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직접 이렇게 그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

 

1978년부터 1993년까지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등 5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중 난지도 제 2매립지에 조성된 공원인 하늘공원 꼭대기의 억새가 유명하지만 올라가기전 길도 벚꽃철에는  ... 

 

하늘공원 입구 양쪽의 개나리,,벚꽃들..  조금 지긴 했지만 볼만하다

 

 

 

 

  https://youtu.be/l4EY5OZz2cQ

 

4월초에 시간날때 남산을 몇시간 구경했는데

 

이후로 큰비가 내려 꽃이 다 져서 사실상 2021년 마지막 벚꽃구경이되었다

 

남산타워로 안가고 중간에 쭉 걸어가는 길로 빠져서 봤는데 참볼만했다

 

4월초라 개나리도 많이보이긴했지만

 

벚꽃도 나름풍성해서 보기좋았다

 

이다음다음날부터 비가 많이와서 확 져버렸으니

 

2021년 마지막 구경을 제대로 한거같아 다행이다^^

 

4월초에 시간날때 남산을 몇시간 구경했는데

 

이후로 큰비가 내려 꽃이 다 져서 사실상 2021년 마지막 벚꽃구경이되었다

 

하야트호텔에서 남산쪽으로 가는길부터 봤는데 보기좋았다

 

 

약간 해가 약할때였지만 고즈넉한 참 볼만했던거같다

 

 

벚꽃 철에는 못가보다 벚꽃 다 진후 선릉을 가보니

초록물결이 넘실넘실...

 

날맑고 좋을때 가니 풍경이 참 보기 좋은듯하다.

 

시간나면 자주와보고 싶다

 

용산가족공원 대중교통으로 참 가기 힘든곳이긴 하지만 

 

날잡아서 가서 보면 참 볼거많고 느낌 좋다

 

이주변이 왜 아파트들이 비싼곳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암튼 날좋을때 용산가족공원부터 해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한적하게 걸어다니면서

 

느낌 좋았다

 

 

 

 

 

 

날씨가좋으니 모든것들이 절로 보기좋았던..

 

급 이동네살고싶다는 허망이 꿈꾼다


가까우면 자주올듯한...

 

진짜보기좋았다

날씨 좋은날 수색 증산 새절을 걸으니 


전날비가많이와서 좀 지긴했지만 그래도 볼만하다...ㅎ









홍제천을 건너 안산허브공원을 올라가면 안산벚꽃길이 나옵니다.


안산이 남산보단 적지만 서울에서 한쪽은 녹번 홍제 무악 독립문일대를 아우르고 또 한쪽은 연세대 이대 신촌근처를 아우르는 나름 도심지


넓은산인데 그런산 중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 벚꽃계곡은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는데


엄청많은 벚꽃들이 떨어져 계곡에 깔려있는게 직접 눈으로 보면 엄청 장관이었습니다.



신사의품격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 드라만 안봐서 PASS^^;




  암튼 허브공원을 기분좋게 올라가면 



벚꽃공원이 나오더군요



수많은 분들은 오셔서 돗자리깔고 점심을..ㅋ..



사진으론 안잡히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들이 퍽퍽떨어지는건 엄청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도심에 동네근처에 이런 산이 있다는걸 30년넘게 모르고 살았다는게 ...^^;;





중간에 호수? 라고 하긴 그렇고 방죽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글로가는길..



걷기 편하게되어있더군요







이쪽에서 본 공원쪽 풍경..밑에 허브들이 보이더군요


저멀리 서대문 자연  박물관도 보이구요




방죽을 갔다오면서 반대쪽으로 가면



서대문청소년회관쪽에서 들어오는 입구쪽으로 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앉아서 본 공원풍경..



이렇게 앉아서 볼수있는곳이 있어서 좋더군요



벚꽃필때도 장관이었고 지금도 가서 여기앉아있음 쉬원하고 좋더군요



바람불때마다 벚꽃비가 내리던 풍경이..그나마 제 똑딱이에 약간 잡힌?^^;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내려오는길에찍어본것...


동네 가까운 산이지만 서울에 태어나 한번도 안가본 산..


우연한 기회에 최근 2번 가보고 그 매력에 빠졌습니다


제똑딱이로 800만화소짜리 사진이지만 몇장찍어본게 있어


올려봤습니다..^^;




어제 부터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입니다.


글치만 낮에는 갈시간이없구..주말에도 결혼식이다 머다 잡힌게 많아 여의도는 당분간은 낮에는 갈일이없을듯..ㅠㅜ


그래도 일하는곳이 마포~공덕사이라 점심때 20~30여분 돌아다녀보니


나름볼만하게 피긴피었더군요.


며칠후면 더 보기좋아지겠지만 일단 어제본것들 올려봅니다^^;















2년전 여의도서 플젝할때 3월말에서 4월초사이 점심시간에

 

밥먹고 산보할때 찍어봤던겁니다.

 

장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앞쪽부터 국회 근처입니당^^;

 

 

저런건 좀 탐스럽다고 해야 하나? 한번 손으로 잡아보고싶더군요^^;

 

 

 

 

 

 

 

보면 벚꽃축제가 아닌 봄꽃축제라고 적혀있더군요^^;

 

 

저당시엔  순복음교회앞족이 가장 잘핀거 같아 보였습니다

 

 

 

 

 

이상벚꽃들 사진입니당^^;

 

다음것들은 이런저런 꽃들..

