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널 개발 , 목동선 개발은 동시에 진행되어야 시너지가 큰거니
같이 진행되면 좋겠다
더불어 강북횡단선도 같이 시작하면 여러 시너지가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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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非목동 개발 탄력 받나···서부트럭터미널 개발 본궤도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5년여간 지지부진 했던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특히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하는 등 호재가 잇달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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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간 지지부진 했던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특히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하는 등 호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비목동 일대의 집값 상승 예고되고 있다.
7일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평가 항목을 공개했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의 초기단계로 이후 실사계획이 승인되면 사업이 착공한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도시첨단물류단지'란 도심에 위치한 트럭터미널 부지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트럭터미널을 없애고 최첨단 물류단지, 쇼핑몰 및 영화관 등 상업시설 등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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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법률 해석 및 적용 등의 문제로 사업을 진척시키지 않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물류정책과를 신설하고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지원 조직과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사업진행에 있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기에 목동선(신월∼당산)과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등 경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특히 목동선의 경우 2005년 양천구가 서울시에 제안했던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언급된 지 15년이 넘은 사업이다. 해당 노선이 생길 경우, 대중교통에서 소외됐던 양천구 신월동과 신정뉴타운 지역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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