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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부천대장홍대선' 대안 1안 선정...4월 7~8일 주민설명회 개최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경기 부천대장 3기 신도시와 서울 마포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최적노선이 대안 1안으로 선정됐다.25일 국토교통부는 \'대장홍대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O) 전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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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대장 3기 신도시와 서울 마포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최적노선이 대안 1안으로 선정됐다.

25일 국토교통부는 '대장홍대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O)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과 홍대입구역 18.4㎞를 복선전철(4량 1편성, 총 12편, 설계속도 110㎞/h, 운행속도 100㎞/h)로 연결하는 사업비 2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서울 서남권과 부천 신도시를 잇는 광역교통을 구축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증대하는 것이 목표다.

전철이 들어서면 부천대장, 원종, 고강, 신월, 화곡(환승), 강서구청, 가양(환승), 덕은, 상암, DMC(환승), 홍대입구(환승) 역사가 들어서 다른 전철과의 환승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철 개통시 부천대장에서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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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돌던 노선도서 0.6km추가되었네 

참고로 대장홍대선 역중 신월역이 목동선 기점이니

 

양천구정치인들도 열일해서

목동선도 꼭 통과되서 같이 진행되면좋겠네 


예전에 눈오는 날도 가봤으니 


비오는 날에만 가보면 되는데 못가보다가 


이번에 가봤다..ㅋ


전체적으로 고즈넉하고 좋다..^^



사람이 없으니 고즈적하고좋다



사람많을때는 연인들로 붐비는 이곳이 진짜 고즈넉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버들나무들..



연못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가 좋다



중간에 이런풍경들은 마치 시대를 초월해딴세상 같은곳을 간거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cctv만없음 따가고싶은 호박들..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풍경..오늘은 비가많이와서 우산쓰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평상시같으면 걷기참좋은..ㅋ


비오는 날에 오리들은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자기들끼리 조용히 노는모습이 보기좋다



예전에 10년전에 코닥 dx6490이라던 당시 70여만원짜리 400만화소 10배줌 디카..를 친구에게 중고로 산후 


가지고있으면서 주로 사용하는 삼성 wb2000 5배줌으로 찍기어려운 곳 찍을때 사용하는데


오늘아침같은 경우는 사용해서 보니 좋더군요




주위에 보이는 곳들을 10배줌으로 해서 보면서 찍어보니 눈이쌓인게 더 확 실감나더군요



더불어 이동네 여기저기에 보이는 산들을 보면서 

나름 목가적인 풍경이었구나..하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집들마다 옥상에 가득쌓인 눈들..다음주는 -15도까지 간다는데 다 얼면 장난아닐거라는 생각이..






저 멀리 하늘공원도 눈이 확쌓인게 보이더군요


12월달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건 서울살면서도 오래만에 격는일이라


예전 부여시대 법도처럼 부도적한 위정자들에게 하늘이 노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도


눈쌓인 풍경은 보기좋네..이런생각드는 하루네요^^;



3~4월사이 시간났을때 시립병원옆을 지나 백련산을 올라 은평정을 구경하고 내려왔었습니다


왔다갔다 제걸음으로 2시간정도 걸렸던거같습니다.





은평정 한번 가보고 싶었던지라 날잡아서 출발해봤죠^^;



시립병원옆의길을 올라가다보니 이런게 보이더군요



고즈넉하게 무리하지 않고 길들이  걷기좋았습니다.




힘들다..그만갈까? 하던중에 마침내 은평정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초라했어요..ㅠ



그래도 거기서 보이는 풍경은 좋더군요







연신내역 극동타워.. 북한산 힐스테잇..


미성아파트단지..불광CGV..킴스클럽까지 다보이더군요



상암..하늘공원등도 다 보이는데 시야가 좋아 은평정올라온 보람이있더군요



내려가는길은 산길로 안가고 계단길로 가봤습니다.



중간에 저런게 보이더군요..ㅋ




음 이상 날좋던날 백련산 구경기였습니다^^;

 이미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15분거리인 하늘공원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주말에 갔다와봤습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안에서 광활한 억새들보는거 으외로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으외로 거의 반나절동안 즐겁게 돌아다닌거같습니다^^;

 

짬날때 어제 반나절동안 하늘공원 억새구경기 올려봅니다~

 

 

상암역출구..여기서 나와 홈플러스를 지나 길을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좀힘은들었지만

 

 

좀만 걸으면ㄴ 광활한 하늘공원과 억새들이 펼쳐지죠..

 

 

 

 

여기와서 아니면 진짜 서울에서 억새볼일이 없다는 생각이..^^;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긴 많지만 사람없는 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람이많아도 광활한 억새틈에서 간간히 보이는?^^

 

 

 

 

하늘공원끝쪽에서 한강변을 구경할때..멀리서 분수가 보이더군요...

 

 

요트들도 떠다니구...

 

 

다시나가는 길로 가면 이때쯤부턴 쉬원한것을 넘어 좀 추워지더군요..

 

 

 

이 억새들이 몇주만 있으면 다 사라지고 겨울동안엔 당분간 활량하게 될 하늘공원을 생각하니 왠지

 

무상함이..

 

 

 

1인당 2천원에 운행하던 맹꽁이 전기차..요금은 비싼데 이동거리는 뷃~ㅡㅜ

 

값은 더 내려야할듯..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거나 배를 채우면 응암동불광천까지 이어진 길..날좋은 오후에 걷기딱이죠^^

 

 

이미 상당히 어두워져서 오늘은 산보는 포기..ㅋ.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2,3는 더 추워지기전에 볼수있으니 시간날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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