 

 

 

 

 

 

 

 

 

 

 

이때만 해도 3월말에서 4월초면 날씨도좋구 꽃도 잘피었는데

 

금년은 내일은 영하.. 이번주도 꽃셈추위어짜구 하니..이러다 동남아의 건기우기처럼

 

한국도 동기,하기로 구분되는건아닌가? 하는생각이..ㅋ.

 

 [N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N타워를 보면서 찍은거]

 

며칠전에 시간이 생겨서 남산게 갔다왔습니다.

 

한창 온도가 높을때였는데 그 며칠전에 간 여의도는 벚꽃이 다 죽어갔지만

 

여기는 풍성하게 피어있더군요.

 

보통 버스타고 바로  n타워까지 갔다가 둘러보고 다시 내려오지만

 

이번엔 걸어서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때 본것들..올려봅니다^^;

 

 

 [남산을 걸어 올라가는데 여기저기 풍성하고 푸짐하게 벚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사진으론...정확히는 제 조그만 컴팩트 디카론 표현이 잘안되었지만 바람불때마다 벚꽃꽃잎들이 막 소용돌이 치며 날라다니는데

 

 

[벚꽃들 날라다니는 가운데 서있다보면 약간 판타지적인 느낌마저 들게해서 좋았습니다^^]

 

 

[ 중간중간 이런 군부대라..일반인 통제구역들이 많이 있는데 좀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 밑부분들은 매우 다양하게 알록달록이었습니다 ]

 

 

계속올라가는데 잠시 사람들이 안보일때..찍은거..ㅋ 오른쪽으론 예전에 쌓았던 성벽도 보이고

 

도로에는 벚꽃이 계속 쌓여있다가 바람만 불면 계속 공중으로 꽃잎들이 올라갔다가 내려가고..암튼 장관이었습니다.

 

[N타워에서 본 풍경들 - 사진으론 좀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그 화려한 장관에 일순간이지만 숨이막혔습니다. ] 

 

n타워 에서 밑을 내다보면 벚꽃뿐만 아니라 여러꽃들의 색깔때문에 산이 진짜 다양한 옷을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옆의 2층에 이런게많았는데 어느순간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1층에도 자물쇠가 가득하더군요.

 

 

사진밑에 보이는 노란색버스가 남산n타워까지 오가는 버스입니다.

 

 

 

 

 

그래도 계절이 계절인지라 벚꽃들이 제일 많더군요.

 

 

이곳을 지나 봉수대를 지나 내려오면

 

서울시에서 지정한 남산 포토존이라고 나옵니다.

 

 

가니까 먼저온 중국분들이 다양한 모습으로사진을 찍고계시더군요..ㅋ

 

 

[서울시가 지정한 포토존에서 본 명동종로등 강북쪽 모습] 

 

여길지나서 남산도서관쪽으로 해서 서울역쪽으로 계속가다보면

 

 

약간 큰 연못이 나오는데.. 그 물위도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이더군요

 

진짜 일본인들이 눈처럼 내리는 벚꽃 어짜구 하는게 동감이 가더군요..

 

암튼 이상 대략적인 남산구경기였습니다^^;

 

 

 

 

작년 제작년엔 이시기에 3~5달씩 그근처서 노가다를 해서 자연스럽게 구경했었는데

 

요즘은 강남쪽에있다보니 벚꽃을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 친한친구가 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에서 결혼하길래 갔다가 온김에 근처 벚꽃구경을 했씁니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 국회를 가로질러 윤증로쪽을 걸은 코스였는데 그제 비가 와서 그랬는지

 

좀 많이 졌더군요.

 


국회근처에있는 산업은행..정부에서 민영화한다고 해서 말많은곳이죠


국회내인데 인파엄청많았습니다. 이건 국회앞쪽에있는 분수대..

 

 



국회도서관옆쪽으로 윤증로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건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벚꽃이 눈처럼 깔려있더군요.. 제가 거의 막판에왔다는 생각을..^^;

 

암튼 결국 뒤로 빠지니

 

날씨가 비가 금방올거처럼 흐리고 많이  지긴 했어도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바닥에 워낙 많은 벚꽃이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저걸 눈처럼 뭉쳐서 서로 던지고 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작년에는 없던거

 

같은데 무슨 대회 작품들을 한쪽으로 정리해서 볼수있게 해놓아서 볼것도 나름많았습니다.

 

몇개 기억나는 것만 애기하면

 














 

집에갈려고 버스타는 쪽으로 가다보니

 




것들도 있고

 

윤증로 시작하는곳에는






 

이런게  있더군요. 금년엔 벚꽃축제에다 국제꽃장식작품들을 같이 해서

 

보기엔 풍성했던거 같습니다.

 

단 제가 간날이 흐리고 비가 그제와서 그런지 작년 재작년의 기억속의 벚꽃들보단..약했죠.^^;

 

오늘와서 뉴스보니 그쪽은 벚꽃이 다 졌고

 

남산이나 에버렌드 같은곳이 곧 개화된다고 하더군요..

 

PS

 

글고보니 벚꽃사진들은 별로 없네요..ㅋ^^;

 

벚꽃사진찍은것들은 금년에 찍은것들은 잘 안나와서 작년에

 

찍은것들로 대체하겠습니다.^^;;;;

 

장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앞쪽부터 국회 근처입니당^^;

 

 

 

 

 

 

 

 

 

 

 

 

이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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