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동서울 터미널에 생긴다는 서울 첫 스타필드...

 

동서울버스터미널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2,3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인구량이있으니

 

거기에 스타필드가 들어온다면 주변수만가구 광장동 구의동 아파트 주민들을 비롯해서 인근에서 하남스타필드

 

가지 힘들었던 지역까지 커버해서 잘될거같아 보이긴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616129?sid=101 

 

정용진의 '이기는 한 해'…스타필드 서울 점령 나서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상반기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신세계를 단숨에 이커머스 빅3로 도약시키는데 성공했다. 다음 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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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동서울PEV는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완료하는대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방침이다.

 

신세계 측은 이 부지를 지상 44~45층 건물 3개동 규모의 동서울 스타필드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서울 첫 스타필드가 탄생한다. 현재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가 있으나 이는 기존 코엑스몰을 인수하며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업계는 동서울 스타필드가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테마파크를 지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행보가 올해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서다. 신세계 유니버스는 신세계가 제공하는 공간, 서비스, 상품 등을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소비 생태계를 뜻한다.

 

원본보기동서울터미널 조감도. [사진=서울시]

 

정 부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유통업에서 고수(高手)는 고객에게 습관을 파는 것"이라며 "신세계의 편리함에 소비자가 길들여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생태계인 신세계 유니버스를 통해 소비자를 '락인(Lock-in)'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초 프로야구 SK야구단을 인수해 SSG랜더스로 재탄생 시킨데 이어, 패션플랫폼 W컨셉와 이베이코리아, 화성 테마파크 부지를 사들였다. 최근에는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 인수하며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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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퇴근길에 운동겸 광진교를 건너가다 찍어본 풍경들..


몇년후엔 이근처 야경들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궁금해진다...
















지금보이는 풍경들을 10년후에 보고 다시 이사진들을 보면 많은 변화가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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