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년전에 코닥 dx6490이라던 당시 70여만원짜리 400만화소 10배줌 디카..를 친구에게 중고로 산후 


가지고있으면서 주로 사용하는 삼성 wb2000 5배줌으로 찍기어려운 곳 찍을때 사용하는데


오늘아침같은 경우는 사용해서 보니 좋더군요




주위에 보이는 곳들을 10배줌으로 해서 보면서 찍어보니 눈이쌓인게 더 확 실감나더군요



더불어 이동네 여기저기에 보이는 산들을 보면서 

나름 목가적인 풍경이었구나..하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집들마다 옥상에 가득쌓인 눈들..다음주는 -15도까지 간다는데 다 얼면 장난아닐거라는 생각이..






저 멀리 하늘공원도 눈이 확쌓인게 보이더군요


12월달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건 서울살면서도 오래만에 격는일이라


예전 부여시대 법도처럼 부도적한 위정자들에게 하늘이 노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눈쌓인 풍경은 보기좋네..이런생각드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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