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1993년까지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등 5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중 난지도 제 2매립지에 조성된 공원인 하늘공원 꼭대기의 억새가 유명하지만 올라가기전 길도 벚꽃철에는 볼만하다.
 

 

 

 

 https://youtu.be/Tz6RrE54oKg

 


예전에 눈오는 날도 가봤으니 


비오는 날에만 가보면 되는데 못가보다가 


이번에 가봤다..ㅋ


전체적으로 고즈넉하고 좋다..^^



사람이 없으니 고즈적하고좋다



사람많을때는 연인들로 붐비는 이곳이 진짜 고즈넉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버들나무들..



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가 좋다



중간에 이런풍경들은 마치 시대를 초월해딴세상 같은곳을 간거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cctv만없음 따가고싶은 호박들..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풍경..오늘은 비가많이와서 우산쓰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평상시같으면 걷기참좋은..ㅋ


비오는 날에 오리들은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자기들끼리 조용히 노는모습이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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