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가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공공수목원이라 입장료 1000원은 받는데 1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수목원의 규모는 21만㎡ 대략 7만평 정도인데

 

성인이 한바퀴 둘러보는정도로 걷는다면 1시간정도 걸리고

 

쉬엄쉬엄 쉬면 1시단30분정도 걸릴듯하다.

 

날씨좋은날 가서 둘러보기 참 좋은 곳 같다

 

 



파이썬 이라는 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데이터 분석이라는게 재밌을거같아서 읽어보고있는데

재밌네요^^


첨에는 unit 03 까지는 


기상청 데이터가 책을쓸때랑은 달라져서 그런건지

 



라고 계속 에러가 나서 결국 포기하고 뒷부분들 읽어가면서


실행할 엄두는 안나고 아 이런것들이있구나


파이썬 이라는 언어에다 이런저런 파이썬 라이브러리들을 결합하면 다양한것들을 해볼수있구나 생각을 하면서


쭉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른 책을 읽다가 힌트를 얻어서 



import csv

max_temp = -999

max_date = ''

f = open('seoul.csv','r',encoding='cp949')

data=csv.reader(f,delimiter=',')

header=next(data)

for row in data :

    if row[4] == '' :

        row[4] = -999

    row[4] = float(row[4])    

    if max_temp < row[4]:

        max_date = row[2]

        max_temp = row[4]

f.close()

print(' 가장 뜨거웠던 날은 ',max_date+' 이고 그날의 기온은   ',max_temp,' 로 매우 더웠다')


라고 하니 


가장 뜨거웠던 날은  2018-08-01 이고 그날의 기온은    39.6  로 매우 더웠다


라고 나오더군요 왜 이리 기쁜지...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역으로 최저기온의 날을뽑아보니





라고 나오니 재밌더군요^^


이책을 읽고 설명할수있는건은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아나콘다라는 것을 (저같은 경우는 구형pc라 32비트로 설치)


설치한후


공공/오픈데이터를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뽑아낼수있다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매우 재밌더군요


직접만들려면 엄청시간걸릴거같은 필요한 툴들은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데이터를


뽑아내는건 매우재밌어보였습니다


추후에는 파이썬에다 시중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oracle이나 mysql등 실제 업무단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db를 연결해서


오픈공공데이터들보다 더방대한 빅데이터급의 실제 db에쌓힌 데이터들을 가지고와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들을 다루는 내용들이 책으로 나오면 좋을거같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좋은책 알기쉽게 재밌게 써준 작가님들과 출판사에 경의를 표하며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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