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달 불광천에서 찍었던 흰뺨검둥오리때들..






이때만 해도 엄마옆에 모여서 다들 무슨 함대처럼 몰려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 비엄청오고




그래서 잘 크고있나 궁금했는데


모처럼 퇴근길에 일로 지나가보니 장관이더군요













흰뺨검둥오리때들이 다 제대로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오리들도 석인것같긴 한데 중간중간 흰뺨검둥오리들이 보이는거로 봐선


새끼들이 많이들 살아있는거같아 반가왔습니다


좀있음 추운 겨울이올텐데 그안에 어디론사 가겠지만


내년에도 불광천에서 잘살길 바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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