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퇴근길에 운동겸 광진교를 건너가다 찍어본 풍경들..


몇년후엔 이근처 야경들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궁금해진다...
















지금보이는 풍경들을 10년후에 보고 다시 이사진들을 보면 많은 변화가있었을듯...



 

잠실 롯데월드를 가면 안에서만 돌아다녔지 밖에서 돌아다닐 생각은 못했는데

안에 공기가 탁한 기분때문에 밖에 나왔다가 우연히 걸어가보게 된 석촌호수..

야경이 좋더군요


서울시내 한가운데 이런곳이 있다는건


첨알았씁니다.



제가 들어간곳이 매직아일랜드 근처라 놀이기구가 밤에 환하게 보이더군요



쉴새없이 들리는 비명소리와 기구돌아가는소리..


이근처 사람들은 겨울에는 몰라도 여름에는 좀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더군요









중간에 이런곳을 통과해 다른쪽으로 이동하면



그때부턴 조용해지고 먼가 도심이 아닌 시골호수를 걷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저멀리 보이는건 


대한민국 비상시 군작전용 성남공항을 이전시킬정도로


추후 비상작전시 많은 군사사고가 우려된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현정부와 롯데에서 강행하고있는 100층짜리 빌딩 건설 사업..


 










 

빨리 정권바뀌고 안보에 관심있는 군출신이나 군경험있는 분들이 대통령이 되면 제일먼저 


대한민국 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해 공사중지시키고 관련 책임자들은 군사안보에 위험이된 반역죄를 저지른 중죄로 처벌해서


100층이하로 군항기에 위험이 없을 정도로만 짓게 나두었으면..하는 생각들더군ㅇ


 


국가안보를 위해 저런 고층건물이 생길경우 공군의 작전이 어려워진다고 반대의견을 내셨다가 짤렸던 공군참모총장이나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저걸 보면 지금 뭔생각을 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비애감이...^^;



암튼 저녁먹고 한바퀴를 돌고 나니 대략 1시간 15분...


괜찮았습니다.


이런곳근처에 사시면서 매일매일 공원1바퀴만 돌아도 건강이 좋아질거같더군요


롯데월드만 보다가 밖에있던 이곳을 돌아보면서 서울도심속 호수를 걷는 기분 참좋더군요


다른곳도 인위적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잠실 가셨을때 시간나시면 밥먹고 운동코스로 강추드립니다..

 

음..이런곳근처에 자기집아니더라도 전세로라도 살수만있다면..나름 성공한 인생인가? 이런생각도 문득드네요^^;

 

 

 

몇년에 한번씩 롯데월드를 가보면서 한번도 풍선기구를 못타봤습니다.

 

기달리다가 지쳐서..포기하기 일쑤였는데

 

최근에 갔을땐 40분정도 기달린후 탈수있어서 첨으로 타봤습니다.

 

마침시간이 어두워질태라 불이 커져서 볼만해지더군요.

 

풍선타고 돌면서 제 똑딱이로

 

눈에 보이는것들을 찍어본 롯데월드야경입니다.

 

 

 

 

 

 

 

 

 

 

 

 

 

 

 

 

 

 

 

 

 

 

 

 

 

 

시간나실때 풍선기구..한번쯤은 타볼만한거같아 추천드립니다.^^;

 

 

ps

 

마침 그날에 크리스마스관련 퍼레이드같은걸 하더군ㅇ

 

인상적인건 퍼레이트 끝나고 출연진들이 공연할때..

 

 

 

이것도 볼만했습니다. 시간잘맞춰서 가셔서 한번쯤 봐보시길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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