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론 30분거리라는데 대중교통으론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고 거진 2시간...경의선은 역시 최악....


뭐 암튼 그덕에 늦게 도착해서 해가 약해서 오히려 걷긴 좋았다.


걷는 길도 참 느낌 좋구




7,8월 연꽃 피는게 절정이라니 그때 다시와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저기 보이는 나무는 수령이 400년...오래산영물인듯...




예전 정조가 한강에 설치했다는 배다리는 구현한건데


실제 한강에 해놓고 인도교로 사용하면 장관일듯....


다음엔 아침에일찍오든가 아예 밤에 와서 구경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해강한날 3층전망대서 본풍경...



연화교위를 걸어다닐때는 좀 더운날?ㅎ


주변에 보이는 숨막히게 많은 연꽃들...볼만했다


한옥식 정자..보이는풍경이좋은...




주변에 아파트나 학교들이있는곳 사이에있으니 더 위치가 좋은듯...





바람불때 바라보는풍경은 참 좋은..ㅎ


전주에서 잘 안알려진 전주 덕진공원...연꽃들이 아주 장난아니다...ㅎ


이건 아침에 본 풍경들...해가 적당히 나서 가끔 사진이 안나올때도있지만 뭐 나름...볼만한...




전체적인 안내도..



주변에있는 나무들...내가좋아하는풍경...ㅎ



전날보다 연꽃이 핀...



연꽃들사이의 정자풍경이 보기좋다...



주변이 도심속이라 더 보기좋은듯...



근처엔 모텔들도많은..ㅡ



걷는길이 연꽃냄새와 아울려져 걷기좋다...




연꽃을 보며 걸을수있는 연화교...좋은..ㅎ




예전에 눈오는 날도 가봤으니 


비오는 날에만 가보면 되는데 못가보다가 


이번에 가봤다..ㅋ


전체적으로 고즈넉하고 좋다..^^



사람이 없으니 고즈적하고좋다



사람많을때는 연인들로 붐비는 이곳이 진짜 고즈넉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버들나무들..



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가 좋다



중간에 이런풍경들은 마치 시대를 초월해딴세상 같은곳을 간거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cctv만없음 따가고싶은 호박들..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풍경..오늘은 비가많이와서 우산쓰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평상시같으면 걷기참좋은..ㅋ


비오는 날에 오리들은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자기들끼리 조용히 노는모습이 보기좋다


홍제천을 건너 안산허브공원을 올라가면 안산벚꽃길이 나옵니다.


안산이 남산보단 적지만 서울에서 한쪽은 녹번 홍제 무악 독립문일대를 아우르고 또 한쪽은 연세대 이대 신촌근처를 아우르는 나름 도심지


넓은산인데 그런산 중간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 벚꽃계곡은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는데


엄청많은 벚꽃들이 떨어져 계곡에 깔려있는게 직접 눈으로 보면 엄청 장관이었습니다.



신사의품격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 드라만 안봐서 PASS^^;




  암튼 허브공원을 기분좋게 올라가면 



벚꽃공원이 나오더군요



수많은 분들은 오셔서 돗자리깔고 점심을..ㅋ..



사진으론 안잡히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들이 퍽퍽떨어지는건 엄청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도심에 동네근처에 이런 산이 있다는걸 30년넘게 모르고 살았다는게 ...^^;;





중간에 호수? 라고 하긴 그렇고 방죽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글로가는길..



걷기 편하게되어있더군요







이쪽에서 본 공원쪽 풍경..밑에 허브들이 보이더군요


저멀리 서대문 자연  박물관도 보이구요




방죽을 갔다오면서 반대쪽으로 가면



서대문청소년회관쪽에서 들어오는 입구쪽으로 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앉아서 본 공원풍경..



이렇게 앉아서 볼수있는곳이 있어서 좋더군요



벚꽃필때도 장관이었고 지금도 가서 여기앉아있음 쉬원하고 좋더군요



바람불때마다 벚꽃비가 내리던 풍경이..그나마 제 똑딱이에 약간 잡힌?^^;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내려오는길에찍어본것...


동네 가까운 산이지만 서울에 태어나 한번도 안가본 산..


