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는 지하철역으론 종로3가 종로5가 안국역 대학로 사이에 있는
 
곳에서 플젝중입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플젝장소가 이전된다는 중이라
 
근처에 있는 못가봤던 맛집이나 명소등을 점심/저녁때 열심히 쏴돌아다니는중인데
 

개인적으론 파리 몽마르트 언덕과 해발(125미터)이 비슷해 '서울의 몽마르트'라 불린다는 낙산공원이 아주 맘에 드네요

 

11:40~12사이에 구내식당서 점심먹고 왔다갔다하면 40~55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풍경도좋고 바람쐬기도 좋구 운동삼아 산보로도 좋아서..ㅋ^^;;
 
 


 
걷다가 정자에서 잠시 앉아 쉬면 쉬원해서 좋구..ㅋ
 

 
정자안에서 보이는 서울풍경도 맘에 들더군요
 

 
산에둘러싸인  대학로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곳도 좋구요..ㅋ
 





정자를 떠나서 좀 걷다보면

 


 
슬슬 성벽이 보입니다.
 


 
위치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근처가 바람이 엄청 불어서
 
쉬원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성벽바깥쪽은 열심히 재개발하는 분위기...
 





도심지와 대비되는 성벽의 운치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론 걷다가
 


 
이쯤에서 서서 왼쪽의 도시와 오른쪽의 성벽 하늘의 구름보며 쉬원한 바람쐬며 쉬는것을 좋아하는 중입니다^^;
 
남들은 주말에 시간내서 온다는곳을 저는 마침 운좋게 옆에있어
 
점심시간대마다 구경하는 곳이라 진자 사진도수백장을찍어봤는데
 
일단 잘나온건 몇장밖에없어서 이거라도 올려봤습니다^^;ㅋ
 
나중에 시간나실대 주말에 한번 구경하기에 좋은곳이라고 강추드리며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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