향의 유권자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주어 자유당에게 투표케 할 것 

라. 야당 참관인 축출 : 민주당측 참관인을 매수하여 참관을 포기시키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 투표소 밖으로 축출할 것

(『동아일보』, 1960년 3월 4일) 


대학 교수단 시국 선언문(1960. 4. 25) 

이번 4·19 참사는 우리 학생 운동 사상 최대의 비극이요, 이 나라의 정치적 위길르 극복하기 위한 중대 사태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규정(糾正)이 없이는 이 민족의 불행한 운명을 도저히 만회할 길이 없다. 우리 전국 대학교 교수들은 이 비상 시국에 대처하여 양심의 호소로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소신을 선언한다. …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살인귀 처단하라'

(『동아일보』1960. 4. 26)

 

 

다음사진은 1960년 4월 12일자 부산일보 조간 1면에 나온


 


 



부정선거에 항의하다 행방불명되었다가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상태로 
마산 앞바다 에서 시체로 떠올라 발견된 마산상고생 김주열의 시체로

4.19혁명의 불을 당긴 경상남도 마산 시민의거의 도화선이 된 사진입니다.


 위 글과 사진만 보더라도 이당시 이승만정권의 폭정이 어떠 했는지 
왜 어린 여중생이 저런 일기를 쓰고 혁명에 가담했어야만 했는지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저때 피흘리며 돌아가신 수많은 분들..

 

그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분들이 의해 쫓겨난 


분의 동상을 세우겠다는 미련하고 무식한 후손들을 보면 그분들은 천국에서 무슨생각을 하고계실지..걱정됩니다.

아르헨티나를 위대하게 만들었었던 


현재도 비록죽어서는 군부쿠테타군에 


시체는 손목이짤리고 창녀로 평가절하되었지만
 
아직도 아르헨티나에선 추앙받는 분들인 페론과 에바 이분들에 대한 노래가 듣기좋아서 올려봅니다^^;

 

 

 

 

(영화속 화면중심으로 나온거..)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gh she's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it to

(chorus:)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rough my wild days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ed to the world they were all I desired

they are illusions
they a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chorus)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d is true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믿기 힘들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욕심을 낸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 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 반복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ps 이건 다른버전...

 

 

ps

 

Don't Cry For Me, Korea

 

라고 할수있는 분들이..한국에도...나올수있길..이미 나왔나? 암튼..^^;;


더불어 아쉬운건 g20에서 한국대통령이 남미의 두라이벌 아르헨티나 와 브라질중 브라질만 만난 정상회담 한건 좀


단견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치 다른 나라에서 일본총리랑은 만나면서 한국대통령은 안만난듯한 것과 비슷한데..머 암튼...

1395년 경복궁이 지어진 후 615년만에 첨으로 야간개장을 한날...


평소 낮에 보던거랑 밤에보는 확실히 달랐다. 물론 조명이 큰 역활을 했지만..


이런걸 G20이라고 이럴때만 하지말고 평소에도 자주하면좋겠다.


특히 연말에 차없는 거리할때 종로 광화문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이어져 걸어다니는건 생각만해도 좋은데..ㅜㅠ


암튼 어제 추운날 똑딱이로 몇장만찍고 나올려고 했는데 경회루한곳만 해도 빛에따라 다양하게 보여지는 아름다음에


100장정도찍었고...그중에 알아볼수있는거 몇장만 올려볼려고 한다.




양쪽이 다 잘나왔던거..


밑의 물에 반사된 부분이 서로 대칭적인게 볼만했다



낮에보면 멋있던 나무들이 밤에는 잘 안보이지만 암튼 머..^^;



밑에 물길속의 경회루 라는 글자가 물결에 흐날리는게 보기좋았다



예전에 성전 이라는 클래프 만화에 나오는 제석천..천신이 사는 성을 비추는 물속의 성에 아수라일족이 살던것처럼

왠지 저밑의 물의 세계에도 다른 세계가 있을거같은 기분이..^^;



물속에 비추는 글자가 바람에 휘들리지만 않으면 지상걸 찍어서 거꾸로 보는듯한 기분일지도..^^;



정면에서 본거...