우연한 기회에 최근 2번 가보고 그 매력에 빠졌습니다


제똑딱이로 800만화소짜리 사진이지만 몇장찍어본게 있어


올려봤습니다..^^;


동네 가까운 산이지만 서울에 태어나 한번도 안가본 산..


우연한 기회에 최근 2번 가보고 그 매력에 빠졌습니다


제똑딱이로 800만화소짜리 사진이지만 몇장찍어본게 있어


적을 테마가 많아 주제별로 나눠서 올려볼려고 합니다^^;


일단 안산 자락길




진짜 휠체어나 유모차가 엄청 많았습니다


서울시내에 있는 산중에 가족들이 유모차를 끌고 휠체어를 끌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 산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택시나 자가용타고 서대문청소년 수련회관 앞에 와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내리고 바로 갈수있는 곳이라 그런거 같았습니다




안산이 남산보단 적지만 서울에서 한쪽은 녹번 홍제 무악 독립문일대를 아우르고 또 한쪽은 연세대 이대 신촌근처를 아우르는 나름 도심지


넓은산인데 그런산 중간에 이런 편한 길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주변은 엄청 원시림이 무성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람불고 공기좋고 진짜 걷는 맛 좋더군요



그런 원시림들 사이사이로 근처 아파트들이 보이는 도시적인 분위기 이국적이더군요^^;ㅣ





직접볼때는 산세가 험해서 이런길이 없다면 구경하러 올 엄두는 못냈을거같습니다


 안산은 인왕산에서 서쪽으로 비스듬히 뻗어


무악재를 이루며 솟은 산으로서


조선 건국초기 도성을 정할때 그 터로 거론될 만큼 명산이라고 합니다.


이런 산 근처에 살아서 가볍게 바로 이용할수있는 곳 분들이 부러워지더군요^^;




한쪽멀리는 도심의 아파트들이


그러면서도 울창한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보이던 흔들바위?



여긴 홍제어딘가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같더군요






계속가면 한성과학고등학교나 독립문공원쪽이 나온다고 하는데 


쏘나기가 몇분단위로 쏟아지던 날이라 중간에 빠꾸~^^;


암튼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제가 살던 동네에서 가까운데 있는 이런곳을 첨가봤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거말고도 벚꽃피던 시기에 벚꽃계곡이나 방죽등등 볼게 더 많습니다.



그건나중에...^^;


암튼 이상입니다~






단풍전에 갔다왔던 내장산을 다시 눈내린직후에 갔다와봤다


눈쌓인 모습들은 황량했다


중간에 사람의 손이 안닿은 곳을 보니


눈쌓여있는게 장난아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가운데는 거의 빙판이었다는..


눈이많이쌓여있고 사람없어 나름 적막해서 좋았다..ㅋ.



개인적으론 어디선가 흘러오고 흘러가고있는

내장산내흐르는 물들이 보기좋았다



군데군데 얼음이 깡깡얼어있는 가운데서도 물들이 졸졸졸 흘러가는게

먼가 곧 올봄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기분이었다




계속 걸어갈수록 점점 얼어있는 곳이 많아 보였다


내장산 연못에 다가갈수록 항량하면서도 풍경이 보기좋았습니다


겨우 3달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도 즐거웠네요..


그 넓은 연못이 꽝꽝얼어보이고 그위로 눈이 수복히 쌓여있더군요


불과3달전에 비해 완저히 달라보이더군요

추워지고 해가 점점저가는 분위기라

다시 돌아오는데


문가로 다오는 중에 보니 물이 많이 안얼은곳풍경..보기좋았습니다^^

문앞을 나오니


이게 눈에보이더군요

흠..전 그나마 내장사 없어지기 몇칠전에 보고온편인거라..다행이라는 생각도..^^;

암튼 추운 겨울날 내장산에서 흐르는 물들을 감상하며 올만에 안구정화해서 좋았습니다~

 

엄청추운날인데

넘 화창해 보인다..

 

정동길에 고급 빌라촌이 생기면서 그 주위에 공원이 하나 추가되었더군요

 

씨네큐브에서 영화1편보고 배채우고 길건너가면 (개인적으로 앞쪽의 신기소라는 돈까스 집추천^^;)

 

경희궁...정동길쭉 따라 걸어가가면 덕수궁 시청  반대로 가면 서대문독립공원 등등

 

해서 걷기는 좋더군요.

