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출근길..바쁜와중에 


불광천을 유유히 헤엄치는 엄마오리와


열심히 옆에서 쫓아다니는 새끼오리들...



새끼오리들이 한사코 엄마오리옆에 붙어서 다니고있더군요



엄마오리는 적당한 속도로 유유히 움직이는데 새끼오리들은 물밑에 오리발은 안보였지만 쫓아갈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거 아닌가?생각들었습니다


기슭에 다오니 엄마오린 어느정도 멈추고 새끼들은 기슭으로 신나게 왔다갔다..ㅋ.


암튼 바쁜 출근길 와중 갤럭시s2로 사진을찍다가 1분지각..ㅠ 뭐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3~4월사이 시간났을때 시립병원옆을 지나 백련산을 올라 은평정을 구경하고 내려왔었습니다


왔다갔다 제걸음으로 2시간정도 걸렸던거같습니다.





은평정 한번 가보고 싶었던지라 날잡아서 출발해봤죠^^;



시립병원옆의길을 올라가다보니 이런게 보이더군요



고즈넉하게 무리하지 않고 길들이  걷기좋았습니다.




힘들다..그만갈까? 하던중에 마침내 은평정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초라했어요..ㅠ



그래도 거기서 보이는 풍경은 좋더군요







연신내역 극동타워.. 북한산 힐스테잇..


미성아파트단지..불광CGV..킴스클럽까지 다보이더군요



상암..하늘공원등도 다 보이는데 시야가 좋아 은평정올라온 보람이있더군요



내려가는길은 산길로 안가고 계단길로 가봤습니다.



중간에 저런게 보이더군요..ㅋ




음 이상 날좋던날 백련산 구경기였습니다^^;

 

생각을 잘못해서 집에서 샌달신고 가볍게 걸어갔는데 거의 2어시간 걸리더군요 

 

 

머그래도 비온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씨는 엄청좋고 공기좋고 해서 걷는 재미가 나더군요

 

 

다들 중무장하고 걸어다니는데 딸랑 mp3와 똑딱이디카1개만들고 가볍게 걸어다니면서 바람쐬는 맛 좋더군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정표..

 

시간나면 족두리봉을 한번 가봐야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구름다리..

 

 

잠시 여기서 잠시 쉬면서 주변 구경해도 좋더군요 

 

 

밖으로 보이는곳...예전엔 이런곳에서 암벽타는 분들 많았던 기억이...

 

 

 

구름다리를 한참 지나면

 

 

하늘 전망대에 올라오게 됩니다.




여기서 보이는 주위풍경들..

 

날좋은 날에

 

모처럼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머 이래놓고 다시 그날밤 놀러 나갔다왔지만^^;;;;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ps

 

 다음사진들은 집에와서 짬날때

 

옥상에서 본 풍경들..^^;ㅋ

 

 

 

 

 

 

모처럼 아침에 시간내서 북한산둘레길에 올라가서

 

불광역근처의 전망대까지 가서 구경한 풍경...

 

역시 산은 적당히 오르락 내리락 하면 기분좋네요^^;

 

무릎과 발목은 무지아프지만..ㅠ

 

ps

 

가운데 제일 높은 건물이 불광cgv..킴스클럽있는 그나마 은평구에서 꽤 높은 건물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이쪽은 아파트도 거의없었는데 노재동 이재오때 막무가내로 원주민들 90%이상 몰아내고

 

도로계획없이

 

막지은 아파트들이

 

넘쳐나네요...

 

그결과 이재오는 문국현한떼 쫓겨났다가 최근에 야당들의 뻘짓으로 다시 복귀했죠.

 

구청장은 야당으로 바뀌구요.

 

예상 인구유입에 맞춰 도로를 확충하고 천천히 재개발을 하면서 아파트를 지었으면

 

풍경이 좀 더 좋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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