개인적으론 여러장찍은것중에선 이게 제일 맘에들었다..오른쪽에는 나무들이 있는데 잘 보이진 않지만..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시는 세계각국의 G20정상들이 오찬을 하시는 국립중앙박물관 이모저모 입니다.

 

막상 국립중앙박물관이라고 하면 박물관이미지가 강하지만 건물자체가 품격이 높아서 이런자리로 좋아보이더군요

 

 

 

 

저녁때 밖에서 찍어본 중앙박물관 전경...

 

 

낮에 들어갈때 보면 고려시대처럼 청자로 기와를 만든 청자정이라고 보입니다. 

 

 

눈올때다시와서 찍으면 멋있을거같더군요

 

아쉬운건 밤에도 조명을 멋있게 비추면 물에 그림자가 멋있을거같은데 안그래서 밤에보면 잘 안보이더군요..ㅠ

 

 

박물관옆에있는 휴식처..좋았습니다. 날씨선선할때오면 딱이겠더군요.

 

 

내부의 모습..일제시대 왜넘들이 무단으로 일본으로 뜯어간것을 찾아와 복원한후 여기다 갔다놓은 경천사십층석탑..불교에 문외한인 제가

볼때도 멋있었습니다. 대리석으로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는지..감탄스럽더군요

 

 

들어가는 입구의 천장모습..기학학적인 모습이 유물들과 어울려 보기좋았습니다.

 

 

여기가 이번에 G20 정상들이 오찬을 하실수있게 준비하는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각 방의 문화재를 보는 재미..

좋을거같더군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도 가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악..이건 무슨 비였는데 이름을까먹었어요..ㅠ.

 

 

햇볕의 강약에따라 내부가 은근하게 바뀌는게 보기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천장의 모습...낮에는 은은하게 햇볕이..밤에는 달빛 별빛이..들어오는게 좋더군요...

 

 

들어가는곳...낮에보다 밤에보니 멋있더군요

 

외국분들이 먹는제만 치중하지말고 주변의 한국문화재들을 자연스럽게보면서

 

한국의 문화수준과 유물에 대해 좀이라도 관심을 가질수있음 좋겠네요^^;

 

더불어 기우이겠지만 조상님들이 남긴 유물들이 행여 불상사가 생기지않게 정부당국에서 신경을 많이써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작년과 ( http://blog.daum.net/mowckb/15680432)  비교해서 비슷한것이 많았다.


똑같은건데 자리만 바꿔서 울겨먹기? 머 암튼 그래도 볼만은 했으니..


일단 작년과 다른 특이했던것들 위주로 찬찬히 정리..^^


1.한국적인 소재가 대폭보강되었다. 거북선은 특히 인상적..












안에다 무슨 설치를 해서 포가 발사되는 효과를 보여줬는데 볼만했습니다.



견우직녀..


 

 

호랑이 잉어..

 

농악?사물놀이? 암튼..


중간에 굴다리라고 해야하나? 암튼 다리 밑에 걸어놓아 있던것들..

 

일단1은 한국적인 소재들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교 예술품이라고 하는 고려불화들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160개중 한국에는 19개밖에없고

나머지는 다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등 딴나라에 가있는것을 이번에 모처럼

고려불화대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는 한자리에서 볼수없는 고려시대 불화들..


이중 딴나라에있던거중 1/3에해당하는 42점과 우리나라거 19점을 모아서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몇번을 보면서 감동에 겨워 모처럼 토요일 출빠도 pass했네요..^^;;

관음보살이 물방울 모양 안에 서 있어 물광울 관음이라 불리는 일본 센소지소장 수월관음도...첨 공개되는 거라

 

이번에 보는 한국사람들은 다들 첨보는 거죠^^; 일본에서도 일본인들이나 학자들도 거의 보기 힘든 거라고 합니다.
 
 

것도 괜찮았구


개인적으로 특히 관심깊게봤던 1만5,000개의 작은 부처 얼굴들이 모여 하나의 부처 형상을 한 비로자나불도등등...
 

