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만에 토요일에 모처럼 낮잠자다 7시에 일어나서 타임빠 출빠할려다가 더 가까운 여의나루...

 

오늘 재즈라이브및 야외스윙한다는 곳에 똑딱이 하나들고 놀러가봤습니다.

 

이미 여러동호회나 (언뜻보니 스윙ct나 스윙프렌즈등 토요일에 수업이 없는..일요일에 수업하는  곳에서 많이들 오신거 같더군요)

 

아는 사람들끼리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상황에서 재즈음악이 나오면 제너럴 하는 분들 많더군요.

 

 

 

 

전 첨에는  주로 음악듣고 사진찍으면서 구경만 하다가

 

2월달에 스윙아카데미서 유캔댄스 수업을 같이 들었던 스윙CT 아는분들이 저쪽에 계셔서 1곡 홀딩부탁하고

스윙프렌즈 분들이 계시길래 1곡 홀딩부탁해서 두번 제너럴을 해봤습니다.

 

빠랑 달리 일반인들분들도 많이 쳐다봐서 그런지 첨엔 시선에 약간 부담되는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너럴한지 1분여지나가면

제너럴하는 팔뤄분에게 더 신경쓰게 되서 첨에 부담되었던 불특정 다수의 시선은 그냥 무시하게되더군요^^;;

 

 작년에 대학로에서 스위티주최로 열린 야외스윙때는 왠지쫄아서 내내구경만 하다가 막판에 스위티 동기팔뤄가 구제해줘서 1곡

쭈삣쭈삑하며 해봤는데 이번에는 그때보단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제널러했다고 기억납니다^^;;;

 

음..제너럴할때 일반땅바닥이라 트리플를 밟을때 빠에서 밟을때랑은 다르다는거.. 제너럴하던 팔뤄분들도 스핀이나 turn에선 잘안된다고

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음악이 아무래도 라이브라 느낌이 다르고 재즈계열음악이 평소듣던 스윙재즈음악과는 약간 먼가 다르다...등이 느껴지더군요^^;

 

 

 

 

 

장소가 좋아서 그런지몰라도 기분이 아무래도 더 up되는것도있었고

 

 

 

아 중간에 불르스음악이 나왔는데 그땐 다들 제너럴안하구 노래만 듣는분위기더군요.

 

노래는 ..영상을 통해서는 느껴지진 않지만 field에서 들으면

 

 

굉장히 감미로왔었습니다.

 

가요도 한곡 불러주셨는데 좋더군요

 

 

 

 재즈연주해 주시던분들 노래불러주시던 분들은 다들 좋아서 그런지

 

저분들이 하는 라이브제너럴 파티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들더군요.

 

맨마지막쯤에 주최즉이라고 해야하나? 조각님 이랑 어떤분이 제너럴을 하시는데

 

 

 

굉장히 볼만했씁니다. 옆에 계신팔뤄분들은 스위불하시단..이런데서 스위블이 되는구나..이러고계시고ㅋ

 

모처럼 한강가에서 즐긴 재즈 라이브 공연과 짧았던 야외제너럴..매우 인상적이었던거같고

 

가을에는 제너럴 즐길수있게 바닥깔고 다시 열린다고 하시니 그때를 기대하며 이만줄여봅니다~

 

ps

 


공연하는곳도 인상적이었고...



 

적당한곳에 위치한 가게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ps

 

 흠 제똑딱이가 삼성건데 밤에 찍으면 약간 어둡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영상이나 사진들이 좀 어둡다는..그냥 분위기가 저랬다 정도로

 

봐주시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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