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아프리카인들의 최근 모습이 장대한 서사시 처럼 핏빛가득하게 펼쳐지면서 읽는 내내 안타까우면서도 여기 대한민국이 저곳이 아니라는데 안도를 느끼게 한다.


수시로 일어나는 쿠테타

정치인들이 부추기는 지역간 부족간 증오와 대학살극..

염치나 양심은 찾아볼수없는 정치인들과 군인들..

군대 경찰 법원등등 국가 공권력의 사유와와 반대파에 대한 사형총살살인등..

단지 국가를 국민을 세금을 국가가 아닌 자기출신 부족과 자신들만을 위해 사용하는 지배층...

자신들만 해쳐먹기 위해 1당제만 주장하면서서 야당의 존재를 없앨려고 하거나 용납하지 않는 독재자들..


그로인해 수시로 죽어가는 ...몇만 몇십만 몇백만 단위의 사람들...


읽다보면 죽어간 사람들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이 저런곳이 안되게 해주신 민주주의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하신 김대중 노무현 같은 분들에게 고마움과 존경이 느껴진다


더불어 이명박 박근혜 이후

자행되는 국정원등 국가권력의 사유화와

4대강.동지상고 영포라인 고소영등 으로 대표되는

단지 국가를 국민을 세금을 국가가 아닌 자기출신 부족과 자신들만을 위해 사용하는 지배층...

염치나 양심은 찾아볼수없는 지배층..

정치인들이 부추기는 지역간 증오심등등..


이 점점 대한민국을 퇴보시켜 아프리카의 일개국가로 전락시킬려는 과도기는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이 저 책에 나오는 저런나라들과 다르게 계속 잘나갈수있길 바랄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넘들을 일컫던 미국인들의 표현]

 

IMF로 거덜나고 철저하게 망해 IMF의  식민지로 전락한 한국을

 

10년동안 수많은 국민들과 좌파정부(국제기준으로 중도우파정권입니다) 가 다시 일으켜 세워

 

외환보유고 2700억$로 세계4위

 

경제력세계11위

 

수출액2000억$에서 4천억$로 세계역사상 가장짧은 기간에 고성장달성

 

등등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10년동안 IMF로 거덜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웠지만

 

불과 1년만에 대한민국을 말도안되는 고환율 정책과 (자원이 없어 대다수를 수입해서 가공해 수출해 먹고사는 나라에서

 

고환율정책을 쓰면 원자재값상승으로 인한 물가폭등과 이에 기반한 수출가 상승은 기초적인 내용인데 그것도 모르는 아마추어들덕에

 

나라 경제가 거덜나버렸죠)

 

1%의 부자들만을 위해 세금감면과 냈던 세금돌려주기로 돈많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걷는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과 반대로

 

가며 수많은 국민들을 도탄에 빠지게 한것도 모자라

 

역사학자도 없는

 

은장도로 자결하도 라도 정결을 최고지선으로 여기던 조선의 처녀들 수백만명을 끌고 가 강제로 강간하던 일본을 위해 변병하며

 

몸팔러 돈벌려갔던 창녀운운하고

 

일제식민지배는 한민족의 축복운운하며

 

일본넘들을 최고로 치는 반한친일매국노들을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한국내 대한민국을 좀먹는 신종친일매국노벌레들에게도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인들 표현처럼

 

저패니쿠스 라고 명칭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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