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향동은 전체적으로 신구로선 발표후 많이들 올랐더군요

특히 한양수자인에듀힐즈같은경우는 거의

기존 거래 가격에서 몇달사이에 2.7배 거의 3배로 올랐더군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전세실거래가도

평소보다 2억이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매매 호가는

집주인분들이 매우 자신있게 올리고있습니다

전세 호가도 집주인들이 자신있게 부르는거 같습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금년 4월에 포함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죠

 

많은 기대를 받고 급격하게 우상향하는것을 보면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신구로선 덕에 향동이나 옥길 온수등등 교통호재생긴곳들 당분간 계속 더 좋아질거같아

 

부럽네요

 

구로 항동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 로서 5,135가구의 여러 아파아파트들이 있는곳인데

작년 땅꺼짐 관련때문에 여기저기 플랫카드 붙어있다

여기랑 잘 어울리게 연결된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 으로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곳인데

대중교통으론 여러번 갈아타야 하고 기달려야 해서 시간좀 꽤 걸린다

7호선 천왕역서 출발한다고 할때 기준으로 버스 10분 도보 30분거리

주차장 요금 5분당 : 소형 - 150원, 중형 - 300원, 대형 - 450원 였다

 

철길도 이지역 명소라고 하는데

 

해가 약할때 가서 걸으면 느낌 좋을거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데 매우 많아서 좋았다^^

 

계남공원1만 가끔가봤는데

 

날잡아 가본 계남공원2...양천구<->구로구 사이에 있는데 꽤 울창하고 

 

데크길이 많고 넓어서 걷기 가 편한게 인상적이었다

 

​기존 계남공원을 걸어서 계속 가다보면 

 

계남 생태통로라는곳이 있고

 

이쪽으로 가다보면

쉬어갈수있는 나무의자들이 특이하게 있는곳들을 지나

밑에는 서부트럭쪽으로 가는 차들이있고 지상은 나무로 우거진 생태통로가 나왔다

 

쭉 걷다보면 어느새 구로 올레길 표지판이 보인다

 

구로 올레길 표지판이나 양천둘레길 표지판이나 인상적인건

주변 아파트들 명칭이 요즘 신축 몇개 빼곤 다 잘나와있다.

데크가 아닌 길들은 볏짚이 많이깔려있어서 걷기가 매우편했다

데크길들은 상당히 넓고 쾌적해서 좋았던...

 

가지치기를 잘 안했는지 엄청 우거져있는데 자연그대로의느낌이 좋았던...

 

건물로 치면 3,4층 높이의 길이라 밑을 보면 꽤 높아보였다

 

길은 양쪽으로 4~6명이 지나가도 넓어서 쾌적한..

 

길이 매우 길어서 걷기가 좋았다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시내가 보이진않았다

이런길들을 지나서

 

내리막길로 빠지다보면

상당히 내려가는 데크길이있는데 걷기는 좋은...

중간에 구로구녹색도시과 안내문이 보이는...

​ 

계속 내려가다보면

깨끗한 안내판이 나온다

구로구쪽 표지판은 주변 아파트명들이 다 나오고 깨끗해서 보기좋은...

 

 

여길 지나서 20여분 걸어가면 내가 가끔 가는 쌈밥집이 나온다 거긴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가는데

여기서 먹고 다시  올라가서 갔던길 거꾸로 다시  돌아가면 하루를 잘 걸어다녔다..라는 느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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