어떤분들은 망원경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림안을 자세히 관찰할수있는거..를 가지고 와서 그세부를 감탄에 겨워 하시면서

 

보시더군요


전 더 자세히 알고싶어


초판을 사서 어제 집에서 보면서 나름뿌뜻한..^^;


암튼 21일까지 하는데 다음주는 거기서 쥐20 오야봉분들 연회장소로 사용되서

밥먹고 논다고 해서 1주일내내 일반인출입금지고

그담주에 다시 열린다고 하니 시간나실때...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나이롱이지만 세례받은 개신교신자지만 종교를 떠나서
 

조상이 남긴 문화재로서 진짜 볼만했거든요

다시는 보기힘든기회니 시간나실때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이미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15분거리인 하늘공원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주말에 갔다와봤습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안에서 광활한 억새들보는거 으외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으외로 거의 반나절동안 즐겁게 돌아다닌거같습니다^^;

 

짬날때 어제 반나절동안 하늘공원 억새구경기 올려봅니다~

 

 

상암역출구..여기서 나와 홈플러스를 지나 길을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좀힘은들었지만

 

 

좀만 걸으면ㄴ 광활한 하늘공원과 억새들이 펼쳐지죠..

 

 

 

 

여기와서 아니면 진짜 서울에서 억새볼일이 없다는 생각이..^^;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긴 많지만 사람없는 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이많아도 광활한 억새틈에서 간간히 보이는?^^

 

 

 

 

하늘공원끝쪽에서 한강변을 구경할때..멀리서 분수가 보이더군요...

 

 

요트들도 떠다니구...

 

 

다시나가는 길로 가면 이때쯤부턴 쉬원한것을 넘어 좀 추워지더군요..

 

 

 

이 억새들이 몇주만 있으면 다 사라지고 겨울동안엔 당분간 활량하게 될 하늘공원을 생각하니 왠지

 

무상함이..

 

 

 

1인당 2천원에 운행하던 맹꽁이 전기차..요금은 비싼데 이동거리는 뷃~ㅡㅜ

 

값은 더 내려야할듯..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거나 배를 채우면 응암동불광천까지 이어진 길..날좋은 오후에 걷기딱이죠^^

 

 

이미 상당히 어두워져서 오늘은 산보는 포기..ㅋ.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2,3는 더 추워지기전에 볼수있으니 시간날때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우리가교과서에서 배운 서울과 충청도의 공주사비가 중심지였던 백제 지만


사서에만 주로 나오는 현중국에 있던 백제를

대륙백제 또는 외백제라고 부르는것을 

몇년전 했던 드라마..태왕사신기에선 서백제 동백제라는 표현을 사용했었죠



이번에는 그 연장선에서 대륙백제를 중심으로 다루는 




 KBS1 대기획 삼국시대 영웅군주 시리즈 1탄 ‘근초고왕'의 타이틀롤을  배우 감우성이 맡았다고 하네요.

근초고왕은 고구려를 공격해서 광개토태왕의 할아버지이자

소수림왕과 고국양왕의 아버지인 고국원왕을 목을 자른 왕

(정확히는 군대를 이끌고 있던 아들 근구수왕이죠..^^;입니다.)이죠.


암튼 한국교과서에 별볼일없는 약소국으로 나오는 백제는

드라마 주몽에서 고구려를 괴롭히던 만주북부의 부여를 쳐서 수도를 함락시켜 거의 망하게하고 

(물론 일본,한국,중국 학자들은 잘못된 기록이라고 주장중입니다)


광개토대왕 드라마당시 나온 서백제,동백제관련기록들도 

중국이 자신들의 공식역사책이라고 지정한 24개의 역사책에 


중국의 조조,유비,손권 위촉오의 삼국시대를 통일한 대진(
晉)제국  시기..

대진제국은 자신들의 내전에 변방 타민족을 끌어들여 진제국이 망한 ..

결국 5호16국이라는 전란의 시기에

백제가 대진제국을 침략해 요서군과 진(
晉)평군(진나라를 평정했다..라는뜻) 등을 설치했다는 기록때문에 

시작했죠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라는 우리나라 역사책엔 그런기록이 없기때문에 

역시 일본학자들과 한국학자들은 잘못된 기록 개구라,뻥..이라고 하는중입니다

교과서에는 무역활동을 위한 백제의해외진출..식으로만 나오죠


그후에

5호16국의 시대를 종결짓고 중국북부를 통일한 

말타던 오랑캐라 강을 못건너 양쯔강 남쪽의 한족국가들을 못치고 있을때

선비족의 북위 제국이

수십만 기병을 동원해 백제를2번 치는 전쟁기록이 있습니다.