 

 

 

 

 

 

 

 

 

 주변에 미국대사관이다 러시아대사관이다 등등 그래서 그런지 경찰들도

 

 쫙깔려있어서 밤에 돌아다니긴 좋더군요

 

시간나실때 저쪽가면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연신내서 지하철타고가면 25분거리인 정발산역에 있는

 

 

호수공원을 거의 2,3년만에 구경가게되었습니다.

 

 

걸어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제 눈으로 본 풍경과 구도를 시간날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솔직히 일산 호수공원보단 그 앞에 라페스타 거리서 먹었던 닭갈비가 생각나서 간김에

 

 

 

 

닭갈비를 먹고나서 배불러서 배 꺼트리기 위해 돌아다녀봤습니다.

 

(위에건 1인분에 9500원인데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꽃들이 아름답게 오는 이들을 맞이해주고 있더군요

 

 

 

 

오른쪽에서 시작할까? 왼쪽에서 시작할까? 하다가 왼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하니까 천하대장군 장승들이 인사를 하고있구요

 

 

장승베기역에선 장승을 극우개신교들이 잘랐던것이 예전일인데 용케 일산에선 목안잘리고 잘있길래 다행이라는 생각들었습니다.

 

 

 

 

 

 

좀더 걸으니 호수 왼쪽부분이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사진찍는분들이 보였습니다.

 

 

 

 

예전엔 9월에 와봤는데 그때는 엉첨많은 갈대들이 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보이더군요

 

 

 

 

호수바깥은 여러나무들이 병풍처럼 이어지고 있어 보기좋았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한옥식정자가 대략 가운데라는데 꽤 멀어보였죠

 

 

 

 

무슨꽃인지 모르겠지만 보란색꽃들이 인상적이더군요 

 

 

 

 

우거진게 보기좋더군요

 

 

좀 더 가다보니 연꽃들이 많이 핀곳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연꽃들이 장관이더군요.

 

 

 

저 너머로 보이는 아파트들을 보면서 저기서 보면 경치가 좋겠구나..생각 들었습니다.

 

 

다시 연꽃들이 보이는 여러곳을 지나서

 

 

 

 

 

 

 


 

 

 

 

 

 

돌아다니다보니 왠지 단세상 온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오리는 열심히 뒷다리로 헤엄치고 있는게 측은하면서도 나름 부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호수곳곳에 있는 바위들도 원래있던건지 저것들을 단곳서 가져왔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양옆에 나무들이 저멀리는 도시의 고층건물들이 보이는 풍경...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다시 걷다보면 돌다리가 보이더군요

 

 

 

 

거길 지나 더 걸어가면

 

 

 

 

이런 나무로 된 다리들...

 

 

 

 

굴다리들이 보였습니다. 얼추 저녁때가 되어서 석양때...

 

 

 

 

여긴 야경도 좋다고 들어서 더 있고 싶었지만 한 2~3시간 걸어다녀서 그런지 피곤해서 일단은 저녁먹으로 집으로~~^^;

 

암튼 서울에서 가까운곳..3,6호선 교차점인 연신내역 기준으로 25분이면 갈수있는 곳 일산 호수공원

 

시간나실때 추천드려요~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론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2개 올려봤습니다.

 

 

암튼

 

반포 서래섬의 유채꽃이 장관이라는 말을 듣고

 

모처럼 날 좋을때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 장관이더군요. 서울시내에 이런곳이있었다는것을

 

벌써 7,8년째 하고있다는데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이런생각들더군요.

 

 

 

전 첨 가는거라 무식하게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

 

신세계백화점서 가벼운 먹거리 사들고 반포근처 아파트를 관통해서 한강공원으로 나와

 

20~30여분을 걸어 가봤습니다.

 

다른분들 말로는 9호선 구반포나 신반포역에서 내림 5분거리라고 하더군요

 

 

 

서래섬은 서울에서 30년넘게 산 저도 첨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오홍..이런곳이있었구나..생각들더군요.

 

 

곳곳에서 낚시하시는분들보면서 왠지 풍경이 참 좋아보이더군요

 

 

버들나무들이 바람에 나부끼는 장면이 참 좋았습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하게 하더군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채꽃장관들...

