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인허가와 착공에 무리가 없을거같다고 하니

빨리 진행되는걸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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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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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이 내년 초 사업 인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지자체인 양천구가 개발사업에 의지를 보이고 서울시가 행정력을 모으면서 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사업주체인 서부티엔디는 11월 초 건축계획 변경안과 각종 영향평가 자료를 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후 계획안을 보완 중이다.

주요 내용은 시 검토의견을 반영한 자료와 공공기여시설 변경에 따른 인허가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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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자료를 검토한 후 통합심의를 거쳐 개발계획 실시계획 승인을 허가하면 서부티엔디는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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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에 주거시설 1199가구(23만㎡, 아파트 999가구·오피스텔 200가구), 상업시설(26만㎡), 물류시설(29만㎡) 등 연면적 82만㎡ 규모의 복합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상업시설은 쇼핑몰과 키즈테마파크, 극장,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로 구성되고 물류시설은 풀필먼트(Fulfillment)와 지역상생형 공유창고, 스마트 연계 물류시스템 등으로 채워진다. 물류단지시설은 전체 연면적의 50% 이상으로 물류단지와 상류단지로 구분된다.

이 부지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315번지 일대 104만2447㎡(약 31만5430평)의 일반상업지역이다. 전국 30여개 물류터미널 중 부지면적과 연면적이 가장 크다. 서울시에서는 서부티엔디만 독점적으로 물류시설운영권을 독점적으로 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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