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9년만에 서울에 눈이 많이 왔다는 날 계남공원을 걷는데 눈이많이 쌓여있는 풍경이 설국느낌 나는..

 

https://youtu.be/AUqxSvaGR8I

 

눈온지 2,3일후 눈쌓인 계남공원을 

 

밤에 한번 가봤다

 

걸을때 조명이랑 눈이어울려서 그런지 평소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걸음으로 한바뀌 도는데 넉넉하게 30여분 설국의 야경을 걷는 느낌 좋았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가보고싶었지만

 

밤이라서 일단 PASS

 

나중에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눈내린후 저녁때 가보고 싶다.

 

 

눈온지 며칠후 엄청 추운날 오전...

 

눈쌓인 계남공원이 궁금해서 산보겸구경을 해봤는데 느낌 좋았다

 

설국에서 걷는 느낌...ㅎ

 

 

 

 

내 걸음으로 한바뀌 도는데 넉넉하게 30여분

 

시간만 더 있었다면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가보고싶었지만

 

일단 PASS

 

나중에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눈내린후 한번 가보고 싶다.

 

며칠전에 올만에 오전에 가봤는데

 

느낌 좋았다

 

단풍철이라는게 실감나는...

 

 

계남공원1만 가끔가봤는데

 

날잡아 가본 계남공원2...양천구<->구로구 사이에 있는데 꽤 울창하고 

 

데크길이 많고 넓어서 걷기 가 편한게 인상적이었다

 

​기존 계남공원을 걸어서 계속 가다보면 

 

계남 생태통로라는곳이 있고

 

이쪽으로 가다보면

쉬어갈수있는 나무의자들이 특이하게 있는곳들을 지나

밑에는 서부트럭쪽으로 가는 차들이있고 지상은 나무로 우거진 생태통로가 나왔다

 

쭉 걷다보면 어느새 구로 올레길 표지판이 보인다

 

구로 올레길 표지판이나 양천둘레길 표지판이나 인상적인건

주변 아파트들 명칭이 요즘 신축 몇개 빼곤 다 잘나와있다.

데크가 아닌 길들은 볏짚이 많이깔려있어서 걷기가 매우편했다

데크길들은 상당히 넓고 쾌적해서 좋았던...

 

가지치기를 잘 안했는지 엄청 우거져있는데 자연그대로의느낌이 좋았던...

 

건물로 치면 3,4층 높이의 길이라 밑을 보면 꽤 높아보였다

 

길은 양쪽으로 4~6명이 지나가도 넓어서 쾌적한..

 

길이 매우 길어서 걷기가 좋았다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시내가 보이진않았다

이런길들을 지나서

 

내리막길로 빠지다보면

상당히 내려가는 데크길이있는데 걷기는 좋은...

중간에 구로구녹색도시과 안내문이 보이는...

​ 

계속 내려가다보면

깨끗한 안내판이 나온다

구로구쪽 표지판은 주변 아파트명들이 다 나오고 깨끗해서 보기좋은...

 

 

여길 지나서 20여분 걸어가면 내가 가끔 가는 쌈밥집이 나온다 거긴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가는데

여기서 먹고 다시  올라가서 갔던길 거꾸로 다시  돌아가면 하루를 잘 걸어다녔다..라는 느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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