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퇴근시에 삼성역->선릉->역삼->강남->논현->신사 까지 걸어 가서 지하철타고 집에가든가

 

아님 가끔 저녁을 많이 먹어 힘이 남아돌때는 신사->압구정을 지나 한남대교를 건너가서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 편입니다.

 

몇주전에 어느날 저녁을 많이 먹어 힘이 남아도는 날 한남대교를 지나갈려고 하는데

 

평소안보이던게 보이더군요

 


여기가 한남대교앞쪽인데 평소안보이던 퍼런게 멀리서 보이더군요



원래 여기선 버스들이 안스는데 이제 버스들이 스는 역도 생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지나치다 안에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가끔 지나가다 들리면 한강이나 근처 풍경 구경하면서

 

 

 

가볍게 맥주나 음료수먹기딱이더군요

 

제가 20여분정도 머물다 나왔는데 꽤 많은 분들이 왔다갔었습니다.

 

 

 

나와서 본풍경.. 여기서 버스를 타고 집에갈까 하다가

 

 

 

 

 

 

 

방금 마신거있으니 그거 살로 가면안된다고 생각들어서 다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나중에이근처 지날일있을때 한번 쯤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아래거는 한남대교걸어가면서 보이는 풍경들..

 

그냥 사족으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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