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서 모처럼 구미시를 간김에 밥먹고  검성지생태공원근처를 가게되었다


날씨가 34도였나? 장난아니게 더웠지만 먹고나서 운동좀 할려고 3바퀴정도 돌았는데


느낌이 매우좋았다


이런게 수도권에있었다면 엄청 괜찮은 hot place가 되었을거라는 생각이팍팍드는...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은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매우 힘들었다는거


꼭 구미시만의 문제가 아닌 지방의 문제긴 한데


이런게 만들어지면 최소한 바로앞까지 버스가 들어가야지


버스내려서 오르막길을 거의 10~15분이나 올라가야 한다


하긴 구미시청자체가 꼭대기에있어 접근하기 힘들긴 하니..


암튼 차후엔 대중교통으로 바로 검성지 근처까지 운행되게 개편되면 좋겠다는....


그나마 황상동주민들에겐 이런것이 가까이 있어 삶의 쾌적성이 높아져 부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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