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1993년까지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등 5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중 난지도 제 2매립지에 조성된 공원인 하늘공원 꼭대기의 억새가 유명하지만 올라가기전 길도 벚꽃철에는  ... 

 

하늘공원 입구 양쪽의 개나리,,벚꽃들..  조금 지긴 했지만 볼만하다

 

 

 

 

  https://youtu.be/l4EY5OZz2cQ

 

전에 (blog.daum.net/mowckb/15680917)

 

11월말에 걸을때랑 느낌이 매우 다르다

 

1주일만 먼저가봤다면 엄청 벛꽃들 천지였을거같은데 좀 늦게 가니 흔적만 남아있고

 

초록물결이 넘실거린다 1,2주후에 가면 더 찐한 초록물결이 가득할듯한 느낌이다

 

 

벚꽃이 피었을때 왔다면 장난아니었을듯하다.

 

 

겨울내내 앙상했던 이 나무들은 조만간 더 풍성해질듯하다.

 

몇주전만 해도 앙상하게만 보였던곳들이 초록이 많이 보이니 느낌이 다르다

 

몇주만 더 지난다면 지금보다 더한 초록의 물결이 보일거같다

 

다음이나 다다음 주말에 비가 안오길 바라고

 

그때 걸어보면 더 느낌이 좋을듯하다.

 

 

맑은날 걷기편한 무장애길로 해서 계남공원을 거의 1바뀌돌아서

 

양천구부터 구로구까지 걸어가봤는데 느낌 매우 좋았다

 

앞으로 봄에는 지금 보이는 풍경들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진다

눈온지 2,3일후 눈쌓인 계남공원을 

 

밤에 한번 가봤다

 

걸을때 조명이랑 눈이어울려서 그런지 평소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걸음으로 한바뀌 도는데 넉넉하게 30여분 설국의 야경을 걷는 느낌 좋았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가보고싶었지만

 

밤이라서 일단 PASS

 

나중에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눈내린후 저녁때 가보고 싶다.

 

 

눈온지 며칠후 엄청 추운날 오전...

 

눈쌓인 계남공원이 궁금해서 산보겸구경을 해봤는데 느낌 좋았다

 

설국에서 걷는 느낌...ㅎ

 

 

 

 

내 걸음으로 한바뀌 도는데 넉넉하게 30여분

 

시간만 더 있었다면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가보고싶었지만

 

일단 PASS

 

나중에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눈내린후 한번 가보고 싶다.

 

계남공원1이랑 생태통로 넘어가서 신정동,구로구로 가는 계남공원2는 가봤는데

계남공원1,2사이에서 생태통로 가는갈림길서 산정상으로 오르다가 빠지면 거기서 ~ 신트리 사이에 있는

계남공원 무장애 숲길은 나도 몰랐다가 우연히 가게되었는데

느낌 진짜 좋았다

 

 

이 숲길의 특징이 경사가 없고 평이하고 걷기가 매우편해서 휠체어나 유모차등이 다니기 편하고

걷다보면 아델리체나 호반등 새로만들고있는 아파트들이랑 시내가 아주 매우 잘보인다는것이 좋았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신트리 아파트단지들이 나온다

 

날씨좋을때 못가봐서 나중에 날씨좋을때 다시걸으면 훨씬 풍성하게 보기좋을거같은 길이었다

 

그걸 떠나서 매우 걷기가 편해서 

날씨좋았을대 발견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암튼 걷기좋은 길이라 추천^^

 

7호선 까치울역근처에는 1,2,3,4단지 전원주택들이 많다

 

카페도 여기저기 많이있구

 

 

 

여긴 내가 가끔 가는곳들 ...ㅎ

 

암튼 주변에 걸어다니면 빌라촌이나 아파트들이랑은 다른 느낌? 걷기좋다

 

 

 

 

 

모든 집들 컨셉이 큰건 2,3층 보통은 1,2층 마당이 있거나없거나 2,3층에 테라스가 있거나 없거나 한느낌에

 

큰 나무들 몇개씩은 있는 느낌...

 

여유있음 한번쯤 살아봐도 좋을듯한...7호선 지하철이 가까우니 서울로 이동하긴 편할듯하구...

 

주변에 맛집들도 많고 부천자연생태공원도 가깝고....

 

근데 이 집들이 보통 12~15억원 사이...흠...그정도 가격대면 서울 고가아파트 가격대라...

 

암튼 보는 내내 눈은 즐겁다

 

기대 안하고 가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공공수목원이라 입장료 1000원은 받는데 1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수목원의 규모는 21만㎡ 대략 7만평 정도인데

 

성인이 한바퀴 둘러보는정도로 걷는다면 1시간정도 걸리고

 

쉬엄쉬엄 쉬면 1시단30분정도 걸릴듯하다.

 

날씨좋은날 가서 둘러보기 참 좋은 곳 같다

 

 

 

정동길에 고급 빌라촌이 생기면서 그 주위에 공원이 하나 추가되었더군요

 

씨네큐브에서 영화1편보고 배채우고 길건너가면 (개인적으로 앞쪽의 신기소라는 돈까스 집추천^^;)

 

경희궁...정동길쭉 따라 걸어가가면 덕수궁 시청  반대로 가면 서대문독립공원 등등

 

해서 걷기는 좋더군요.

 

 

 

 

 

 

 

 

 

 주변에 미국대사관이다 러시아대사관이다 등등 그래서 그런지 경찰들도

 

 쫙깔려있어서 밤에 돌아다니긴 좋더군요

 

시간나실때 저쪽가면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며칠전 눈왔을때 눈맞은 강아지처럼 하늘공원과 불광천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당시 풍경중 몇개를

 

한번 올려봅니다..ㅋ^^;

 


하늘공원올라가는길...

 

눈와서 못올라가게 하면 안갈려고 했는데

 

올라가도 되서 열심히 올라가봤습니다. 앞에 근처 꼬마애 하나가 놀러가고있더군요.

 

 


계단을 다 올라가서 보는 풍경..기분좋더군요^^;

 

여기서 계속 걸어가면

 


하늘공원이 나옵니다.

 


좀 더 걸어 하늘공원안을 돌아다니는데

 

눈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10명도 없었습니다.

 


제가 들어와서 나가는 2어시간동안 사람은 몇명밖에못봤으니..ㅋ 저멀리 보이는 반원은 가까이서 보면

 


이렇더군요. 안에서 보면

 


이런분위기..

 


진짜 넓더군요. 이런곳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서 세내서 노는 기분?ㅋ^^;

 


하늘공원 나와서 내려오는길에 본 상암구장 근처 풍경..

 


이때쯤이면 추워서 손발이 어는듯한 기분에 빨리 밥먹고 쉬고싶다 생각만..ㅋ^^;

 


다시 내려가다보면

 



먼지는 모르겠는데 하얀눈들과 빨간색들이 대비되어

 

볼만하더군요.

 


다 내려와서 호수쪽으로 가다보면 눈이 뉴스상으론 2.5cm왔다고 하는데 실제론 더많이 온거처럼 느껴지더군요

 


 

호수도 다 얼어서 그위에 눈이 쌓이고 있었구요.

 


상암구장앞도 눈쌓인 분위기..

 

이상 며칠전 눈왔을때 눈맞은 강아지처럼 하늘공원과 불광천을 돌아다닐때

 

제눈에 보였던

 

이러저런한 풍경들을 올려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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