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에 있는 예당호둘레길 풍경이 좋고 걷기느낌이 좋다.

 

근처 어죽도 맛있는... 응봉ㆍ대흥ㆍ광시 3개면에 걸쳐 있고, 주변을 한 바퀴 돌면 40km가 넘는다는데

 

시간관계상 1시가정도만 돌아봤는데 느낌 좋네

 

물위를 걷는 수상 산책로 느린호수길이라고하는데 걷는느낌 매우 좋았던...

 

 

 

https://www.youtube.com/watch?v=cxJnKhZ49FM 

 

가까우면서도 먼 곳? 마침 근처 카페에서 배부르게 먹고

 

가볍게 운동겸 가봤다

 

거닐던 목동을 위에서보는느낌이 좋았고

 

한강이 보이는 느낌이 좋았던거같다

 

나처럼 등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무장애길이나 둘레길이 매우 좋은듯한^^

 

예전에 염창역으로 이사갈뻔했을때 마지막에 어긋났었는데

 

그때 그렇지않았으면 주 생활권이 될뻔했던 생각이 나네

 

 

 

눈온지 2,3일후 눈쌓인 계남공원을 

 

밤에 한번 가봤다

 

걸을때 조명이랑 눈이어울려서 그런지 평소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걸음으로 한바뀌 도는데 넉넉하게 30여분 설국의 야경을 걷는 느낌 좋았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가보고싶었지만

 

밤이라서 일단 PASS

 

나중에 계남공원무장애숲길이나 계남공원2도 눈내린후 저녁때 가보고 싶다.

 

 

 약간 춥지만 따스한 햇살이 좋아서

 

해비칠때 열심히 동네 둘레길 산책...느낌 좋았다

 

미세먼지 없이

 

날씨 좋을때 걸을수있는것도 참 축복인듯...

 

암튼 새해첫날 잘걸어다녀서 기분좋았다

 

생각을 잘못해서 집에서 샌달신고 가볍게 걸어갔는데 거의 2어시간 걸리더군요 

 

 

머그래도 비온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는 엄청좋고 공기좋고 해서 걷는 재미가 나더군요

 

 

다들 중무장하고 걸어다니는데 딸랑 mp3와 똑딱이디카1개만들고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바람쐬는 맛 좋더군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정표..

 

시간나면 족두리봉을 한번 가봐야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구름다리..

 

 

잠시 여기서 잠시 쉬면서 주변 구경해도 좋더군요 

 

 

밖으로 보이는곳...예전엔 이런곳에서 암벽타는 분들 많았던 기억이...

 

 

 

구름다리를 한참 지나면

 

 

하늘 전망대에 올라오게 됩니다.




여기서 보이는 주위풍경들..

 

날좋은 날에

 

모처럼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머 이래놓고 다시 그날밤 놀러 나갔다왔지만^^;;;;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s

 

 다음사진들은 집에와서 짬날때

 

옥상에서 본 풍경들..^^;ㅋ

 

 

 

 

 

 

모처럼 아침에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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