백제의 동성대왕이 자기밑의 8왕을 거느리고(
백제의 황제는 - 백제가 황제국가 라는 무령왕무덤비석에서발견된용어덕에 -
우현왕(右賢王), 좌현왕(左賢王), 면중왕(面中王), 도한왕(都漢王), 팔중후(八中候), 아착왕(阿錯王), 매로왕(邁盧王), 불사후(弗斯候), 매라왕(邁羅王), 벽중왕(辟中王), 불중후(弗中侯), 면중후(面中侯)와 같이 8왕과 4후등를 거느렸다고하죠)


북위의 기병수십만명을 2번에 걸쳐 

전멸에 가깝게 물리친 대승리를 거두고 당시 남조국가들에게 이러이러하게 이겼다..라고 

자랑하는 편지가  중국역사책과 한국의 삼국사기에 남아있는데 역시나 

한국학자들과 일본학자들은 일본역사책에 기록이 없다며 잘못된 기록 

개구라 뻥 소설!! 이러는 중입니다.


아니면 고구려의 허가아래 북위제국의 기병수십만명이 요동과 평안도 황해도를 지나 

한반도로 들어와 백제와싸웠을지도 모른다는등..


뭐 일본은 임나일본부운운하며 백제는 일본의 속국운운하면서 

한때 지네 국보2호였던 고대의 커다란 청동으로 만든 거울에

백제무령왕(이름은 사마)이 일본천황에게 남제왕운운하며 

---------
계미년 8월 10일 대왕년 남제왕이 의자사가 궁에 머물때 , 사마
가 장수를 염원하며 개중비직 세인 금주리등 2인을 보내 좋은 백
동 2백간을 모아 이거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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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보낸 기록되어있는것에 대해서 조용히 입다물고있는중이죠

지네 역사책에 나와있는 

민달천황(閔達天皇)은 원년(572) 10월에 왕실을 위해 백제대정(百濟大井)에 궁궐을 만들었다

 

서명천황 11년(639) 가을 7월에는 백제천 가에 궁전을 지었는데 이름을 백제궁이라 했다.

서명 재위 13년(641) 겨울 10월 9일에 제명천황이 백제궁에서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같은 달 18일에는 백제궁 북쪽에다 빈궁을 설치하니 이름을 백제대빈(百濟大嬪)이라 했다.


는 기록이나 백제가 망할때 당시일본귀족들과 왕족들이 

이제 조상의묘에 언제 어떻게 산소를 하러가냐며 울고불고 난리쳤다는 기록에 대해서도 조용히 입다물고있는중이구요..일본이라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국호는 백제멸망후 10여년후에 당시 왜 국에서 만들었죠.

한국에서도 조용히..입다물고..ㅋ



참고로  일본의 공식입장은 일본원주민인 아이누족과 달리 일본인들은  하늘에서 뚝떨어진 이른바 천손강림한 족이라  

일본인들은 선택받은 민족 입니다..라는 중..ㅡㅡ

아 일본말중에 くだらない 라는 말이있습니다.시시하다. 형편없다. 볼품없다. 뭐 이런말인데 くだら는 '큰 나라', 곧 섬기는 나라, 본국, 대국(大國)이라는 뜻이면서 동시에 백제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즉..  くだらない 는 백제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죠..ㅋ

글고보니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네요..^^;

암튼 한국고대사는  아직 통일신라의 영토조차 밝혀내지못하고있습니다.