 

여기도 이런데 제주도는 얼마나 더 광활할까? 생각도...^^:

 

 

 

 

 

 

노란색 유채꽃들 가운데 서있으면 기분이 좋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야경도 엄청 볼만하다고 하니 나중에 야근안함 평일에 야경보러오고싶더군요.

 

 

 

 

 버들나무와 유채꽃 풍경...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 좋았씁니다.

 

 

유채꽃들 너머로 보이는 남산...앞에 아파트들이 명박산성처럼 쏵 막혀 있어서 약간 아쉬웠씁니다^^;

 

 

 

 전 무식하게 와서 힘들게 많이 걸어다녔지만 혹시 가고싶은분들 계시면 730번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수색 신촌이나 강남 역삼 교대 삼성역 서초역등에서 타면 20여분만에 한강공원가운데서

 

 내려서 5분만 걸어오면 바로 저근처거든요

 

금년에 시간나실때 보길 강추드리며 바빠서 못보시더라도 내년이나

 

나중에 한번쯤 꼭 보시면 좋을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낙산공원근처에서 일할때는 ( http://blog.daum.net/mowckb/15680428 ) 주간풍경은 많이 찍었지만

 

밤에는 바빠서 1번도 못가봤었다.

 

이번에 일하는곳에선 대학로서 회식하고 연극보고 1,2차 달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난 11시쯤에 2차는 도망간대신

 

모처럼 낙산공원을 구경하기위해서 가서  야간풍경을 감상해봤다

 

파리 몽마르트 언덕과 해발(125미터)이 비슷해 '서울의 몽마르트'라 불린다는 낙산공원..

 

역시 주간뿐만 아니라 야경도 볼만했다

 

 낙산공원은 성곽들이 볼만했다.

 

시간나면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다음 사진들은 낙산공원에서 걸어가서 나올때까지 내눈에 비친것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본거^^ 참고용..ㅋ

 

 

여기가 입구에서 올라가는길..

 

 

 

중간쯤가다보면 대학로일대가 보이는데 낮에 보이던거랑은 또다른 감흥이더군요

 

어제는 안개가 많이낀날이었지만 안낀날에 와서 보면 또 다를듯..

 

 

공원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성곽들...그걸따라 올라가다봄

 

어제는 날시가 좀 풀린날이라 그런지 나름 쉬원하고 좋더군요.

 

 

 

 

 

여길 낮에보면 성곽과 파란 하늘과 도심지가 보이는곳인데

 

밤에보니 나름 색달랐던..

 

 

여기는 작년에는 안보이던곳..

 

 

저기를 지나 문을 나가니 낙산공원이란 팻만이 크게 보이더군요

 

 

 

성곽을 따라 걸을수있게 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조명이되어있어 보기좋았던...

 

 

 

 

 

 

 

계속 저끝으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다시 돌아가야 할듯해서 이쯤에서 멈춘..

 

 

계속 내려가면 어디로 가는건지..아직은 모르겠더군요..

 



 



 

다시 올라오면서 뒤쪽을 보니 좋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

 





 


 

내려가는 길에 멀리서 본풍경..

 


 

중간에밑으로 쭉 내려가는 사다리를 내려가면

 


다시 들어온곳으로...

 

 

 

회식하다 11시쯤에 일로걸어가서 다보고 나니 12시좀넘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거의없고 완전히 혼자 새내서 보고 논기분...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날씨풀리면 더 복장 가볍게 하고 가보고싶다는..^^;

 

 

 

 이미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15분거리인 하늘공원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주말에 갔다와봤습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안에서 광활한 억새들보는거 으외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으외로 거의 반나절동안 즐겁게 돌아다닌거같습니다^^;

 

짬날때 어제 반나절동안 하늘공원 억새구경기 올려봅니다~

 

 

상암역출구..여기서 나와 홈플러스를 지나 길을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좀힘은들었지만

 

 

좀만 걸으면ㄴ 광활한 하늘공원과 억새들이 펼쳐지죠..

 

 

 

 

여기와서 아니면 진짜 서울에서 억새볼일이 없다는 생각이..^^;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긴 많지만 사람없는 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이많아도 광활한 억새틈에서 간간히 보이는?^^

 

 

 

 

하늘공원끝쪽에서 한강변을 구경할때..멀리서 분수가 보이더군요...

