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론 30분거리라는데 대중교통으론 버스와 지하철을 여러번 갈아타고 거진 2시간...경의선은 역시 최악....


뭐 암튼 그덕에 늦게 도착해서 해가 약해서 오히려 걷긴 좋았다.


걷는 길도 참 느낌 좋구




7,8월 연꽃 피는게 절정이라니 그때 다시와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저기 보이는 나무는 수령이 400년...오래산영물인듯...




예전 정조가 한강에 설치했다는 배다리는 구현한건데


실제 한강에 해놓고 인도교로 사용하면 장관일듯....


다음엔 아침에일찍오든가 아예 밤에 와서 구경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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