중국역사책인 만주원류고에 통일신라가 한때 북경까지 점령하고 어짜고 하지만 

우리나라학자들과 일본학자들은 개구라뻥소설 잘못된기록..이라고 하면서

일본학자들이 한국에 알려준대로 대동강~원산

이것만 교과서에서 배우는 정도니..ㅡ

나중에라도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일회성이 아닌.. 제대로 한국고대사가 연구되서

백제의 정확한 영토가 어느정도되는지 밝혀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ps 


우리나라에서 60년대에 연세대 교수님들이 구석기시대유물을  발견해서 전세계적으로 몇십만년전

거라고 인정해줬어도 한국내..(울나라 사학과는 일제시대이완용이조카였던 이병도 ,한국사의 3대역정으로 김유신,이병도,이성계를치져..ㅋ , 와 일본학자들의 제자들이 주축이라..선배이자 선생이었던 일본학자님들의 의견이나 학설에 맹종하는 분위기가 좀강했다고 하더군요)


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앞선시기의 유물들이 발견될리가 없다!! 


이래서 80년대까지 교과서에안실리디가 한국내 친일학자들대가들 몇몇죽고 난후 일본학계에서도 인정한이후에야 실렸죠 ㅡㅡ , 요즘 저희가 배울때부턴 국사교과서 보면 지도에 구석기,신석기시대유물발견지 가 수백개깔려있죠 

왠만한 나라들은 구석기유물이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없습니다.  


참고로 고인돌만 해도 전세계에서 발견된 고인돌이 8만개정도인데 남북한에서발견되게 6만개입니다  , 

그래서 전라도지역에 몇만개 모여있는 고인돌 군락지가 유네스코 지정문화재로 지정되기도했죠


세계에서 최고로 큰 고인돌은 강화도에 있는 250t짜리 단일돌로 만든 고인돌이구요..

조선이 건국시에 인구가 망할때 100만(약10만호) 라고 기록에 남아있는데 백제는 조선건국 


700여년전인 멸망시에  5部 37郡 200城 76만호(대략 800만명..) 인구가있었다고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tv나 학계에서 드라마든 머든 더 잘 조사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백제가 일본(대야마토제국이라고 하죠..ㅡㅡ)의 식민지 속국이라는 


현일본의 주장이 바뀌면 제가 생각하는게 더 빨라지지않을까? 생각도 가끔합니다.^^;


암튼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냥써봤으니 저장을~ㅋ.


ps


백제:百濟(くだら)는 다른 우리 고대 왕국의 이름(고구려:高句麗;こうくり,신라:新羅;しらぎ,고려:高麗;こうらい)들과 달리 음독이 아닌 훈독을 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설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예전엔 일본tv에서도 구다라나이~ 이런용어를 썼었는데 요즘은 표준어가 아니라고 

되도록 안쓴다고 하네요...

(고)조선 (old) korea

 

고구려 korea

 

고려  korea

 

조선 (new) korea

 

현재 북한/남한은 각긱 north korea/south korea

 

통일후에는 great korea

 

개인적으론 corea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영문명 korea는 안바뀌고 꽤 오래간다는 생각이..^^;

 

생각을 잘못해서 집에서 샌달신고 가볍게 걸어갔는데 거의 2어시간 걸리더군요 

 

 

머그래도 비온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는 엄청좋고 공기좋고 해서 걷는 재미가 나더군요

 

 

다들 중무장하고 걸어다니는데 딸랑 mp3와 똑딱이디카1개만들고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바람쐬는 맛 좋더군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정표..

 

시간나면 족두리봉을 한번 가봐야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구름다리..

 

 

잠시 여기서 잠시 쉬면서 주변 구경해도 좋더군요 

 

 

밖으로 보이는곳...예전엔 이런곳에서 암벽타는 분들 많았던 기억이...

 

 

 

구름다리를 한참 지나면

 

 

하늘 전망대에 올라오게 됩니다.




여기서 보이는 주위풍경들..

 

날좋은 날에

 

모처럼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머 이래놓고 다시 그날밤 놀러 나갔다왔지만^^;;;;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s

 

 다음사진들은 집에와서 짬날때

 

옥상에서 본 풍경들..^^;ㅋ

 

 

 

 

 

 

모처럼 아침에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개탄 - 연합뉴스 Georgia 를 조지아로 읽는다.. 미치겠다..

 

저런기자넘들이 연봉은 엄청높다고 하는데 진짜 빽으로 기자도 뽑는건가..

 

내가 지금가지 읽은 책중에서 그루지아를 조지아라로 표현한건 연합이 유일하다..ㅡㅡ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00915064216429&p=yonhap

러시아-조지아, 국제사법재판소서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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