 

 

요트들도 떠다니구...

 

 

다시나가는 길로 가면 이때쯤부턴 쉬원한것을 넘어 좀 추워지더군요..

 

 

 

이 억새들이 몇주만 있으면 다 사라지고 겨울동안엔 당분간 활량하게 될 하늘공원을 생각하니 왠지

 

무상함이..

 

 

 

1인당 2천원에 운행하던 맹꽁이 전기차..요금은 비싼데 이동거리는 뷃~ㅡㅜ

 

값은 더 내려야할듯..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거나 배를 채우면 응암동불광천까지 이어진 길..날좋은 오후에 걷기딱이죠^^

 

 

이미 상당히 어두워져서 오늘은 산보는 포기..ㅋ.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2,3는 더 추워지기전에 볼수있으니 시간날때 추천드립니다^^;

 

생각을 잘못해서 집에서 샌달신고 가볍게 걸어갔는데 거의 2어시간 걸리더군요 

 

 

머그래도 비온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는 엄청좋고 공기좋고 해서 걷는 재미가 나더군요

 

 

다들 중무장하고 걸어다니는데 딸랑 mp3와 똑딱이디카1개만들고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바람쐬는 맛 좋더군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정표..

 

시간나면 족두리봉을 한번 가봐야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구름다리..

 

 

잠시 여기서 잠시 쉬면서 주변 구경해도 좋더군요 

 

 

밖으로 보이는곳...예전엔 이런곳에서 암벽타는 분들 많았던 기억이...

 

 

 

구름다리를 한참 지나면

 

 

하늘 전망대에 올라오게 됩니다.




여기서 보이는 주위풍경들..

 

날좋은 날에

 

모처럼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머 이래놓고 다시 그날밤 놀러 나갔다왔지만^^;;;;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s

 

 다음사진들은 집에와서 짬날때

 

옥상에서 본 풍경들..^^;ㅋ

 

 

 

 

 

 

모처럼 아침에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제부터 어제까지  날씨 넘 좋지 않았나요?

 

하늘은 높고 푸르구..^^;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ㅋ

 

이럴때 산에 올라가면 경치보는 재미가 솔솔한데..ㅋ

 

예전에 비며칠오다가 날씨맑았을때 

 

서울에서 좀 높은곳 가서 구름좀 보고 찍으면서 시간때울때 풍경 몇개 올려봅니다~

 

아마 지금도 월차내고 산에올라가면 비슷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들긴 하지만..ㅋ.^^;

 

 

ㅠㅠ 3배줌의 한계를 느낀 부분입니다. 요즘 주위분들 10배줌정도는 우습게 쓰던데..요즘들어 지름신이 계속 들락날락하는중이라..ㅠㅠ

 

 

  이런풍겨보면서 느끼는게 역시 서울은 산이 많아 좋다입니다..

 

어딜봐도 산에 둘러쌓인 서울.. 뭐 단점도있겠지만 일단은 산이 병풍처럼 도시를 싸고 있어서 눈으로 보기엔 좋더군요..^^;

 

 

 또 느낀게 역시 서울엔 빌딩이 많구나..입니다.

 

뭐 세계 10대안에 드는 빌딩많은 대도시인것은 아는데 진자 여길봐도 저길봐도 빌딩천지더군요..

 

 

지나가는 구름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거대하고 커보이더군요..

 

 

 

그리고 또 느낀게 아파트가 엄청 많구나 입니다..

 

보이는 빌딩중 상당수는 아파트인것 같았다는..^^;

 

 

 

 

얼핏보이는 노란색은 버스입니다. 저버스는 열심히 사람들 실어 나르더군요.

 

작년에 저버스안타고 걸어서 올라오고 걸어서 내려갔다가 목말라 죽을뻔한 적이 있죠.^^;

 

 

 

  먼가를  잘못건드리니까 색깔이 바뀌더군요..웅..이런 번거로운 짓은 다시는 안할려고 한다는..^^;

 

 

ps

 

목말라서 청량음료나 먹을라고 했더니 넘 비쌌다는..ㅠㅠ

 

동네 편의점에서 900원하는 가끔 2개에 1천원에 파는 웰치스가

 

3000원이라는..ㅠㅠ

 

그냥 물이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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