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주민센터와 북촌미술관 사이 골목
에 있는 식당인데

30년간 차를 연구한 티 소믈리에와 양식과 한식, 떡 등 모든 요리를 두루 섭렵한 셰프가 운영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는데

암튼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식당이 생각보다 적어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연잎밥정식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밑반찬은 괜찮은데 메밀짱아찌? 저건 좀 달더군요.

 

김치는 꽤 익힌거였는데 올만에 식당서 접해보는 거였습니다.

 

 

이게 연잎밥...이렇게 먹어본적이 첨인데 느낌이

먼가 웰빙스럽더군요.

 

 

돼지갈비...양은 좀만 더 많았음..이런생각을...최근에 돼지소등가축생매장한것때문에 공덕족발거리도 값오르고 양줄었으니...

 

예전이었다면 양이 더 많거나 값이싸거나 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을..ㅠ

 

 

이건 동치미국물같은 것에 해산물이 들어있던거였는데 덜짜면서 담백했습니다. 

 

 

내부풍경여기저기...

 

 

전 낮에 왔지만 밤에 와도 괜찮을거같더군요 

 

 

 

연잎밥만 따로 5천원에 팔고있더군요..

 

낮에도 괜찮치만 밤에와도 분위기 좋을거같더군요

 

일단 잘먹고 든든하게 배채운후 이제 북촌한옥마을로 출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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