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1993년까지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등 5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중 난지도 제 2매립지에 조성된 공원인 하늘공원 꼭대기의 억새가 유명하지만 올라가기전 길도 벚꽃철에는  ... 

 

하늘공원 입구 양쪽의 개나리,,벚꽃들..  조금 지긴 했지만 볼만하다

 

 

 

 

  https://youtu.be/l4EY5OZz2cQ

 

 

 

1978년부터 1993년까지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등 5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중 난지도 제 2매립지에 조성된 공원인 하늘공원 꼭대기의 억새가 유명하지만 올라가기전 길도 벚꽃철에는 볼만하다.
 

 

 

 

 https://youtu.be/Tz6RrE54oKg

 

 

 

 

 

 

 

 

평일인데도 산악회 학생들 유치원 중국인들 엄정많았다

핑크뮬리? 사람들 미어터지구..


예전에 10년전에 코닥 dx6490이라던 당시 70여만원짜리 400만화소 10배줌 디카..를 친구에게 중고로 산후 


가지고있으면서 주로 사용하는 삼성 wb2000 5배줌으로 찍기어려운 곳 찍을때 사용하는데


오늘아침같은 경우는 사용해서 보니 좋더군요




주위에 보이는 곳들을 10배줌으로 해서 보면서 찍어보니 눈이쌓인게 더 확 실감나더군요



더불어 이동네 여기저기에 보이는 산들을 보면서 

나름 목가적인 풍경이었구나..하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집들마다 옥상에 가득쌓인 눈들..다음주는 -15도까지 간다는데 다 얼면 장난아닐거라는 생각이..






저 멀리 하늘공원도 눈이 확쌓인게 보이더군요


12월달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건 서울살면서도 오래만에 격는일이라


예전 부여시대 법도처럼 부도적한 위정자들에게 하늘이 노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눈쌓인 풍경은 보기좋네..이런생각드는 하루네요^^;


 이미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15분거리인 하늘공원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주말에 갔다와봤습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안에서 광활한 억새들보는거 으외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으외로 거의 반나절동안 즐겁게 돌아다닌거같습니다^^;

 

짬날때 어제 반나절동안 하늘공원 억새구경기 올려봅니다~

 

 

상암역출구..여기서 나와 홈플러스를 지나 길을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좀힘은들었지만

 

 

좀만 걸으면ㄴ 광활한 하늘공원과 억새들이 펼쳐지죠..

 

 

 

 

여기와서 아니면 진짜 서울에서 억새볼일이 없다는 생각이..^^;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긴 많지만 사람없는 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이많아도 광활한 억새틈에서 간간히 보이는?^^

 

 

 

 

하늘공원끝쪽에서 한강변을 구경할때..멀리서 분수가 보이더군요...

 

 

요트들도 떠다니구...

 

 

다시나가는 길로 가면 이때쯤부턴 쉬원한것을 넘어 좀 추워지더군요..

 

 

 

이 억새들이 몇주만 있으면 다 사라지고 겨울동안엔 당분간 활량하게 될 하늘공원을 생각하니 왠지

 

무상함이..

 

 

 

1인당 2천원에 운행하던 맹꽁이 전기차..요금은 비싼데 이동거리는 뷃~ㅡㅜ

 

값은 더 내려야할듯..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거나 배를 채우면 응암동불광천까지 이어진 길..날좋은 오후에 걷기딱이죠^^

 

 

이미 상당히 어두워져서 오늘은 산보는 포기..ㅋ.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2,3는 더 추워지기전에 볼수있으니 시간날때 추천드립니다^^;

며칠전 눈왔을때 눈맞은 강아지처럼 하늘공원과 불광천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당시 풍경중 몇개를

 

한번 올려봅니다..ㅋ^^;

 


하늘공원올라가는길...

 

눈와서 못올라가게 하면 안갈려고 했는데

 

올라가도 되서 열심히 올라가봤습니다. 앞에 근처 꼬마애 하나가 놀러가고있더군요.

 

 


계단을 다 올라가서 보는 풍경..기분좋더군요^^;

 

여기서 계속 걸어가면

 


하늘공원이 나옵니다.

 


좀 더 걸어 하늘공원안을 돌아다니는데

 

눈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10명도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와서 나가는 2어시간동안 사람은 몇명밖에못봤으니..ㅋ 저멀리 보이는 반원은 가까이서 보면

 


이렇더군요. 안에서 보면

 


이런분위기..

 


진짜 넓더군요. 이런곳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서 세내서 노는 기분?ㅋ^^;

 


하늘공원 나와서 내려오는길에 본 상암구장 근처 풍경..

 


이때쯤이면 추워서 손발이 어는듯한 기분에 빨리 밥먹고 쉬고싶다 생각만..ㅋ^^;

 


다시 내려가다보면

 



먼지는 모르겠는데 하얀눈들과 빨간색들이 대비되어

 

볼만하더군요.

 


다 내려와서 호수쪽으로 가다보면 눈이 뉴스상으론 2.5cm왔다고 하는데 실제론 더많이 온거처럼 느껴지더군요

 


 

호수도 다 얼어서 그위에 눈이 쌓이고 있었구요.

 


상암구장앞도 눈쌓인 분위기..

 

이상 며칠전 눈왔을때 눈맞은 강아지처럼 하늘공원과 불광천을 돌아다닐때

 

제눈에 보였던

 

이러저런한 풍경들을 올려봤습니다..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