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5만원후원하고 뿌듯함을 느끼며 영화도 재밌게 보고


조중동및 기타 수꼴세력들이 철저히 무관심으로 이슈화안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영화는 300만명이 넘게 많이들 보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나마 이영화덕분에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게 살고있는 전두환 살인마와 그 가족들의 치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발하는 여론이 생겨 관련법안만드는게 된게 아닌가? 생각도 하는중이구요


암튼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dvd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책자와 dvd가 같이 왔는데 책자엔 여러사진들과 후원하신분들 성함이찍혀있어 감동이었습니다.ㅠ





이부분이 제일 인상적이더군요



엄청비가 많이와서 힘들게 퇴근하고 집에온날...청어람? 머지? 하다가 밑에 제목보고 와^_^ 이랬다는...



사진하나하나 신경엄청쓴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부분...


전국민이 일어나 보수라고 개구라치는 수꼴매국세력들에게 저렇게 저항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 생각도..^^;







책자랑 dvd랑 딱 들어가서 알맞은 크기...







dvd를 이렇게 후원해서 영화도 보고 산건 꽤좋았습니다.


강풀님같은 깨어있는 분들이 이런류의 웹툰을 계속 만들어주셔서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주류수꼴매국세력들이 절대안만들 이런류의 작품을 기반으로한 


 영화제작은


후원식으로 해서 만든다면 더 의미가 있을거같고 보람도 생기고 뿌듯할거같네요...^^





26년 영화 시사회를 보러 갔는데


자리가 맨뒤에 배치되서 줌을 최대한 하고찍은거..


네이버 영화평가란 가보면 보지도 않고 무조건 1점 이라고 하는 수천명때문에


평점은 5점대지만


보는내내 웹툰을 다 보고 갔어도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라 추천~




제작두레를 통해 소액기부한 사람들 대상으로한 시사회라


다들 영화끝나고도 제작지원에 올라가는 이름확인하고찍을라고 대기중...


난 우리나라에 김씨 고씨가 이렇게 많은줄 첨 알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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